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말 태워줘(양장본 HardCover)
일본 태생의 그림책 작가 미우라 타로의 『아빠, 말 태워줘』. 아이가 아빠와의 거리감을 좁히면서 한껏 상상의 세계로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그림책이다. 아빠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서 아빠 특유의 정을 듬뿍 느끼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곰과 말과 코끼리, 그리고 공룡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등장하여 재미를 북돋고 있다. 특히 공룡은 세 쪽에 걸쳐 길게 펼치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흥미를 자극한다. 아이가 아빠를 향해 "아빠, 말 태워줘"라고 말했다. 아빠는 아이를 등에 태우고 따가닥따가닥 달렸다. 그런데 곰이 나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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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빠를 졸라 아빠 등에 올라탄 아이는 나아가 곰을 타고, 말을 타고, 코끼리를 탄다. 마지막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커다란 공룡이다. 그런데 아이 혼자 속속 나타나는 다른 동물 등에 타는 게 아니라 하나씩 수가 불어난다. 처음엔 아이 혼자 아빠 등에, 다음엔 아이와 아빠가 곰 등에, 다음엔 아이와 아빠와 곰이 말 등에, 다음엔 아이와 아빠와 곰과 말이 코끼리 등에 탄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룡 등에 모두가 다 함께 탄다. 더욱이 공룡 뒤에 함께 탄 모습은 가려져 있다가 짠! 하고 세 쪽에 걸쳐 길게 펼쳐지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한층 자극한다.
아이라면 누구나 아빠 등에 타는 걸 좋아한다. 듬직한 아빠 등에 올라탄 아이가 아빠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서 한껏 상상의 세계로 내달리게 하는 이 책을 통해 아빠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말〉
나도 말 태워줘~!
우리 아이는 여자아이인데도 자주 "아빠, 말 태워줘-!" 하고 조릅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에서처럼 바로 "좋아! 어서 타." 하지 않고, "에이, 또야?" 하고 말하고 맙니다. 그만큼 아이는 걸핏하면 아빠 말을 타고 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등에 태우고 따가닥따가닥, 소리를 내며 말놀이를 하다 보면, 문득 등에 태우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나도 타고 놀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러고 보니 어릴 때부터 타고 싶은 게 아주 많았습니다. 말, 코끼리, 가면 라이더의 오토바이, 고속철, 슈퍼카에 건담까지.
커다란 무언가에 몸을 맡기고 그걸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 즉 탄다는 행위는 얼마나 매력적인 것인지요. "아, 아빠도 타고 싶어! 나도 말 태워줘-!" -미우라 타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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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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