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놀로 블라닉
아실리스 장편 소설
나, 최서희. 올해 스무 살 꽃띠 처녀. 앞으로 나의 인생은 푸르른 청춘이 빛나는 캠퍼스에서 훈남 선배와 함께 핑크빛으로 물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일어나 보니 여긴 캠퍼스가 아닌 태평양 건너 뉴욕. 훈남 선배는커녕 나보다 여덟 살이나 많은 파란 눈 아저씨가 내 남편이고, 무엇보다 내가 스물일곱 살이라고? 이럴 순 없어! 도대체 난 지난 7년간 어디서 뭘 한 거야? “그러니까 일단, 아저씨 이름이 뭐예요?” “크리스. 크리스티안 라일리 벡스터.” “난 최서희 맞고. 그리고 아저씨 주장에 따르자면 난 스물일곱에 유부녀. 그럼 아저씨는 몇 살?” “서른다섯에 유부남.” 서른다섯? 서른다아서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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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앞으로 나의 인생은 푸르른 청춘이 빛나는 캠퍼스에서
훈남 선배와 함께 핑크빛으로 물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일어나 보니 여긴 캠퍼스가 아닌 태평양 건너 뉴욕.
훈남 선배는커녕 나보다 여덟 살이나 많은 파란 눈 아저씨가 내 남편이고,
무엇보다 내가 스물일곱 살이라고?
이럴 순 없어! 도대체 난 지난 7년간 어디서 뭘 한 거야?
"그러니까 일단, 아저씨 이름이 뭐예요?"
"크리스. 크리스티안 라일리 벡스터."
"난 최서희 맞고. 그리고 아저씨 주장에 따르자면
난 스물일곱에 유부녀. 그럼 아저씨는 몇 살?"
"서른다섯에 유부남."
서른다섯? 서른다아서엇?
목차
목차
2. 못 먹는 감 또는 계륵
3. 과거의 흔적
4. Dejavu
5. Morgue
6. 누가 인형을 살해했나
7. Without a trace
8. Happily Ever After
외전
작가 후기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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