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보는 고려사
삼국사나 조선사에 비해 고려사는 일반인들뿐 아니라 연구자들에거도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 조선과 마찬가지로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존하는 유물과 자료의 부족 등을 이우로 우리 역사상 가장 어두운 베일에 싸여 있는 시대가 바로 고려시대이다. 지금으로부터 1천 년 전에 과연 이 땅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이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역사와 인물과의 관계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기록을 통해 현재를 돌아보는 데 역사의 의의가 있다고 한다면, 인물의 삶만큼 효과적인 매개체도 없을 것이다. 『인물로 보는 고려사』는 고려시대 인물들의 삶을 통해 고려의 역사적 특징과 의의를 새롭게 조명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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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고려는 어떤 나라일까?
삼국사나 조선사에 비해 고려사는 일반인들뿐 아니라 연구자들에거도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 조선과 마찬가지로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존하는 유물과 자료의 부족 등을 이우로 우리 역사상 가장 어두운 베일에 싸여 있는 시대가 바로 고려시대이다.
지금으로부터 1천 년 전에 과연 이 땅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이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역사와 인물과의 관계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기록을 통해 현재를 돌아보는 데 역사의 의의가 있다고 한다면, 인물의 삶만큼
효과적인 매개체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고려시대 인물들의 삶을 통해 고려의 역사적
특징과 의의를 새롭게 조명해 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의 중세를 장식했던 고려는 어떤 역사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첫째, 고려는 사회적으로 특권을 지닌 일부 계층, 즉 귀족이 나라를 좌우했던
귀족국가였다. 둘째, 고려는 불교를 국교를 하는 불교국가였다.
셋째, 고려시대에는 사학이 크게 발달했다. 유학을 시제로 하는 과거가 실시되면서
지방 토호나 향리를 비롯한 양민들은 이를 통해 신분 상승의 꾀했다.
넷째, 한때 무신들이 국정을 장악했다. 이것은 역대 왕조들 가운데 유일하게 무신들에 의해 국정이 좌우된 변칙의 역사다.
목차
목차
오백 년 고려의 문을 열다 왕건
왕권 강화를 향한 집념, 중앙집권의 기틀을 마련하다 광종
불교 통합과 대중화에 앞장서다 균여
뛰어난 치적으로 성군의 칭호를 받다 성종
말 한마디로 거란군을 물리친 외교의 달인 서희
역신, 나라에 대한 충절을 지키다 강조
거란군은 내게 맡겨라 양규
귀주대첩의 명장 강감찬
2장 안정된 기반 위에 문화를 융성시키다
고려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다 문종
사학 열풍을 일으키다 최충
왕실과의 혼인으로 얻은 가문의 영광 이자연
승려가 된 왕자 의천
오랜 기간의 절치부심, 순간의 영광 윤관
3장 외척의 발호와 무인시대
외척, 역성혁명을 꿈꾸다 이자겸
혁명의 실패와 함께 사라진 자주국의 꿈 묘청
사대주의의 표본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
쿠테타로 무인시대의 문을 열다 정중부
무인정권 사상 최장기간의 독재 최충헌
고려의 문예부흥을 일으킨 대문장가 이규보
조계종을 개창하여 불교 통합에 기여하다 지눌
4장 몽골의 침입과 중흥을 위한 최후의 몸부림
승려의 신분으로 상장군에 오르다 김윤후
고려의 빨치산, 삼별초를 이끌고 몽골에 대항하다 배중손
정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야사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
고려를 성리학으로 재무장하고자 했던 동방의 주자 안향
혼란기의 현실주의자 이제현
고려 중흥을 위한 몸부림 공민왕
실패한 요동 정벌의 꿈 최영
고려왕조와 운명을 같이하다 정몽주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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