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 같이 놀아요(개정판)(올챙이 그림책)(양장본 HardCover)
가치관 형성을 돕는 책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윤구병의 「올챙이그림책」 시리즈 『함께 일하고 같이 놀아요』. 인지, 언어, 신체 발달이 두드러지는 3세 이상 유아들을 위해, 이 시기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과 알고 싶은 것을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감성에 맞게 엮은 통합 교육 그림책이다. 농촌의 삶을 주제로 아이들이 우리 삶의 근본이 되는 농사의 소중함을 알고, 따뜻한 농촌 공동체의 참 모습을 알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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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연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열쇠이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학교이자 교사입니다. 자연을 닮고, 자연의 품성을 닮고 자란 아이가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로 성장합니다. <함께 일하고 같이 놀아요>는 인지, 언어, 신체 발달이 두드러지는 만1세 이상 유아들을 위해, 이 시기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과 알고 싶은 것을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감성에 맞게 엮은 통합 교육 그림책입니다. 농부가 된 철학자 윤구병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그와 닮은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소박한 글과 따뜻한 그림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수채화, 유화, 판화 등 다양한 기법의 그림들은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과 시각 경험을 길러주고,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말이 맛깔나게 살아 있어 언어 감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책마다 '엄마 아빠 보세요'를 두어 어떤 뜻을 가지고 기획했는지 일러두어, 책 읽기가 즐거운 독후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만나는 징검다리 '올챙이 그림책'를 통해 이웃과 다른 자연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따뜻한 가치관과 지혜로운 눈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따뜻한 공동체를 통해 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함께 일하고 같이 놀아요>
어느 농촌 마을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밭농사와 논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손이 바빠지는 농번기에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지요. 농촌 마을에는 짐승들도 많이 길러서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동물들과 살갗을 맞대고 자라납니다. 사람들은 일을 할 때도 서로 도와서 하고 놀 때도 같이 모여서 놀지요. 아이들은 새를 쫓거나 오리를 돌보는 일을 하며 어른들을 돕기도 합니다. 풍성하게 맺힌 과일과 곡식들을 보세요. 농촌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꾼 채소나 곡식을 시장에 내다 팔거나 함께 나누어 먹으며 오순도순 살아갑니다.
도시의 아이들은 하루에 세 번 식탁에 오르는 맛있는 쌀밥과 반찬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함께 일하고 같이 놀아요>는 알록달록한 펜의 색깔과 색연필의 푸근한 질감으로 농촌의 풍경을 친근하게 펼쳐 보여줍니다.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경험하며 아이들 또한 우리 삶의 근본이 되는 농사의 소중함을 알고, 따뜻한 농촌 공동체의 참 모습도 알게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저자
저자
1943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서울 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간 <뿌리 깊은 나무>의 초대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충북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어린이 책 <올챙이 그림책><어린이 마을><달팽이 과학 동화>를 기획하고 펴냈습니다. 1995년 대학 교수직을 그만두고 전라북도 부안으로 내려가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세웠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우리 순이 어디 가니》《바빠요 바빠》《심심해서 그랬어》《우리끼리 가자》《당산 할매와 나》《모르는 게 더 많아》가 있고,《변산공동체학교-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가난하지만 행복하게》《흙을 밟으며 살다》《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숨 쉬고, 물 마시고, 따뜻한 햇살을 받고, 땅에 발을 디디면서, 온몸으로 자연이 베푸는 여러 혜택을 받아들여 살아갑니다. 자연 속에서 이웃과 동무와 서로 돕고 살려면 어려서부터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감수성, 열린 감각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좋은 세상을 맞이하고 빚어낼 권리가 있지요.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새 세상을 열어가게 하는 게 제 조그만 소망입니다.
올챙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징검다리입니다.
올챙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의 감수성을 건강하게 길러주는 텃밭입니다.
올챙이 그림책은 자연스럽게 바른 습관을 익히게 해주는 동무입니다.
올챙이 그림책은 깊고 너른 통찰력을 길러주는 일깨움의 길라잡이입니다.
올챙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을 지혜롭게 기르는 밑거름입니다.
올챙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바른 가치관을 일러주는 좋은 스승입니다.
- 윤구병('올챙이 그림책' 기획자, 변산공동체학교 교장)
그림 이우경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8년에 돌아가셨어요.
《당나귀 알》《흥부와 놀부》《말하는 남생이》《금방망이 은방망이》《이우경 전래 동화집》에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렸어요. <겨레아동문학선집> 가운데 《어디만큼 왔냐》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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