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코딱지(밝은미래 그림책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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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근본은 결국 소통을 위한 도구!"
'고릴라 코딱지'를 계속 외칠 수 있을까?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화 유도 그림책!
『고릴라 코딱지』는 고릴라가 던지는 질문들에 독자가 웃으면서 대답하고 대화에 참여하는 그림책입니다. 책의 첫 장에서 독자는 어떤 질문을 받아도 반드시 "고릴라 코딱지"라고 대답하겠다고 약속해야 합니다. "아침에 뭐 먹었어?", "오늘은 어떤 꿈꿨어?" 같은 일상적인 질문부터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등 점점 진지하고 대답하기 난감해지는 질문까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이 그림책의 진가는 부모나 선생님, 또는 육아하는 이들이 어린 독자에게 읽어줄 때 드러납니다. 이 그림책의 문구를 어른이 읽어 주고, 아이가 그것에 까르르 웃으면서 대답하다 보면 읽어 주는 이와 대답하는 아이 간의 벽을 허물고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아이에게 "오늘 학교 어땠어?"라고 물었을 때 "몰라", "별로" 같은 대답만 돌아와서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 적 즐기던 말놀이에서 착안하여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을 일부러 말하게 만듦으로써 상대의 입을 열게 하는 장치로 이 그림책을 쓰게 되었다고 얘기합니다. 입 밖으로 내뱉기에는 부끄러운 단어일 수 있지만 유쾌하게 "고릴라 코딱지"를 외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굳어버린 마음이 풀리고 대화가 풍성해질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고릴라 코딱지'를 계속 외칠 수 있을까?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화 유도 그림책!
『고릴라 코딱지』는 고릴라가 던지는 질문들에 독자가 웃으면서 대답하고 대화에 참여하는 그림책입니다. 책의 첫 장에서 독자는 어떤 질문을 받아도 반드시 "고릴라 코딱지"라고 대답하겠다고 약속해야 합니다. "아침에 뭐 먹었어?", "오늘은 어떤 꿈꿨어?" 같은 일상적인 질문부터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등 점점 진지하고 대답하기 난감해지는 질문까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이 그림책의 진가는 부모나 선생님, 또는 육아하는 이들이 어린 독자에게 읽어줄 때 드러납니다. 이 그림책의 문구를 어른이 읽어 주고, 아이가 그것에 까르르 웃으면서 대답하다 보면 읽어 주는 이와 대답하는 아이 간의 벽을 허물고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아이에게 "오늘 학교 어땠어?"라고 물었을 때 "몰라", "별로" 같은 대답만 돌아와서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 적 즐기던 말놀이에서 착안하여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을 일부러 말하게 만듦으로써 상대의 입을 열게 하는 장치로 이 그림책을 쓰게 되었다고 얘기합니다. 입 밖으로 내뱉기에는 부끄러운 단어일 수 있지만 유쾌하게 "고릴라 코딱지"를 외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굳어버린 마음이 풀리고 대화가 풍성해질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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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부끄러운 단어가 대화의 실마리가 되다
이 그림책의 작가 다나카 나오토는 이 그림책을 쓰면서 가장 큰 목표로 '대화를 얼마나 재밌게 만들 수 있을까'를 꼽았다고 말했습니다. '코딱지'라는 단어는 나이가 들수록 입에 올리기 쑥스러워지지만, 이를 소리 내어 말하게 함으로써 굳어버린 입을 여는 계기가 됩니다. 『고릴라 코딱지』를 읽으면서 그것에 대해서 대답을 절대 안 하겠다고 버티는 아이들의 반응이 있다면 그 또한 재미있는, 함께 웃기 위한 훌륭한 소통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작가는 말합니다. 마음을 열고 서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그림책입니다.
■ 텍스트와 그림 사이의 절묘한 거리감
이 책의 그림들은 먹을 갈아 화선지에 그린 것입니다. 사실적인 표현보다는 형태를 단순화하여 독자가 스스로 무게감이나 냄새 같은 것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고 그림 작가는 말했습니다. 특히 거친 털의 느낌은 주방용 스펀지를 잘라 먹을 묻혀 표현하였고, 그 위에 검은 크레용으로 선을 더해 특유의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고민한 것은 텍스트와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였다고 합니다. 설명처럼 보이는 그림은 재미없을 수 있고, 반대로 텍스트와 동떨어져 있어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어떤 페이지는 딱 맞아떨어지고, 어떤 페이지는 살짝 어긋나는 균형을 찾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하며 독자들도 그러한 재미를 통해 상상하고 더 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 또 다른 재미, 숨겨진 낙관
『고릴라 코딱지』은 물음을 던지고 읽는 이가 대답하는 형태의 그림책입니다. 읽는 독자가 대답하면 이 책의 구석구석에 있는 낙관이 반응을 보입니다. 원서에서도 작가가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낙관이 있었고, 한국어판에서도 독자들이 대답하는 말에 대해서 어떨 때는 거리를 두고, 어떨 때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듯한 낙관을 선 보이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주머니 속에 감춘 거 뭐야?"라고 할 때, 읽는 독자는 "고릴라 코딱지"라고 대답하겠죠. 그때 낙관은 '쉿'하며, 고릴라 코딱지를 감춘 것을 책도 같이 비밀로 해 주겠다는 반응을 보여 줍니다.
◆ 주요 내용 ◆
아침에 뭐 먹었어?
얼굴에 붙어 있는 건 뭐야?
힘주면 나오는 건 뭐야?
응가하고 나면 뭘로 닦아?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뭐야?
대답은 모두…….
이 그림책의 작가 다나카 나오토는 이 그림책을 쓰면서 가장 큰 목표로 '대화를 얼마나 재밌게 만들 수 있을까'를 꼽았다고 말했습니다. '코딱지'라는 단어는 나이가 들수록 입에 올리기 쑥스러워지지만, 이를 소리 내어 말하게 함으로써 굳어버린 입을 여는 계기가 됩니다. 『고릴라 코딱지』를 읽으면서 그것에 대해서 대답을 절대 안 하겠다고 버티는 아이들의 반응이 있다면 그 또한 재미있는, 함께 웃기 위한 훌륭한 소통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작가는 말합니다. 마음을 열고 서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그림책입니다.
■ 텍스트와 그림 사이의 절묘한 거리감
이 책의 그림들은 먹을 갈아 화선지에 그린 것입니다. 사실적인 표현보다는 형태를 단순화하여 독자가 스스로 무게감이나 냄새 같은 것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고 그림 작가는 말했습니다. 특히 거친 털의 느낌은 주방용 스펀지를 잘라 먹을 묻혀 표현하였고, 그 위에 검은 크레용으로 선을 더해 특유의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고민한 것은 텍스트와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였다고 합니다. 설명처럼 보이는 그림은 재미없을 수 있고, 반대로 텍스트와 동떨어져 있어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어떤 페이지는 딱 맞아떨어지고, 어떤 페이지는 살짝 어긋나는 균형을 찾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하며 독자들도 그러한 재미를 통해 상상하고 더 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 또 다른 재미, 숨겨진 낙관
『고릴라 코딱지』은 물음을 던지고 읽는 이가 대답하는 형태의 그림책입니다. 읽는 독자가 대답하면 이 책의 구석구석에 있는 낙관이 반응을 보입니다. 원서에서도 작가가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낙관이 있었고, 한국어판에서도 독자들이 대답하는 말에 대해서 어떨 때는 거리를 두고, 어떨 때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듯한 낙관을 선 보이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주머니 속에 감춘 거 뭐야?"라고 할 때, 읽는 독자는 "고릴라 코딱지"라고 대답하겠죠. 그때 낙관은 '쉿'하며, 고릴라 코딱지를 감춘 것을 책도 같이 비밀로 해 주겠다는 반응을 보여 줍니다.
◆ 주요 내용 ◆
아침에 뭐 먹었어?
얼굴에 붙어 있는 건 뭐야?
힘주면 나오는 건 뭐야?
응가하고 나면 뭘로 닦아?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뭐야?
대답은 모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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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다나카 나오토 196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란마마사(グランまま社)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아동도서 출판에 힘쓰는 한편 동료들과 함께 '파파스 그림책 프로젝트'를 설립해 전국의 서점과 도서관 등에서 아버지들의 그림책 읽어 주기 활동과 강연을 이어 가고 있다. 일본어로 옮긴 그림책으로는 『그래서?』, 『드디어 찾았어, 떠돌이 개 요한 이야기』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으로 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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