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우리 얼 그림책 2)(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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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호랑이가 글쎄 '이야기'에 푹 빠졌어!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는 ‘둘이 듣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이야기’ 덕분에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거듭난 호랑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 얼개를 따왔으며,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복한 호랑이가 등장한다. 사나운 호랑이가 어떻게 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꾼이 되었을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켜준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산속 동물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호랑이가 있었다. 이 사나운 호랑이를 피해 동물들이 모두 떠나자 사람들을 잡아먹으려고 마을로 내려간다. 호랑이는 가장 먼저 만난 떡장수 할머니에게 떡을 주면 안 잡아먹겠다고 말하지만 할머니가 손주들 줄 거라 안 된다고 한다. 그러자 호랑이는 할머니를 통째로 잡아먹는데….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는 ‘둘이 듣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이야기’ 덕분에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거듭난 호랑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 얼개를 따왔으며,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복한 호랑이가 등장한다. 사나운 호랑이가 어떻게 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꾼이 되었을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켜준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산속 동물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호랑이가 있었다. 이 사나운 호랑이를 피해 동물들이 모두 떠나자 사람들을 잡아먹으려고 마을로 내려간다. 호랑이는 가장 먼저 만난 떡장수 할머니에게 떡을 주면 안 잡아먹겠다고 말하지만 할머니가 손주들 줄 거라 안 된다고 한다. 그러자 호랑이는 할머니를 통째로 잡아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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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호랑이가 어떻게 해서 세상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꾼'이 되었을까?
이야기 속에 또 하나의 이야기를 끼워 넣은 액자형 그림책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는 '둘이 듣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이야기' 덕분에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거듭난 호랑이 이야기이다.
이야기라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된 후 행복한 삶으로 거듭난 호랑이처럼 이야기를 듣는 것, 책을 읽는 것, 그러한 것들이 우리 삶을 바꾸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 속의 호랑이처럼 이야기의 재미를 알게 되는 어떤 '계기'가 필요하다. 이야기의 세계로 들어가는 작은 계기만 있다면 어느 누구든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작가가 말하듯 그것이 바로 '이야기의 힘'이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넣는 추임새 그대로의 '둘이 듣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바로 그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왔다. 그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새롭게 들려준다는 의미에서도 이 그림책의 새로운 시도는 의미가 크다.
얼개는 우리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 따왔지만, 작가는 다른 이야기로 새롭게 빚어 내놓았다. 더욱이 한 이야기 속에 또 하나의 이야기 「두꺼비 등에 팥고물 뿌린 호랑이」라는 구전 설화를 잘 버무려놓아 두 겹의 재미를 준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 수수밭에서 엉덩이가 찔려 죽은 호랑이가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맘에 걸렸다는 작가는 비참하게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호랑이를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작가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이 틀림없다.
*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또 하나의 이야기 [두꺼비 등에 팥고물 뿌린 호랑이]는 우리 구전 설화를 바탕으로 내용을 조금씩 달리 하여 「두꺼비와 호랑이」(『토끼 불알을 만진 노루』, 어린이도서연구회, 우리교육, 1994) / 『떡보먹보 호랑이』(이진숙 글, 이작은 그림, 한솔수북, 2007) 「데굴데굴 떡 먹기」(『옛이야기 보따리』, 서정오, 보리, 2011) / 『떡시루 잡기』(동아출판사편집부 엮음, 동아출판, 2015) / 『두꺼비와 토끼와 호랑이의 떡 먹기』,(이상교 글, 윤봉선 그림, 신동흔 감수 ? 해설, 별똥별, 2016) 등으로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줄거리]
이상한 보따리를 들고 다니는 호랑이를 본 적 있니? 아이들만 만나면 줄줄줄 이야기를 풀어놓는 호랑이 말이야. 자,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산속 동물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호랑이가 있었다. 이 사나운 호랑이를 피해 동물들이 모두 떠나자 사람들을 잡아먹으려고 마을로 내려간다. 호랑이는 가장 먼저 만난 떡장수 할머니에게 떡을 주면 안 잡아먹겠다고 말하지만 할머니가 손주들 줄 거라 안 된다고 한다. 그러자 호랑이는 할머니를 통째로 잡아먹는다.
그러고도 모자라 오누이까지 잡아먹으려고 할머니 집을 찾아가지만 영리한 오누이는 호랑이에게 선뜻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오누이는 할머니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는데 호랑이는 이야기라는 걸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호랑이는 할 수 없이 할머니를 토해내 이야기를 하게 하는데 '이건 둘이 듣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이야기'라는 할머니만의 추임새를 듣고서야 오누이가 문을 열어준다.
하지만 호랑이에게 속은 걸 안 오누이는 또 꾀를 내어 할머니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잘 때 잡아먹으라며 시간을 번다. 그런데 점점 '이야기'라는 데 홀딱 빠져버린 호랑이는 이야기가 들어 있는 보따리가 있다는 말을 믿게 되고, 결국 할머니의 보따리를 송두리째 낚아채 허겁지겁 달아나게 되는데…….
이야기 속에 또 하나의 이야기를 끼워 넣은 액자형 그림책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는 '둘이 듣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이야기' 덕분에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거듭난 호랑이 이야기이다.
이야기라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된 후 행복한 삶으로 거듭난 호랑이처럼 이야기를 듣는 것, 책을 읽는 것, 그러한 것들이 우리 삶을 바꾸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 속의 호랑이처럼 이야기의 재미를 알게 되는 어떤 '계기'가 필요하다. 이야기의 세계로 들어가는 작은 계기만 있다면 어느 누구든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작가가 말하듯 그것이 바로 '이야기의 힘'이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넣는 추임새 그대로의 '둘이 듣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바로 그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왔다. 그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새롭게 들려준다는 의미에서도 이 그림책의 새로운 시도는 의미가 크다.
얼개는 우리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 따왔지만, 작가는 다른 이야기로 새롭게 빚어 내놓았다. 더욱이 한 이야기 속에 또 하나의 이야기 「두꺼비 등에 팥고물 뿌린 호랑이」라는 구전 설화를 잘 버무려놓아 두 겹의 재미를 준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 수수밭에서 엉덩이가 찔려 죽은 호랑이가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맘에 걸렸다는 작가는 비참하게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호랑이를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작가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이 틀림없다.
*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또 하나의 이야기 [두꺼비 등에 팥고물 뿌린 호랑이]는 우리 구전 설화를 바탕으로 내용을 조금씩 달리 하여 「두꺼비와 호랑이」(『토끼 불알을 만진 노루』, 어린이도서연구회, 우리교육, 1994) / 『떡보먹보 호랑이』(이진숙 글, 이작은 그림, 한솔수북, 2007) 「데굴데굴 떡 먹기」(『옛이야기 보따리』, 서정오, 보리, 2011) / 『떡시루 잡기』(동아출판사편집부 엮음, 동아출판, 2015) / 『두꺼비와 토끼와 호랑이의 떡 먹기』,(이상교 글, 윤봉선 그림, 신동흔 감수 ? 해설, 별똥별, 2016) 등으로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줄거리]
이상한 보따리를 들고 다니는 호랑이를 본 적 있니? 아이들만 만나면 줄줄줄 이야기를 풀어놓는 호랑이 말이야. 자,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산속 동물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호랑이가 있었다. 이 사나운 호랑이를 피해 동물들이 모두 떠나자 사람들을 잡아먹으려고 마을로 내려간다. 호랑이는 가장 먼저 만난 떡장수 할머니에게 떡을 주면 안 잡아먹겠다고 말하지만 할머니가 손주들 줄 거라 안 된다고 한다. 그러자 호랑이는 할머니를 통째로 잡아먹는다.
그러고도 모자라 오누이까지 잡아먹으려고 할머니 집을 찾아가지만 영리한 오누이는 호랑이에게 선뜻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오누이는 할머니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는데 호랑이는 이야기라는 걸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호랑이는 할 수 없이 할머니를 토해내 이야기를 하게 하는데 '이건 둘이 듣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이야기'라는 할머니만의 추임새를 듣고서야 오누이가 문을 열어준다.
하지만 호랑이에게 속은 걸 안 오누이는 또 꾀를 내어 할머니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잘 때 잡아먹으라며 시간을 번다. 그런데 점점 '이야기'라는 데 홀딱 빠져버린 호랑이는 이야기가 들어 있는 보따리가 있다는 말을 믿게 되고, 결국 할머니의 보따리를 송두리째 낚아채 허겁지겁 달아나게 되는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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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김하루
저자 김하루는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우리는 친구』 『만들다』 『전쟁하지 않아』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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