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꽃(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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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오랫동안 사랑했다는 죄!
조선 양반가 간통 사건에 숨겨진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김별아의 소설 『불의 꽃』. 조선 왕실 동성애 스캔들을 그린 《채홍》에 이은 ‘조선 여성 3부작-사랑으로 죽다’의 두 번째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의 한 줄 기록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세종 초 간통 사건으로 참형에 처해진 유씨 여인의 순애보를 그리고 있다. 유교적 윤리와 제도 속에서 사랑으로 저항한, 용감하고 뜨거운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왕의 명으로 저잣거리에서 참형을 당한 한 여인. 대신의 아내로서 다른 남자와 음탕한 짓을 했다는 것이 그 죄목이었다. 여인은 전 관찰사의 아내 유녹주, 그녀와 사통한 남자는 개국공신의 장남이자 왕명을 출납하는 지신사 조서로. 어린 시절에 만나 막 사랑에 눈뜬 시기에 기약 없는 이별을 하고, 이후 다시 재회하여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한 사랑을 나누게 된 두 사람의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선 양반가 간통 사건에 숨겨진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김별아의 소설 『불의 꽃』. 조선 왕실 동성애 스캔들을 그린 《채홍》에 이은 ‘조선 여성 3부작-사랑으로 죽다’의 두 번째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의 한 줄 기록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세종 초 간통 사건으로 참형에 처해진 유씨 여인의 순애보를 그리고 있다. 유교적 윤리와 제도 속에서 사랑으로 저항한, 용감하고 뜨거운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왕의 명으로 저잣거리에서 참형을 당한 한 여인. 대신의 아내로서 다른 남자와 음탕한 짓을 했다는 것이 그 죄목이었다. 여인은 전 관찰사의 아내 유녹주, 그녀와 사통한 남자는 개국공신의 장남이자 왕명을 출납하는 지신사 조서로. 어린 시절에 만나 막 사랑에 눈뜬 시기에 기약 없는 이별을 하고, 이후 다시 재회하여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한 사랑을 나누게 된 두 사람의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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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序 길 위에서
운명과 운명
봄이거나 여름이거나 가을이 아니면 겨울이었던
푸른 구슬
나무 끝의 새
세상의 모든 처음
독을 마시다
불의 꽃
몌별(袂別)
망석중놀이
마군의 속삭임
인연과 기연(奇緣)
먼지와 티끌의 거리
햇덧의 숨바꼭질
몸과 그림자
밀회
폭로
終 다시, 길 위에서
작가의 말ㅣ 사랑은 다만 삶의 다른 이름이다
운명과 운명
봄이거나 여름이거나 가을이 아니면 겨울이었던
푸른 구슬
나무 끝의 새
세상의 모든 처음
독을 마시다
불의 꽃
몌별(袂別)
망석중놀이
마군의 속삭임
인연과 기연(奇緣)
먼지와 티끌의 거리
햇덧의 숨바꼭질
몸과 그림자
밀회
폭로
終 다시, 길 위에서
작가의 말ㅣ 사랑은 다만 삶의 다른 이름이다
저자
저자
김별아
저자 김별아는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 《축구전쟁》,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백범》, 《열애》, 《가미가제 독고다이》, 《채홍》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으며,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산문집으로는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가족판타지》,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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