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눈이의 사랑(양장본 HardCover)
이순원 장편소설
Regular price
$16.63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오목눈이 육분이의 날갯짓에서 읽는 우리의 삶!
오목눈이(뱁새)의 눈물겨운 모정과 모험을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으로 담아낸 이순원의 소설 『오목눈이의 사랑』. 원고지 440매 분량의 이 소설은 작은 오목눈이의 여행인 동시에 인간이 되찾아야 할 삶의 방향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평균 수명 4년에 뱁새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오목눈이 육분이. 빠르게 날거나 수명이 긴 다른 새들에 비하면 작고 보잘것없지만 봄엔 오목눈이의 어미로, 여름엔 뻐꾸기의 어미로 새 생명의 탄생에 일조한다. 작고 갸냘프지만 힘차게 날갯짓하며 제 운명을 살아가는 오목눈이의 한 생애는 우리의 삶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게임 전문 제작사인 드림리퍼블릭에서 제작을 맡아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간략 줄거리]
서녘 하늘에 육분의자리가 밝게 빛나던 날, 앙증스러운 별자리를 본 어미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콩단은 갓 태어난 막내에게 육분의(육분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 육분이는 수많은 천적들에게 쫓겨 지내다 어느 샌가 숲에서 사라져가는 다른 오목눈이들과는 달리 존재와 운명에 대해 늘 고민하는 새다. 친구 부들이의 도움으로 산 너머 바다에서 배의 위치를 측정하는 육분의를 본 후로, 머릿속에 해와 달과 별의 위치를 늘 간직하게 되었다. 육분이는 여름마다 자신의 둥지에 놓여 있는 유난히 큰 알이 제 것인지 의심하면서도, 큰 알을 낳았다는 자부심이 샘솟아 제 몸보다 큰 새끼를 키우는 데 열중한다. 네 번째 여름, 육분이가 자리를 비운 둥지에 또 다시 커다란 알이 들어서고 육분이는 가장 먼저 알을 깨고 나와 혼자 살아남은 새끼에게 앵두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날, 멀리서 들려오는 암컷 뻐꾸기의 울음소리에 앵두가 답하며 날아가 버리자, 육분이는 앵두를 향한 원망과 그리움에 빠지는데…….
오목눈이(뱁새)의 눈물겨운 모정과 모험을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으로 담아낸 이순원의 소설 『오목눈이의 사랑』. 원고지 440매 분량의 이 소설은 작은 오목눈이의 여행인 동시에 인간이 되찾아야 할 삶의 방향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평균 수명 4년에 뱁새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오목눈이 육분이. 빠르게 날거나 수명이 긴 다른 새들에 비하면 작고 보잘것없지만 봄엔 오목눈이의 어미로, 여름엔 뻐꾸기의 어미로 새 생명의 탄생에 일조한다. 작고 갸냘프지만 힘차게 날갯짓하며 제 운명을 살아가는 오목눈이의 한 생애는 우리의 삶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게임 전문 제작사인 드림리퍼블릭에서 제작을 맡아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간략 줄거리]
서녘 하늘에 육분의자리가 밝게 빛나던 날, 앙증스러운 별자리를 본 어미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콩단은 갓 태어난 막내에게 육분의(육분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 육분이는 수많은 천적들에게 쫓겨 지내다 어느 샌가 숲에서 사라져가는 다른 오목눈이들과는 달리 존재와 운명에 대해 늘 고민하는 새다. 친구 부들이의 도움으로 산 너머 바다에서 배의 위치를 측정하는 육분의를 본 후로, 머릿속에 해와 달과 별의 위치를 늘 간직하게 되었다. 육분이는 여름마다 자신의 둥지에 놓여 있는 유난히 큰 알이 제 것인지 의심하면서도, 큰 알을 낳았다는 자부심이 샘솟아 제 몸보다 큰 새끼를 키우는 데 열중한다. 네 번째 여름, 육분이가 자리를 비운 둥지에 또 다시 커다란 알이 들어서고 육분이는 가장 먼저 알을 깨고 나와 혼자 살아남은 새끼에게 앵두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날, 멀리서 들려오는 암컷 뻐꾸기의 울음소리에 앵두가 답하며 날아가 버리자, 육분이는 앵두를 향한 원망과 그리움에 빠지는데…….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안녕? 작아서 더 아름다운 별들아. 너희가 내게 이름을 주었구나"
태어나던 날 밤, 아름다운 별들의 운명적 움직임이
작은 존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인연과 사랑
한국문학의 서정성을 대표하는 작가 이순원이 『정본 소설 사임당』 이후 2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 『오목눈이의 사랑』을 출간한다. 1985년 단편소설 「소」로 등단한 이후 21편의 장편소설과 소설집 12권 등을 펴내며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오목눈이(뱁새)의 눈물겨운 모정과 모험을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으로 담아냈다. 이 작품은 현재 애니메이션?게임 전문 제작사인 드림리퍼블릭에서 제작을 맡아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고향인 강릉의 대관령 숲에서 뻐꾸기 울음소리를 우연히 들었고, 이 새가 아프리카에서 1만 4천 킬로미터를 날아와 오목눈이 둥지에 알을 맡긴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새들의 특성과 생태, 지구를 반 바퀴 가로지르는 기나긴 여정에 착안해 이 작품을 구상하고 집필했다. 원고지 440매 분량의 이 소설은 작은 오목눈이의 여행이면서 동시에 인간이 되찾아야 할 삶의 방향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그동안 인간의 사랑을 혜성의 만남과 같은 우주적 질서로 그려낸 『은비령』을 통해 세계에서도 유례가 드물게 지도에 없는 문학작품 속의 지명을 실제 지명으로 바꾸기도 했으며 20년 이상 스테디셀러를 유지하고 있는『아들과 함께 걷는 길』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같은 작품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동시에 실리기도 했다. 인간의 성장을 자연과의 소통과 성찰을 통해 그려내는 그의 많은 작품이 지금도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 이 작품 『오목눈이의 사랑』에서는 우화적 기법을 보다 강화해 존재에 대한 고민을 풀어 나간다.
주인공인 육분이는 평균 수명 4년에 뱁새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오목눈이로, 빠르게 날거나 수명이 긴 다른 새들에 비하면 작고 보잘것없다. 하지만 봄엔 오목눈이의 어미로, 여름엔 뻐꾸기의 어미로 새 생명의 탄생에 일조한다. 제 몸집의 열 배에 달하는 새끼를 천신만고로 키웠더니 이윽고 뻐꾸기 울음소리를 내며 멀리 날아가 버린 새끼 '앵두'를 원망하면서도 그리움에 못 이겨하는 모성 자체이기도 하다. 육분이는 자신을 탓하면서도, 오히려 우주의 질서로 자리매김한 자신의 운명인 것은 아니었는지 묻는다.
작고 가냘프지만 힘차게 날갯짓하며 제 운명을 살아가는 오목눈이의 한 생애는 우리의 삶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늘 천적에 쫓기지만 함께 무리 지어 종을 이어나가는 오목눈이의 모습에서 저마다 짊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와 철학이 결코 가볍지 않다.
비교와 경쟁의 선상에서 외적인 기준만 좇기 바빴던 우리에게 『오목눈이의 사랑』은 희미해진 삶의 가치들을 돌아보고 회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어디로 날아가든 바른 방향에 대한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되뇌는 오목눈이 육분이의 날갯짓에서 우리 또한 삶을 지속해 나가는 속도와 방향을 읽고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태어나던 날 밤, 아름다운 별들의 운명적 움직임이
작은 존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인연과 사랑
한국문학의 서정성을 대표하는 작가 이순원이 『정본 소설 사임당』 이후 2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 『오목눈이의 사랑』을 출간한다. 1985년 단편소설 「소」로 등단한 이후 21편의 장편소설과 소설집 12권 등을 펴내며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오목눈이(뱁새)의 눈물겨운 모정과 모험을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으로 담아냈다. 이 작품은 현재 애니메이션?게임 전문 제작사인 드림리퍼블릭에서 제작을 맡아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고향인 강릉의 대관령 숲에서 뻐꾸기 울음소리를 우연히 들었고, 이 새가 아프리카에서 1만 4천 킬로미터를 날아와 오목눈이 둥지에 알을 맡긴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새들의 특성과 생태, 지구를 반 바퀴 가로지르는 기나긴 여정에 착안해 이 작품을 구상하고 집필했다. 원고지 440매 분량의 이 소설은 작은 오목눈이의 여행이면서 동시에 인간이 되찾아야 할 삶의 방향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그동안 인간의 사랑을 혜성의 만남과 같은 우주적 질서로 그려낸 『은비령』을 통해 세계에서도 유례가 드물게 지도에 없는 문학작품 속의 지명을 실제 지명으로 바꾸기도 했으며 20년 이상 스테디셀러를 유지하고 있는『아들과 함께 걷는 길』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같은 작품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동시에 실리기도 했다. 인간의 성장을 자연과의 소통과 성찰을 통해 그려내는 그의 많은 작품이 지금도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 이 작품 『오목눈이의 사랑』에서는 우화적 기법을 보다 강화해 존재에 대한 고민을 풀어 나간다.
주인공인 육분이는 평균 수명 4년에 뱁새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오목눈이로, 빠르게 날거나 수명이 긴 다른 새들에 비하면 작고 보잘것없다. 하지만 봄엔 오목눈이의 어미로, 여름엔 뻐꾸기의 어미로 새 생명의 탄생에 일조한다. 제 몸집의 열 배에 달하는 새끼를 천신만고로 키웠더니 이윽고 뻐꾸기 울음소리를 내며 멀리 날아가 버린 새끼 '앵두'를 원망하면서도 그리움에 못 이겨하는 모성 자체이기도 하다. 육분이는 자신을 탓하면서도, 오히려 우주의 질서로 자리매김한 자신의 운명인 것은 아니었는지 묻는다.
작고 가냘프지만 힘차게 날갯짓하며 제 운명을 살아가는 오목눈이의 한 생애는 우리의 삶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늘 천적에 쫓기지만 함께 무리 지어 종을 이어나가는 오목눈이의 모습에서 저마다 짊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와 철학이 결코 가볍지 않다.
비교와 경쟁의 선상에서 외적인 기준만 좇기 바빴던 우리에게 『오목눈이의 사랑』은 희미해진 삶의 가치들을 돌아보고 회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어디로 날아가든 바른 방향에 대한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되뇌는 오목눈이 육분이의 날갯짓에서 우리 또한 삶을 지속해 나가는 속도와 방향을 읽고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뱁새 한 마리
세상에 저런 새가 있구나
세 번이나 뻐꾸기 새끼를 키우고
철학하는 오목눈이
호랑나비와의 인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일
뻐꾸기는 어디에서 날아오나
우수리강가에서
대륙의 들판에서 만난 참새
경전을 읽는 독수리와 이상한 이름의 새
먼바다를 건너는 잠자리 떼
탕가니카 호수의 뻐꾸기메기
내 딸을 위한 약속
주석
작가의 말
세상에 저런 새가 있구나
세 번이나 뻐꾸기 새끼를 키우고
철학하는 오목눈이
호랑나비와의 인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일
뻐꾸기는 어디에서 날아오나
우수리강가에서
대륙의 들판에서 만난 참새
경전을 읽는 독수리와 이상한 이름의 새
먼바다를 건너는 잠자리 떼
탕가니카 호수의 뻐꾸기메기
내 딸을 위한 약속
주석
작가의 말
저자
저자
이순원
1957년 강릉에서 태어나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소」와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낮달」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남촌문학상, 녹색문학상, 동리문학상, 황순원작가상을 수상했다. 창작집으로『그 여름의 꽃게』『얼굴』『은비령』『말을 찾아서』『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첫눈』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우리들의 석기시대』『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수색 그 물빛 무늬』『아들과 함께 걷는 길』『19세』『그대 정동진에 가면』『순수』『첫사랑』『나무』『워낭』『삿포로의 여인』 등이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