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시(심지동인지서)
거미동인 제5집
거미 동인 제5집 『그래도 시』. 많은 죽음들과 삶의 막막함에 직면선 수상한 시대의 무서움을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무작정 시대의 무서움을 직설적으로 토로하며 질주하지 않는다. 그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낮고 작은, 보이지 않고 소리도 낼 수 없는 존재들의 삶을 증명하며, 이 시대의 무서움을 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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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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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거미> 동인들은 많은 죽음들과 삶의 막막함에 직면한 수상한 시대의 무서움을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무작정 시대의 무서움을 직설적으로 토로하며 질주하지 않는다. 이들은 그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낮고 작은, 보이지 않고 소리도 낼 수 없는 존재들의 삶을 증명하며, 이시대의 무서움을 환기한다.
_최윤정(영남대 교수)
목차
목차
김민식
오동나무 / 슬픈 직업 / 부부싸움 / 칠석 / 지천명
김병호
해피엔딩에 관한 몇 가지 사설 / 밍글맹글 / 열무꽃 / 똥과 시의 관계에 관한 비시적 고찰
김명환
참외배를 짓다 / 배꼽 / 빵집 가는 길 / 그래도 시
김정수
새벽에 일어나 시경을 읽다 / 햇빛 / 로드킬 / 비탈 / 봄물 / 봄눈 / 까투리 / 아카시아
박광배
하잘 것 없는 것에 대하여 / 서천 가는 길 / 화장실에서
박홍식
마음의 피아노 소나타 / 동강 사방/ 마저 잡으란 말 / 좆만 하다 / 의형제 / 무위
신효석
동지 일출 / 밤을 깁다 / 물방울꽃 / 아까시꽃 / 복숭아뼈 / 수박 한 통 / 고행미언 / 나비할매 / 천둥소리
양선
다시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Karma / 꼭 마차를 타고서야 고향에 가는 것은 / 오늘 저녁 무엇을 - 색, 계
거미 / 첫사랑 그 가수는 어디서 나처럼 늙어갈까
이민호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처럼 / 배꼽 / 해고통지서 / 볼모 / 최후의 만찬 / 소멸의 방 / 아기의 엄마가 올 때까지
이화숙
불빛 / 이삿짐 싸는 새벽 / 비와 낙화와 노인 / 안테나 / 만남 - 번인암 스님 / 갈치
임동준
자화상 / 박쥐 / 천지창조 / 벌거벗은 임금님 / 어머니 / 皮岸 / 인공지능 / 12월 19일
조영여
마흔
해설 / 최윤정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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