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 박가
천동암의 시세계는 현상적 사물의 리얼리즘적 진술을 통한 사랑과 고뇌 드러내기와 자기존재의 철학적인 사유와 확인이며, 산문의 세계는 자전적 삶의 진술이다. 원숙한 시세계를 향해 나가는 그의 시는 분명 진솔한 리얼리즘에 상상력을 융합한 독특한 시세계를 보인다. 이 책은 그의 시와 창작 메모, 산문을 곁들인 문집으로 사랑과 고뇌의 삶에 대한 자전적 진술로 자기 존재를 남에게 드러내려는 용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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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람마다 존재하는 방식이 다르고, 인생을 해석하는 방법도 다르다. 어떻게 인생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지고 그 결과도 다르게 나타난다. 부정적인 삶의 방식인가 긍정적인 삶의 방식인가에 따라 사랑과 고뇌하는 양상은 천차만별일 것이다. 천동암 시인은 인생을 해석하는 방식이 명확하다. 미사여구가 없이 솔직담백하다. 그만큼 꾸밈없는 진솔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문학인들은 자신의 아픈 과거는 숨기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는 자신의 아픈 과거까지 당당하게 밝히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용기가 대단한 시인이다. 자신이 제3자적인 입장으로 자신이 처한 현실적인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사랑과 고뇌를 독자의 해석으로 맡기는 리얼리즘적인 진술의 방식으로 시를 쓰고 있다.
현상적인 사물의 리얼리즘적인 진술로 자신의 인생문제를 객관적으로 드러내 보인다. 자신의 심적인 고통을 토로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적인 상황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드러낸다. 사랑의 감정과 고뇌에 찬 심정을 자신에게 부닥친 상황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객관화시킨다.
목차
목차
아프로디테의 밤
강릉 항에서
흔적 2
Cherry Blossoms
思慕(사모)
보는 것, 보여지는 것
선자령에서
Y=AX ±B
비 무덤
퇴적암
카롱의 전철
회개의 최후
You are the future of our company
55512
행복
나무 구멍의 힘
어느 봄날 오후에
푸줏간에서
Vanitas
2. 밥벌이의 지겨움
사각(死角)지대
박스 한 상자
산행
살아 있네
천리포 바닷가에서
아빠 아버지
밥벌이의 지겨움
바니타스(VANITAS)
순대는 다시 죽는다
부부, 그 불규칙 동사에 대하여
3. 아! 아버지 3일만
천가(千家) 박가(朴家)
아내 졸업식
아! 아버지 3일만
30년
사랑과 고뇌의 삶에 대한 자전적 진술
-천동암의 문학세계- 김관식(시인, 문학평론가)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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