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지평(심지시선 33)
오명희 시집
오명희의 시집 『바람의 지평』. 시인의 작품은 사물시에 가까울 만치 대상을 묘사하는 시각화의 기법이 돋보인다. 또한 농촌과 도시 변두리의 삶,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낸 특유의 시풍으로 첫 시집을 펴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공감을 얻으면서도, 자신만의 작품성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표출해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용수천을 문학적 고향으로 삼고 농촌과 도시 변두리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시로 표현해온 오명희 시인이 20여년만에 첫 시집 『바람의 지평』(도서출판 심지)을 펴냈다.
「바람의 地坪」, 「용수천」, 「엽서」, 「꽃밭 일기」 등 자연과 인간을 향한 연민과 사랑의 정서를
담은 70여 편의 시를 담았다.
손종호 시인은 해설에서 "오명희의 첫 시집 『바람의 지평』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사물시(physical poetry)에 가까울 만치 대상을 묘사하는 시각화의 기법들이다. 관념보다는 시어의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하는 이러한 이미지즘적 특성은 특히 정밀함과 명확함에서 도드라진다."고 말하고 "평범한 듯한 소재를 개성 있게 다룸으로써 자신만의 독창성을 유지한다."고 평했다.
목차
목차
제1부 논길을 보다
한식날/ 청설모가 울지 않는 마을/ 바람의 地坪/ 논길을 보다/ 겨울 풍경/ 탑제/ 북바위를 아세요?/ 냉장고/ 모르고/ 창/ 상추쌈/ 새우젓/ 설거지/ 바느질을 하며/ 왕따/ 야외 식탁/ 쥐눈이콩
제2부 시장 풍경
광화문에서/ 시장 풍경/ 전당포/ 봄날/ 오일장/ 용수천/ 온천리 쭈꾸미집/ 하모니카/ 소한/ 말하는 나무/ 탁상시계/ 착각/ 보리차를 끓이며/ 불면증/ 현충원역/ 빨래를 하며/ 대청호에서/ 엽서
제3부 부석사의 가을
7병동 738호/ J 병실 이야기/ 삼우제三虞祭/ 조문/ 똑딱 단추/ 지랑/ 배추밭/ 글쎄/ 삼채/ 양파/ 미나리/ 시래기/ 토란/ 부석사의 가을/ 가의도 가는 길/ 도솔암 가는 길/ 마라도에서
제4부 꽃밭 일기
백목련/ 묵정밭/ 꽃밭 일기/ 민들레/ 인동초/ 무화과/ 아스타꽃/ 제비꽃/ 자목련/ 종이꽃/ 찔레꽃/ 산수유/ 고무나무/ 살구나무/ 아카시아/ 자귀나무/ 동치미/ 알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