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없어라(3판)(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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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치열하게 살아낸 문학청년 김한길의 청춘일기!
『눈뜨면 없어라』는 80년대 초반 문예지 ‘문학사상’에 2년여 간 ‘미국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원고를 엮은 책으로 안타깝고 아리고 지독하게 그리운 저자의 젊은 날의 일기가 수록되어 있다. 젊은 날의 방황과 갈등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으로 가장 힘들고 막막했던 시절, 한편으로는 젊은 날 가장 화려하고 행복했던 시절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야반도주하듯 미국으로 떠난 저자의 이민생활과 함께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진솔한 감상과 철학적이며 문학적인 사색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가 군에 입대하고 나서 처음 넉 달 동안의 일기를 엮은 ‘병정일기’와 ‘대학일기’가 수록되어 있다.
▶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눈뜨면 없어라>(해냄출판사)의 개정판입니다.
『눈뜨면 없어라』는 80년대 초반 문예지 ‘문학사상’에 2년여 간 ‘미국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원고를 엮은 책으로 안타깝고 아리고 지독하게 그리운 저자의 젊은 날의 일기가 수록되어 있다. 젊은 날의 방황과 갈등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으로 가장 힘들고 막막했던 시절, 한편으로는 젊은 날 가장 화려하고 행복했던 시절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야반도주하듯 미국으로 떠난 저자의 이민생활과 함께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진솔한 감상과 철학적이며 문학적인 사색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가 군에 입대하고 나서 처음 넉 달 동안의 일기를 엮은 ‘병정일기’와 ‘대학일기’가 수록되어 있다.
▶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눈뜨면 없어라>(해냄출판사)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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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독자들이 먼저 찾아 읽고 전설처럼 전해준
젊은 날의 방황과 고뇌
3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한결같이 우리 곁을 지켜온 독특한 이력의 에세이
작가 김한길, 청춘의 또다른 고민 「병정일기」 수록
이렇게/웃기는/슬픈/아름다운/고백은/없었다!
안타깝고 아리고 지독하게 그리운 김한길 젊은 날의 일기
블로그와 미니홈피에 2,000회 이상 포스팅되며 독자들을 감동시킨 바로 그 책!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또 방송인으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꿈꿔온 작가 김한길. 그 젊은 날의 고뇌와 감동이 고스란히 담긴 혼돈스럽고도 치열한 청춘의 고백 『눈뜨면 없어라』가 2011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전체 18장 198편의 글이 담긴 『눈뜨면 없어라』는 문학청년 김한길이 1981년 6월 미국으로 건너간 뒤 첫해 동안인 1982년 7월까지 기록한 일기로, 1982~1983년에 《문학사상》에 1년여 동안 연재된 후 1983년 『미국일기』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1992년 『눈뜨면 없어라』로 개정 출간되어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2006년 개정판이 출간된 바 있다. 2011년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가미한 제3판은 작가 김한길이 처음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된 「병정일기」를 수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해냄출판사의 기출간 베스트셀러 개정출간작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눈뜨면 없어라』의 개정 출간은,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장편소설『여자의 남자』(전3권)로 이어져 2012년 미발표작들의 신간 출간까지 이어질 '김한길 작가 재발견' 기획의 첫 번째 책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소설가 김주영이 "김한길의 에세이들이 우리 문학사에 한 독특한 경지를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큼 독보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 바 있듯, 쉬운 문체 속에 담긴 뛰어난 통찰력, 사물의 배후를 꿰뚫어보는 명쾌한 투시력, 그리고 암울하고 무거운 삶의 순간까지 경쾌하게 처리하는 리듬감이 빛을 발하는 그의 일기체 에세이는 일기라는 형식이 가진 문학적 가능성을 끝까지 밀고 간 매우 실험적인 작품이라 볼 수 있다.
특별한 광고 없이도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눈뜨면 없어라』는 젊은 날 가장 화려하고 행복했던 시절의 이야기인 동시에 가장 힘들고 막막했던 시간의 흔적으로, 군대에서 쓴 「병정일기」때문에 야반도주하듯 미국으로 떠난 작가의 이민생활이 담담한 필치로 솔직담백하게 그려져 있다.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에 2천여 회 이상 포스팅되며 사랑받은 이 책에 대해 독자들은 "미래가 불안한 20대를 살고 있는 내게, 교훈과도 같은 책. 그래서 나는 현재의 작은 기쁨과 값싼 행복을 무시하면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네이버 블로그의 데이지 님)", "간결하지만 읽는 사람의 가슴을 시원하게 관통하는 절제된 표현이 일품이다. 나는 이 책이 '담백하다'는 말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다(파란 블로그의 뫼달 님)" 등 찬사를 보내왔다.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진솔한 감상과 철학적이며 문학적인 사색으로 삶의 순간을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낸 『눈뜨면 없어라』를 통해 독자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작가 김한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청춘의 고뇌와 번민을 관통해 온 작가의 모습에서 방황과 함께 맛보게 되는 생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무엇인가 도둑질을 당했을 적에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준 당사자와 훔친 자 서로에게 반만큼씩 잘못이 있다는 말이 옳다면, 지난밤 내 지갑 속의 돈을 딱 절반만 훔쳐간 친구는 아무 죄도 없는 놈이다.
자기 죄만큼의 돈인 절반은 훔쳐가지 않았고, 내 잘못만큼의 절반만 가져가 버렸으니…….
돈의 반을 잃고 죄의 전부를 범한 나는─어찌할까.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쉴 사이 없이 떠벌리는 조롱과 비웃음과 농담들 모두가 갑자기 막 허무해져 버렸다.
우리는 사람을 아쉬워하지만 사람을 안타까워하지는 않는다. 남모를 사소한 일로 혼자 웃고 울 줄 알지만 우리는 열광할 줄을 모른다. 통곡할 줄을 모른다. 살아 있으면서 무감각한 것처럼 가여운 것이 또 있을까.
-<부록: 병정일기 26>
젊은 날의 방황과 고뇌
3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한결같이 우리 곁을 지켜온 독특한 이력의 에세이
작가 김한길, 청춘의 또다른 고민 「병정일기」 수록
이렇게/웃기는/슬픈/아름다운/고백은/없었다!
안타깝고 아리고 지독하게 그리운 김한길 젊은 날의 일기
블로그와 미니홈피에 2,000회 이상 포스팅되며 독자들을 감동시킨 바로 그 책!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또 방송인으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꿈꿔온 작가 김한길. 그 젊은 날의 고뇌와 감동이 고스란히 담긴 혼돈스럽고도 치열한 청춘의 고백 『눈뜨면 없어라』가 2011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전체 18장 198편의 글이 담긴 『눈뜨면 없어라』는 문학청년 김한길이 1981년 6월 미국으로 건너간 뒤 첫해 동안인 1982년 7월까지 기록한 일기로, 1982~1983년에 《문학사상》에 1년여 동안 연재된 후 1983년 『미국일기』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1992년 『눈뜨면 없어라』로 개정 출간되어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2006년 개정판이 출간된 바 있다. 2011년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가미한 제3판은 작가 김한길이 처음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된 「병정일기」를 수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해냄출판사의 기출간 베스트셀러 개정출간작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눈뜨면 없어라』의 개정 출간은,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장편소설『여자의 남자』(전3권)로 이어져 2012년 미발표작들의 신간 출간까지 이어질 '김한길 작가 재발견' 기획의 첫 번째 책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소설가 김주영이 "김한길의 에세이들이 우리 문학사에 한 독특한 경지를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큼 독보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 바 있듯, 쉬운 문체 속에 담긴 뛰어난 통찰력, 사물의 배후를 꿰뚫어보는 명쾌한 투시력, 그리고 암울하고 무거운 삶의 순간까지 경쾌하게 처리하는 리듬감이 빛을 발하는 그의 일기체 에세이는 일기라는 형식이 가진 문학적 가능성을 끝까지 밀고 간 매우 실험적인 작품이라 볼 수 있다.
특별한 광고 없이도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눈뜨면 없어라』는 젊은 날 가장 화려하고 행복했던 시절의 이야기인 동시에 가장 힘들고 막막했던 시간의 흔적으로, 군대에서 쓴 「병정일기」때문에 야반도주하듯 미국으로 떠난 작가의 이민생활이 담담한 필치로 솔직담백하게 그려져 있다.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에 2천여 회 이상 포스팅되며 사랑받은 이 책에 대해 독자들은 "미래가 불안한 20대를 살고 있는 내게, 교훈과도 같은 책. 그래서 나는 현재의 작은 기쁨과 값싼 행복을 무시하면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네이버 블로그의 데이지 님)", "간결하지만 읽는 사람의 가슴을 시원하게 관통하는 절제된 표현이 일품이다. 나는 이 책이 '담백하다'는 말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다(파란 블로그의 뫼달 님)" 등 찬사를 보내왔다.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진솔한 감상과 철학적이며 문학적인 사색으로 삶의 순간을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낸 『눈뜨면 없어라』를 통해 독자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작가 김한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청춘의 고뇌와 번민을 관통해 온 작가의 모습에서 방황과 함께 맛보게 되는 생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무엇인가 도둑질을 당했을 적에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준 당사자와 훔친 자 서로에게 반만큼씩 잘못이 있다는 말이 옳다면, 지난밤 내 지갑 속의 돈을 딱 절반만 훔쳐간 친구는 아무 죄도 없는 놈이다.
자기 죄만큼의 돈인 절반은 훔쳐가지 않았고, 내 잘못만큼의 절반만 가져가 버렸으니…….
돈의 반을 잃고 죄의 전부를 범한 나는─어찌할까.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쉴 사이 없이 떠벌리는 조롱과 비웃음과 농담들 모두가 갑자기 막 허무해져 버렸다.
우리는 사람을 아쉬워하지만 사람을 안타까워하지는 않는다. 남모를 사소한 일로 혼자 웃고 울 줄 알지만 우리는 열광할 줄을 모른다. 통곡할 줄을 모른다. 살아 있으면서 무감각한 것처럼 가여운 것이 또 있을까.
-<부록: 병정일기 26>
목차
목차
|작가의 말|얼보이는 거울 앞에서
하늘에서 엿본 당신들의 꿈
쌍무지개가 뜨는 활화산
불자동차가 질주하는 천사들의 도시
세 마리의 개가 필요한 사람들의 축제
어스름의 바이올린 소리
멀고 먼 환상의 나라
구월의 독백
밤기차 속의 사람들
사과를 생각하며
겨울이 오면
보이지 않는 이자벨라 호수
새야 어디로 가니
굴뚝 청소부의 꿈
잃어버린 사람들
샌프란시스코에선 머리에 꽃을
홀로 시작하는 새벽
예수께서 가라사대
따뜻한 비
|작가 후기|눈뜨면 없어라
|부록| 병정일기·대학일기
하늘에서 엿본 당신들의 꿈
쌍무지개가 뜨는 활화산
불자동차가 질주하는 천사들의 도시
세 마리의 개가 필요한 사람들의 축제
어스름의 바이올린 소리
멀고 먼 환상의 나라
구월의 독백
밤기차 속의 사람들
사과를 생각하며
겨울이 오면
보이지 않는 이자벨라 호수
새야 어디로 가니
굴뚝 청소부의 꿈
잃어버린 사람들
샌프란시스코에선 머리에 꽃을
홀로 시작하는 새벽
예수께서 가라사대
따뜻한 비
|작가 후기|눈뜨면 없어라
|부록| 병정일기·대학일기
저자
저자
김한길
저자 김한길은 세상을 향한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 통쾌한 인식과 전복적인 유머로 일기체 문학의 가능성을 증명한 작가 김한길은 1953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부터 서울에서 자랐다. 1981년 중편소설 「바람과 박제」로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고, 「병정일기」「세네카의 죽음」 등을 발표했다. 장편소설로는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여자의 남자』(전3권), 영화로도 제작된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를 통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동아일보》에 연재되며 촌철살인의 필치를 선보인 칼럼집 『아침은 얻어먹고 사십니까』와 작가의 인생관을 담아낸 『김한길의 희망일기』 등을 출간했다. 국회의원(3선)과 여당 원내대표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고,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문화관광부장관 등을 지낸 바 있는 작가는, 오늘도 더 많은 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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