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웃겨라
웃음 속에 정치가 보인다
한반도 평화 정책 프로젝트 해학의 선구자 장덕균의 정치 풍자집 『한반도를 웃겨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조절하는 정치와 분위기를 풀어 주는 유머를 담고 있다. 일본 방사능 누출,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망언을 비롯하여 시진핑 중국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만남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러 사건들을 특유의 촌철살인 개그로 소화했다. 정치에서의 유머가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는 저자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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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장덕균, 그가 다시 돌아왔다!
1993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YS는 못말려』의 작가, 장덕균이 『한반도를 웃겨라』로 돌아왔다. 장덕균 작가의 신작 『한반도를 웃겨라』는 현직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안철수 의원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 현재와 미래의 한반도의 평화를 책임져야 할 세 사람의 유머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파안대소를 선물하기에 충분하다.
고등학생의 나이로 방송 작가로 데뷔한 장덕균 작가는 KBS의 '유머1번지', '개그콘서트'의 메인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TVN의 '코미디빅리그'를 책임지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의 방송 작가 활동을 통해 다듬어져 온 그의 촌철살인은 이번 『한반도를 웃겨라』에서 그 묘미를 보이고 있다.
『한반도를 웃겨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책에 담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방사능 누출,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망언을 비롯하여 시진핑 중국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만남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러 사건들이 장덕균 작가 특유의 촌철살인 개그 속에 녹아 있다.
우리나라의 정치가들은 다른 나라의 정치가들에 비해 경직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정치 풍토를 장덕균 작가는 단연코 아니라고 부정한다. 이제 정치에도 유머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정치에서의 유머가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유머, 『한반도를 웃겨라』 속에서 찾아보자.
이제, 정치에도 유머가 필요하다!
국민의 웃음, 그 희망의 싹을 키우자!
한반도.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위치한, 조그마한 지역은 그 자체만으로도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5,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민족을 유지해 왔다고 하면서도, 지금도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언제 당장 전쟁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가 감도는 나라지만 국민들은 역동감이 넘친다. 삶은 팍팍하고, 경제는 어렵고, 현실은 답답하며, 정치는 답이 없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 속에서 힘차게 살아간다.
국민들의,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시민들의 삶이 그 노력에 비해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왜 국민들은 크게 한 번 웃어 보지 못하는 것일까? 답은 정치다. 정치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말하고, 그 나라의 근간은 국민들이 이루고 있다. 결국 지금 정치가 국민들의 답답한 현실을 풀어 주지 못하기에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웃고 싶고, 즐겁게 살아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주위를 둘러보자. 누구 하나 크게 웃어 보이지 못하고 있다. 10대는 공부에, 20대는 취업에, 30대는 결혼에, 40대는 자식에, 50대는 노후에……. 모두다 제각각 고민을 가지고 있다. 울상 짓고, 한숨부터 내쉬는 사람들이 평범한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다.
가족, 학교, 단체, 직장,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들이 속해 있는 조직에서 성공하려면 정치와 유머가 필요하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조절하는 정치와 분위기를 풀어 주는 유머. 이제, 정치 속의 유머를 찾아 현실 속의 삶을 풀어내자.
자, 이제 벗어날 때가 되었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웃음을 되찾자!
한 번 크게 웃어 버리고, 모두 떨쳐 내자!
한반도의 평화를 웃음으로 논하다.
정치와 웃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에서 웃음을 찾지 못하고 있다. 물론, 정치를 보면서 웃는 국민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헛웃음이나 실소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헛웃음이나 실소도 웃음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파안대소가 아니기에 진심으로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다.
왜 우리나라 정치에서는 웃음을 찾을 수 없을까? 그건 유머를 가진 정치가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국회를 보면 유독 딱딱한 얼굴로 앉아서 웃음기 없는 얼굴로 논의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공무원이라고 해도 떠오르는 이미지는 책상에 앉아 업무에 집중하거나, 정적인 분위기에서 회의하는 모습들뿐이다. 결국, 지금까지 만들어져 온 이미지가 정치에서 웃음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정치가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치열한 정치 현장 속에서도 중간 중간 위트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링컨은 상대 후보가 링컨을 향해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라고 공격하자 이렇게 대꾸했다.
"여러분! 만일 제게 또 다른 얼굴이 있다면 이 얼굴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영화배우 출신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레이건은 정신이상자의 총에 맞았을 때, 부인 낸시 여사에게 "여보, 영화에서처럼 총알 피하는 걸 깜빡했어."라고 했고, 병원 수술실에 들어온 의료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이 모두 공화당원이었으면 좋겠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도 유머가 넘치게 해 보자. 꽉 막히고 답답한 분위기와 고성과 폭언이 오가는 정치를 국민들은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어쩌면 전 세계에 유일하게 남은 화약고인 한반도. 그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유머가 있는 정치를 도전해 보자.
장덕균, 한국 정치 풍자 유머의 개척자.
장덕균의 이력은 화려하다. 아니, 현란함에 가깝다. 여전히 TV 개그 프로그램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KBS의 '유머1번지'부터 '개그콘서트'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개그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웃음의 중심엔 항상 장덕균 작가가 있었다.
TV 속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알리던 장덕균 작가가 독자들에게 책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바로 1993년에 발매된 『YS는 못말려』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정치 개그집 『YS는 못말려』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김영삼 전 대통령도 책의 출간 소식을 듣고 웃음을 흘렸다고 하니 당시 『YS는 못말려』가 누렸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다.
이번에 그가 출간하는 『한반도를 웃겨라』는 다시 한 번 현직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했다는 것은 과거의 『YS는 못말려』와 비교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반도를 웃겨라』는 거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안철수, 김정은 등 현재와 미래의 한반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 또한 책에서 다루고 있다.
박근혜, 안철수, 김정은 이 세 사람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그 역할이 중요한 사람들이다. 어쩌면 장덕균 작가는 한반도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제시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상대를 배려하고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유머를 아는 정치인.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을, 장덕균 작가는 『한반도를 웃겨라』 한 권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목차
첫째마당
둘째마당
셋째마당
넷째마당
한국 정치 풍자 유머의 개척자, 장덕균
저자
저자
주요 작품
KBS : '유머 1번지' - 변방의 북소리, 회장님 우리 회장님,
영구야 영구야, 탱자 가라사대
'한바탕 웃음으로', '코미디 세상만사', '개그콘서트', '웃음충전소'
MBC : '청춘만세', '오늘은 좋은날'
SBS : '오박사네 사람들', '코미디 펀치펀치', '이주일 코미디쇼'
MBN : '개그공화국'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작가
저서
『YS는 못말려』, 『헬프미 추기경』, 『벌거벗은 클린턴』, 『청와대 가는 길』 외 다수
수상 경력
1993 KBS 코미디대상 작가상
1998 KBS 코미디대상 작가상
2002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작가상
2004 한국 방송작가상(예능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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