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지략(탐구히스토리)
조선 후기 서울의 인문지리 역사서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구중궁궐의 위치와 모습, 유래부터 서울 안에 있는 주요 건물, 명소 등을 과거 기록부터 자신이 듣고, 체험한 것을 모아 기록한 『한경지략』. 이 책은 조선후기에 서울의 연혁과 형성을 수록하며 574개 명소의 위치, 유래, 주관관사, 전설, 미담 등을 고증한 역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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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조선후기에 서울의 연혁과 형성을 수록하며 574개 명소의 위치, 유래, 주관관사, 전설, 미담 등을 고증한 역사서!
우리나라가 도읍을 정한 지 수백 년이 되어서 금성金城 탕지湯地의 땅에 자리를 잡아 옛날 역사와 아름다운 제도가 한없이 많되, 다만 문헌이 구비되어 있지 못한 것이 한스럽다. 여지승람에도 먼저 동월의 조선부를 싣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읊은 시들을 많이 실었으되, 그 사실은 역시 자세히 알지도 못하며, 더군다나 여지승람은 중종 때 만들어서 여태껏 속집續集을 하지 못한 것이 실로 잘못된 것이다. 혹시나 뒤에 여지승람을 속집하는 자로 하여금 내 지략을 뽑아다가 보충한다면 이것이 나의 원하는 바이다. - 수헌거사樹軒居士
조선 후기 서울의 풍경
한경지략에 나오는 설명으로 19세기 서울의 풍경을 상상해볼 수 있다. 궁궐들이 어떠했으며, 동네에 우물과 시내들, 강가에 위치한 포구들, 시장들, 각종 명소들 574개를 들어 위치와 시설, 풍경들을 설명하고 있다.
건물, 동네, 명소의 유래와 그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
한경지략에는 건물이나 명소들의 위치뿐만 아니라 각 명소의 유래와 그 명소들에 관한 과거 기록들, 그리고 전승해서 내려오는 뒷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서울에서 행한 풍속에 대한 기록
도성을 한바퀴 도는 순성놀이나 투석전, 다리밟기 등 서울에서 행한 풍속들을 소개하며 그 유래와 모습들을 보여준다. 또한 궁궐과 사대부들의 잔치와 정자에서의 시 짓기 등 여러 유희들에 대해서도 여기저기에 언급하고 있다.
부록에 수록한 현재 서울에서의 위치
본문에 나오는 건물이나 명소가 현재 서울의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를 찾아놓아 그때와 비교하여 참고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한경지략 서序ㆍ7
한경지략 제1권
천문天文ㆍ14
연혁沿革ㆍ15
형승形勝ㆍ18
성곽城廓ㆍ20
궁궐宮闕ㆍ24
단유壇?ㆍ47
묘전궁廟殿宮ㆍ51
사묘祠廟ㆍ57
원유苑?ㆍ67
궁실宮室ㆍ69
궐내각사闕內各司ㆍ81
한경지략 제2권
궐외각사闕外各司ㆍ110
역원驛院ㆍ169
교량橋梁ㆍ171
고적古蹟ㆍ176
산천山川ㆍ183
샘물과 약수諸井藥水ㆍ197
명승名勝ㆍ201
각동各洞ㆍ208
시전市廛ㆍ233
해제ㆍ245
부록ㆍ249
저자
저자
부친은 유득공(柳得恭)이다. 1827년(순조 27) 검서관(檢書官)이 되었으며 관직은 현감(縣監)에 그쳤다. 1830년(순조 30)에 서울의 주요 사적을 정리한 『한경지략(漢京識略)』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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