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놀라운 우주라니!(탐 그래픽 노블 13)
망원경으로 본 별밤 기행
무수한 별 사이로 드넓은 우주를 마음껏 누비는 즐거움
천문학 전문가들이 다정하게 엮어낸 본격 천문 입문서
밤하늘은 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천문학이나 천체 관측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늦은 귀갓길에 문득 한 번씩은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죠. 게다가 천문학은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과학입니다. 망원경, 아니 맨눈만 있어도 꾸준한 관찰이 가능하니까요. 최근 몇 년간 도심에 천문대가 늘고 있는 것도 천체 관측과 우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증명합니다. 하지만 막상 천문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이 있다면? 우리 곁에 늘 가까이 있는 우주를 만화로 쉽게 설명하는 천문 입문서 『이렇게나 놀라운 우주라니』가 그 해답이 되어 줄 겁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천문학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들은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광공해도, 대기 오염도 없는 깨끗한 밤하늘을 마음껏 즐기도록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쉴 새 없이 오가는 인물들의 대화는 태양계의 시작부터 우주의 마지막 순간까지 천문학에서 다루는 복잡한 개념들을 자연스레 풀어냅니다. 천문대의 초대형 망원경과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의 작지만 뛰어난 망원경을 함께 배치해 누구든 천체 관측에 도전할 수 있는 길도 열어 놓았지요. 아빠, 엄마, 아빠 엄마 친구, 그리고 청소년 아들로 구성된 주인공 팀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책에 자연스레 이입할 수 있게 도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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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알렉스, 에스더, 쥘리앵. 이들은 프랑스 파리에 사는 평범한 가족입니다. 조금 특이한 점이라면 셋 다 우주에 관심이 많다는 것, 그리고 천문학자 친구가 있다는 거죠. 알렉스 가족은 그 친구 '사라'와 별똥별을 보기 위해 프랑스를 가로지르는 여행을 떠납니다. 낮에는 천문학과 천문학자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밤이면 맨눈과 망원경으로 은하수 너머 우주 저편까지 살피는 진짜 '천문 여행'을요.
파리의 원룸 아파트 테라스에서든 프랑스 최대의 천문대에서든, 대도시에서 막 벗어난 시골의 민박에서든 고도 1,000미터가 넘는 피레네산맥 고원에서든, 밤하늘은 공평하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가끔 투닥거리고 또 가끔은 서로를 격려하며 맑고 검은 우주에 점점이 박힌 이야기를 하나씩 더듬어가는 여정 끝에 '천문학 알못'이었던 알렉스 가족은 근사한 아마추어 천문학자로 거듭납니다. 『이렇게나 놀라운 우주라니』와 함께하며 우주를 향한 유쾌한 걸음을 밟아 보세요.
슈퍼문부터 우주의 역사까지, 단계별로 알려 주는 천문학의 모든 것
천체 관측이나 천문학에 관심은 많은데 아예 아무것도 몰라 책을 펴기 두렵다고요? 오히려 지금 당장 도전하기를 추천합니다. 『이렇게나 놀라운 우주라니』는 지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천체, 우리가 매일 보는 크고 둥근 달부터 시작하거든요. 슈퍼문은 정말 다른 달보다 클까요? 금성은 왜 그렇게 밝게 빛날까요? 황도 12궁은 진짜로 특별할까요? 은하수 중앙의 검은 부분은 블랙홀이 만든 걸까요? 안드로메다은하에서 본 지구는 어느 시대일까요? 우주의 시작과 끝은 어떨까요? ……달에서 시작한 궁금증이 어느새 우주의 역사까지 도달한 걸 깨달은 순간, 독자의 지식도 우주만큼 넓고 깊어져 있습니다.
각 장에는 주제별 정보 페이지가 마련돼 있습니다. 마치 노트에 그리고 적은 듯한 구성을 통해 달의 크레이터를 자세히 살펴보고, 태양계의 크기를 쉬운 비유로 이해하며, 블랙홀이 왜 그렇게 중력이 강한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각 망원경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한 천체 관측 가이드나 도심에서도 가능한 행성 관측 기록은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싶게 만들 거예요.
지면에서 만나는 망원경 속 '진짜 우주'
『이렇게나 놀라운 우주라니』의 천체 그림들을 보면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책이나 인터넷에 있는 총천연색의 화려하고 뚜렷한 이미지가 아니거든요. 저자들은 천체들을 "현실적이고 생생한 모습으로 보여 주기 위해서" 이 방식을 택했습니다. 우리의 눈은 고성능 망원경이나 카메라처럼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부릅뜨고 하늘을 노려본들 뚜렷한 천체를 직접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망원경으로 보는 천체 역시, 지구의 대기와 렌즈의 왜곡과 인간의 눈의 한계가 만난 탓에 썩 화려하지는 않지요. 조금은 흐릿하고 소박하지만 "독자들이 망원경으로 볼 기회가 생겼을 때 직접 관찰하게 될 모습"을 지면에서 있는 그대로 만나보는 것. 『이렇게나 놀라운 우주라니』만이 주는 새로운 경험입니다. 지면이기에 더더욱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 현상들도 함께하는데…… 책을 다 읽은 독자들만의 비밀스러운 즐거움으로 남기겠습니다.
여행을 마치며 사라는 알렉스에게 천체 관측이나 천문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기관을 알려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약속을 이어받은 것이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프랑스의 천문 기관 소개 자료지요. 저자들은 한국어판의 발간을 기념해, 여기에 특별한 페이지를 덧붙였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천문대 소개 지도입니다. 일반인들도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의 천문대들을 『이렇게나 놀라운 우주라니』에서 만나 보세요.
목차
목차
1. 밤의 여왕, 달
2. 태양계의 행성들
3. 하늘에 떠 있는 수천 개의 이야기
4. 은하수가 빛나는 밤
5. 우리가 아는 우주
6. 별과 더 가까이
7. 유성우
8. 우주의 미래
감사의 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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