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물어 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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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고양이들과 앵앵이의 위험한 거래
“햄은 몸에 나빠,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면 배탈 나서 안 돼. 또또는 마당에서 도둑을 지키고 새끼들도 돌봐야 해. 텔레비전은 어린이 프로만 봐야 해. 목욕 안 하고 자면 병나니까 절대 안 돼!”
앵앵이는 이런 말밖에 할 줄 모르는 엄마가 미워요. 그래서 고양이가 콱 물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진짜로 신기한 고양이들이 등장했어요. 말라깽이 고양이와 애꾸눈 고양이예요.
“네가 엄마 미워! 외칠 때마다 엄마 몸이 딱 한 뼘만큼씩 줄어들어.”
고양이들은 앵앵이한테 엄마를 물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엄마 미워! 그 말은 앵앵이가 가장 잘하는 말이죠. 결국 앵앵이는 고양이들과 위험한 거래를 하고 말아요. 엄마를 쥐만큼 작게 만들어서 물어가라고요. 햄 반찬도 안 주는 엄마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면서요. 앵앵이는 엄마가 자기 말을 너무 안 들어주니까 혼내주고 싶은 거죠. 하지만 실제로 “엄마 미워!” 말할 때마다 피유우~ 풍선 바람 빠지는 것처럼 몸이 줄어드는 엄마를 보면서 앵앵이는 크게 당황해요. 진짜로 엄마가 고양이한테 물려간다고 생각하니까 덜컥 겁이 난 거죠. 어쨌든 앵앵이는 ‘엄마 미워!’ 그 말은 다섯 번이나 했고, 이제 엄마는 고양이만큼 줄어들고 말았어요. 앵앵이는 비로소 뭔가 잘못되어 간다는 것을 깨닫지만, 이미 모든 것이 늦었어요. 여기까지가 고양이들과 앵앵이의 위험한 거래 결과예요. 자, 앵앵이와 엄마는 사납기 짝이 없는 애꾸눈 고양이, 말라깽이 고양이와 어떻게 맞서 싸울까요?
“햄은 몸에 나빠,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면 배탈 나서 안 돼. 또또는 마당에서 도둑을 지키고 새끼들도 돌봐야 해. 텔레비전은 어린이 프로만 봐야 해. 목욕 안 하고 자면 병나니까 절대 안 돼!”
앵앵이는 이런 말밖에 할 줄 모르는 엄마가 미워요. 그래서 고양이가 콱 물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진짜로 신기한 고양이들이 등장했어요. 말라깽이 고양이와 애꾸눈 고양이예요.
“네가 엄마 미워! 외칠 때마다 엄마 몸이 딱 한 뼘만큼씩 줄어들어.”
고양이들은 앵앵이한테 엄마를 물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엄마 미워! 그 말은 앵앵이가 가장 잘하는 말이죠. 결국 앵앵이는 고양이들과 위험한 거래를 하고 말아요. 엄마를 쥐만큼 작게 만들어서 물어가라고요. 햄 반찬도 안 주는 엄마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면서요. 앵앵이는 엄마가 자기 말을 너무 안 들어주니까 혼내주고 싶은 거죠. 하지만 실제로 “엄마 미워!” 말할 때마다 피유우~ 풍선 바람 빠지는 것처럼 몸이 줄어드는 엄마를 보면서 앵앵이는 크게 당황해요. 진짜로 엄마가 고양이한테 물려간다고 생각하니까 덜컥 겁이 난 거죠. 어쨌든 앵앵이는 ‘엄마 미워!’ 그 말은 다섯 번이나 했고, 이제 엄마는 고양이만큼 줄어들고 말았어요. 앵앵이는 비로소 뭔가 잘못되어 간다는 것을 깨닫지만, 이미 모든 것이 늦었어요. 여기까지가 고양이들과 앵앵이의 위험한 거래 결과예요. 자, 앵앵이와 엄마는 사납기 짝이 없는 애꾸눈 고양이, 말라깽이 고양이와 어떻게 맞서 싸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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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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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과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엄마와 앵앵이
앵앵이와 엄마는 사납기 짝이 없는 고양이들을 어떻게 물리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해요. 고양이들은 "엄마 미워!"를 한 번만 더 외치라고 앵앵이를 괴롭히죠. 그래야 엄마가 쥐만큼 작아져서 쉽게 물어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앵앵이는 그 말을 더는 하지 않아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비로소 깨달았거든요.
엄마 몸은 다섯 뼘이나 작아졌지만 겁은 손톱만큼도 줄지 않았어요. 고양이들이 앵앵이를 공격하자 다섯 뼘이나 작아진 몸으로 고양이들과 맞서 싸우지요. 앵앵이도 고양이들이 엄마한테 덤비지 못하게 마구 방석을 휘두르고요.
고양이들은 참을성이 부족해요. 결국 더는 기다리지 못하고 엄마를 끌고 갔어요. 앵앵이는 고양이들을 가로막으며 엄마를 구하려 하지만 쉽지 않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또또와 힘을 합쳐 고양이들을 뒤쫓지요.
울타리 너머는 울창한 숲인데, 고양이들이 엄마를 끌고 울타리를 넘으려고 해요. 지금 엄마를 구하지 않으면 영영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앵앵이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고양이들과 싸우고, 엄마는 다섯 뼘이나 줄었지만 고양이들로부터 앵앵이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요. 자, 이 아슬아슬한 싸움에서 엄마와 앵앵이는 어떻게 고양이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 성능 좋은 무기는 무엇일까?
엄마와 앵앵이는 위험에 빠진 순간부터 누구도 원망하지 않아요. 앵앵이는 "엄마가 말을 안 들어서 그렇잖아!"그런 말을 하지 않고, 엄마도 "앵앵이 너 때문에 내 몸이 고양이만큼 작아졌잖아!"그런 말도 하지 않지요. 오직 서로를 지키기 위해 사나운 고양이들과 맞서 싸울 뿐이죠.
엄마와 앵앵이는 어떻게 해야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고양이를 물리칠 힘 센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황도 못 되어요. 하지만 두 사람은 또또와 힘을 합쳐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치고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지요. 성능 좋은 무기가 있었다고 해도 그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치기는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두 사람은 어떻게 고양이들을 물리쳤을까요? 가족!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 그 마음의 힘이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이죠. 앵앵이는 엄마를, 엄마를 앵앵이를, 또또는 엄마와 앵앵이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거예요. 그 마음의 힘은 성능 좋은 그 어떤 무기보다 막강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앵앵이와 엄마는 고양이들한테서 탈출했어요. 그리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지요.
그런데 아직 안심하기에는 일러요. 엄마가 다섯 뼘이나 작아져 있는데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거든요.
자, 엄마 몸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앵앵이 하나 뿐이에요.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어요. 바로 여러분이죠. 여러분도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비밀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앵앵이는 땀범벅이 된 엄마를 씻겨 주면서 엄마가 말을 잘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앵앵이도 지금보다는 엄마 말을 잘 들을 것 같지 않나요?
앵앵이와 엄마는 사납기 짝이 없는 고양이들을 어떻게 물리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해요. 고양이들은 "엄마 미워!"를 한 번만 더 외치라고 앵앵이를 괴롭히죠. 그래야 엄마가 쥐만큼 작아져서 쉽게 물어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앵앵이는 그 말을 더는 하지 않아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비로소 깨달았거든요.
엄마 몸은 다섯 뼘이나 작아졌지만 겁은 손톱만큼도 줄지 않았어요. 고양이들이 앵앵이를 공격하자 다섯 뼘이나 작아진 몸으로 고양이들과 맞서 싸우지요. 앵앵이도 고양이들이 엄마한테 덤비지 못하게 마구 방석을 휘두르고요.
고양이들은 참을성이 부족해요. 결국 더는 기다리지 못하고 엄마를 끌고 갔어요. 앵앵이는 고양이들을 가로막으며 엄마를 구하려 하지만 쉽지 않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또또와 힘을 합쳐 고양이들을 뒤쫓지요.
울타리 너머는 울창한 숲인데, 고양이들이 엄마를 끌고 울타리를 넘으려고 해요. 지금 엄마를 구하지 않으면 영영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앵앵이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고양이들과 싸우고, 엄마는 다섯 뼘이나 줄었지만 고양이들로부터 앵앵이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요. 자, 이 아슬아슬한 싸움에서 엄마와 앵앵이는 어떻게 고양이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 성능 좋은 무기는 무엇일까?
엄마와 앵앵이는 위험에 빠진 순간부터 누구도 원망하지 않아요. 앵앵이는 "엄마가 말을 안 들어서 그렇잖아!"그런 말을 하지 않고, 엄마도 "앵앵이 너 때문에 내 몸이 고양이만큼 작아졌잖아!"그런 말도 하지 않지요. 오직 서로를 지키기 위해 사나운 고양이들과 맞서 싸울 뿐이죠.
엄마와 앵앵이는 어떻게 해야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고양이를 물리칠 힘 센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황도 못 되어요. 하지만 두 사람은 또또와 힘을 합쳐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치고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지요. 성능 좋은 무기가 있었다고 해도 그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치기는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두 사람은 어떻게 고양이들을 물리쳤을까요? 가족!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 그 마음의 힘이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이죠. 앵앵이는 엄마를, 엄마를 앵앵이를, 또또는 엄마와 앵앵이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거예요. 그 마음의 힘은 성능 좋은 그 어떤 무기보다 막강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앵앵이와 엄마는 고양이들한테서 탈출했어요. 그리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지요.
그런데 아직 안심하기에는 일러요. 엄마가 다섯 뼘이나 작아져 있는데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거든요.
자, 엄마 몸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앵앵이 하나 뿐이에요.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어요. 바로 여러분이죠. 여러분도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비밀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앵앵이는 땀범벅이 된 엄마를 씻겨 주면서 엄마가 말을 잘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앵앵이도 지금보다는 엄마 말을 잘 들을 것 같지 않나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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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이종은
나는 우리 집이 좋아요. 베란다에서 학교 운동장을 내려다볼 수 있거든요. 가을이 되면 베란다에서 노는 시간이 길어져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열심히 운동회 연습을 하거든요. 참새처럼 떠들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마구 소리를 지르며 응원할 때도 있어요. 마치 내가 한편이 된 것처럼요. 근데 올해는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어요. 하긴 일년 내내 운동장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못 들은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이죠. 하루빨리 아이들이 뛰어 노는 소리와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참 좋겠어요.
『가을을 파는 마법사』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멋지다 얀별 가족』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아빠 아빠 아빠』 『초콜릿이 맛없던 날』 『아빠와 함께 춤을』 등 많은 동화를 썼어요.
『가을을 파는 마법사』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멋지다 얀별 가족』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아빠 아빠 아빠』 『초콜릿이 맛없던 날』 『아빠와 함께 춤을』 등 많은 동화를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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