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떨리는 별(소녀성장백과 7)
말하기만큼 듣기도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창작동화『나는 떨리는 별』. 조용하고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소희는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소희와 짝꿍이 된 진영이는 목소리가 크고 시끄러우며 말끝마다 욕을 하는 친구입니다. 가슴 아픈 가정사가 있는 진영이는 자신을 방어하려고 욕을 합니다. 서로 다른 두 아이는 담임 선생님의 출산휴가로 잠시 온 임시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조금씩 변화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과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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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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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음속 질문은 잘 들어야 해요
소희는 조용하고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선생님도 엄마도 네 생각이 뭐냐며 몰아세웁니다. 정작 소희가 마음을 털어놓으면 듣지 않으면서요. 사실 소희의 머릿속은 늘 이야기로 흘러넘칩니다. 조용히 상상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몰래 끄적이는 비밀 노트만 있으면 혼자 온종일 방 안에 있어도 즐겁습니다.
소희와 짝꿍이 된 진영이는 목소리가 크고 시끄러우며 말끝마다 욕을 하는 친구입니다. 가슴 아픈 가정사가 있는 진영이는 자신을 방어하려고 욕을 합니다.
서로 다른 두 아이는 담임 선생님의 출산휴가로 잠시 온 임시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조금씩 변화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과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자기표현을 중요시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과연 표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을까요? 말하기만큼 듣기도 중요합니다. 이 작품은, 친구가 나름의 방식대로 이야기할 때 귀 기울여 기다려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창작동화입니다.
■ [소녀성장백과] 시리즈 소개
풍부한 지식과 올곧은 인성의 원천이 되는 동화
여학생이 주인공인 국내 정서를 반영한 창작동화는 드뭅니다. <소녀성장백과> 시리즈는 자라나는 소녀에게 풍부한 지식과 올곧은 인성의 원천이 되는 탁월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사회성 짙은 작품과 더 나은 시대를 위해 생각해야 할 주제를 다뤄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는 읽기 쉬운 동화로 인문과 시사를 어우르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1권 꼬마통역사 | 2권 내 꿈은 누가 정해요? | 3권 숙제보다 어려운 일 | 4권 율리의 바이올린 | 5권 기회가 없는 아이 | 6권 차라리 당나귀와 토론할래
■ 출판사 리뷰
목소리가 작은, 꿈꾸는 도마뱀
주인공 소희는 친구들 앞에 나서서 이야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입니다. 담임 선생님은 그런 소희를 고쳐주겠다며, 매번 발표를 시킵니다. 그럴 때마다 소희는 자신이 작고 까만 점이 되는 기분입니다. 친구가 윤쩜이라고 놀릴 때마다, 엄마가 제대로 의사 표현을 하라고 윽박지를 때마다 소희는 더욱더 작아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희는 자신을 "대책 없이 느린 도마뱀"이라고 소개하는 임시 교사와 만나게 됩니다. 소희의 상상을 적은 비밀 노트 '마리'를 도마뱀 선생님께 들킨 뒤 두 사람은 아주 가까워집니다.
소희와 선생님은 허무맹랑한 얘기를 지어내거나,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진짜일까?"와 같은 주제로 의견을 나눕니다.
"도대체 네 생각이 뭐야?", "너는 뭐가 되려고 그러니?" 어른에게 늘 이런 말을 듣던 소희는, 정답이 없는 문제라서 네 생각은 모두 만점이라고 해주는 도마뱀 선생님이 무척 좋습니다.
도마뱀 선생님을 만난 첫날, 자신을 "목소리가 작은, 꿈꾸는 도마뱀"이라고 소개했던 소희는 가슴속에 하고 싶은 말이 차오르면 억누르지 않는 "할 말은 하는, 꿈꾸는 도마뱀"이 되어갑니다.
나는 떨리는 별, 너는 흔들리는 별
질문이 먼저일까요? 답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보다는 훨씬 쉬운 질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질문이 먼저입니다. 지식은, 스스로 질문하고 알아낸 답을 자기 것으로 삼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질문도 없이, 답을 찾는 과정도 없이 덩그러니 정답을 알려주고 지식이라고 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주인공 소희는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속으로는 끊임없이 질문이 쌓여가는 학생입니다. 자신의 경험으로 도와주기보다 기다려주기가 훨씬 더 좋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 멀리하는 욕쟁이 진영이가 짝꿍이 되지만, 소희는 시끄러운 진영이를 인내하고, 같이 다녀주고 제일 친한 친구가 됩니다. 주어진 답 같은 선입견보다는 자신이 낸 질문에 답을 찾듯이 친구를 사귑니다. 이 책을 읽은 학생은 떨리는 별, 흔들리는 별이 가장 빛나는 별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2장 이상한 쌤
3장 넌 너무 시끄러운 도마뱀
4장 내 생각이 뭐냐고?
5장 이야기가 흘러넘치는 방
6장 도와주지 말고 기다려주렴
7장 아, 나의 실수
8장 시랑 랩이랑 무슨 상관?
9장 글로 말하기
10장 나는 누굴 닮았을까?
11장 고민을 버리는 법
12장 아슬아슬
13장 거짓말은 항상 나쁜 거지요?
14장 나쁜 아이
15장 이런 생각을 해요
16장 나는 떨리는 별, 너는 흔들리는 별
작가의 글
저자
저자
현재는 공공 교육기관에서 초등학교·중학교 친구들을 위한 웹서비스를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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