그네 타는 사람들 1
홍성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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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 자그마한 산골 마을과 학교를 배경으로? 쓴 작품으로 마치 풍속화를 그리듯, 또는 동화를 쓰듯 이야기가 진행된다.
농경사회에서 사업사회로 가는 시대의 중심에서 집안의 일꾼들은 모두 도시로 빼앗기고 책 읽기와 글쓰기를 포기한 채 서툰 농사일에 뛰어든 아버지와,? 이런 아버지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무조건적인 아들 사랑에 빠진 엄마. 아빠와 엄마의 모습에 긴장하면서도 무조건적으로 엄마를 따르며 순종하는 형제들과의 사이에서 갈등하며? 파리처럼 납죽 엎드리며 살아남는 법을 터득한 지독히도 영민한?나(기인)는, 단오명절을 맞아 그네를 만들고 떡을 하는 등 분주하고 들뜬 마을 분위기를 뒤로 한 채 학교로 향한다. 학교에 가다가 뜻밖에? 나병으로 얼굴이 형편없이 망가진 한 선교사와 만나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산속에서 나환자들을 보살피는 선교사의 헌신적인 사랑에도 불구하고, 단지 옮는 병에 걸렸다는 이유와 동신님을 모시지 않고 하나님을 모신다는 이유로 이들을 추방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동네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과 만나게 된다.
농경사회에서 사업사회로 가는 시대의 중심에서 집안의 일꾼들은 모두 도시로 빼앗기고 책 읽기와 글쓰기를 포기한 채 서툰 농사일에 뛰어든 아버지와,? 이런 아버지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무조건적인 아들 사랑에 빠진 엄마. 아빠와 엄마의 모습에 긴장하면서도 무조건적으로 엄마를 따르며 순종하는 형제들과의 사이에서 갈등하며? 파리처럼 납죽 엎드리며 살아남는 법을 터득한 지독히도 영민한?나(기인)는, 단오명절을 맞아 그네를 만들고 떡을 하는 등 분주하고 들뜬 마을 분위기를 뒤로 한 채 학교로 향한다. 학교에 가다가 뜻밖에? 나병으로 얼굴이 형편없이 망가진 한 선교사와 만나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산속에서 나환자들을 보살피는 선교사의 헌신적인 사랑에도 불구하고, 단지 옮는 병에 걸렸다는 이유와 동신님을 모시지 않고 하나님을 모신다는 이유로 이들을 추방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동네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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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순수했던 그네 타는 풍경을 마음의 고향 삼아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내 중심에서 네 중심으로 삶의 변화 가꾸기
이 소설은 한 선교사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통해 삶의 가치 기준을 조명해보는 작품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저자는 "삶의 진정한 이유와 가치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전하고 싶다. 힘들겠지만 내 중심에서 네 중심으로 삶의 작은 변화가 일어나 부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화자 기인이는 영웅적, 모범적 인물상이 아니다. 우리 삶의 누군가 그리고 나처럼 선택에 망설이고 위법에 후회하고 작은 용기를 내는 인물이다. 모범이 되는 훈계용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모습을 공감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전개라 흥미롭다.
그리스도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인이에게 공감하는 독서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내 중심에서 네 중심으로 삶의 변화 가꾸기
이 소설은 한 선교사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통해 삶의 가치 기준을 조명해보는 작품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저자는 "삶의 진정한 이유와 가치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전하고 싶다. 힘들겠지만 내 중심에서 네 중심으로 삶의 작은 변화가 일어나 부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화자 기인이는 영웅적, 모범적 인물상이 아니다. 우리 삶의 누군가 그리고 나처럼 선택에 망설이고 위법에 후회하고 작은 용기를 내는 인물이다. 모범이 되는 훈계용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모습을 공감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전개라 흥미롭다.
그리스도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인이에게 공감하는 독서가 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1권
단 오
동 고 사
파란 할머니
정의의 결사대
생 일
2권
행방불명
선 택
비밀 통로
또 다른 유혹
아름다운 귀향
후기
단 오
동 고 사
파란 할머니
정의의 결사대
생 일
2권
행방불명
선 택
비밀 통로
또 다른 유혹
아름다운 귀향
후기
저자
저자
홍성순
저자 홍성순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93. 『시대문학』'? 「우리들의 여름은 그렇게」 외 시 9편으로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인으로서의 섬세한 묘사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인간 내면에 침전해 있는 삶의 희노애락을 조명해? ?새롭게 해석해 가는 작가로,? 삶의 가치 기준이 기독교 세계관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시집 『그대에게 가는 길은 멀지 않다』 와 소설집 『춤추는 달 그림자』, 그리고 장편소설 『하늘 아래 세운 집』, 『그 남자의 겨울』, 『내 인생 롤러코스터』 외 이십여 권의 동인지를 낸 바 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다.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93. 『시대문학』'? 「우리들의 여름은 그렇게」 외 시 9편으로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인으로서의 섬세한 묘사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인간 내면에 침전해 있는 삶의 희노애락을 조명해? ?새롭게 해석해 가는 작가로,? 삶의 가치 기준이 기독교 세계관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시집 『그대에게 가는 길은 멀지 않다』 와 소설집 『춤추는 달 그림자』, 그리고 장편소설 『하늘 아래 세운 집』, 『그 남자의 겨울』, 『내 인생 롤러코스터』 외 이십여 권의 동인지를 낸 바 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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