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evun if leave me)
해수을 장편 소설
해수을 장편 소설 『늘(evun if leave me)』. 12년의 엇갈림. 그 인연의 끝에서 준연은 안녕을 고했다. 그를 놓고 도망가기로 했다. 찬유는 더 이상 그녀를 붙잡지 않았다. 그녀의 손을 놓았다. 그녀에게서 등 돌려 떠나갔다. 그러나, 사실은 처음부터 놓을 생각 없었다. 설령 그녀가 그를 떠날지라도.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2년의 엇갈림.
그 인연의 끝에서 준연은 안녕을 고했다.
그를 놓고 도망가기로 했다.
"네 마음대로 해."
찬유는 더 이상 그녀를 붙잡지 않았다.
그녀의 손을 놓았다.
그녀에게서 등 돌려 떠나갔다.
그러나, 사실은 처음부터 놓을 생각 없었다.
"기다려, 서준연. 다시 올 거야. 널 잡으러 올 거야.
네가 날 밀어내는 거짓 이유 백 가지를 댄다면,
난 그 백 가지 이유를 다 없애고 돌아올 거야.
네가 날 미워하는 거짓 이유 백 가지를 댄다면,
그때 역시 그 모든 이유를 없애고 돌아올 거야.
네가 날 밀어내는 그 어떤 합리적인 이유도 대지 못하게 할 거야.
그래서 잡을 거야. 도망 못 가게 할 거야."
설령 그녀가 그를 떠날지라도.
목차
목차
1장. 늘, 차가운
2장. 늘, 빛났던
3장. 늘, 멀기만 한
4장. 늘, 그 곁에
5장. 늘, 속죄하는
6장. 늘, 너였다
7장. 늘, 겁먹은
8장. 늘, 고통이었다
9장. 늘, 망설였던
10장. 늘, 세상 끝
11장. 늘, 너를
12장. 늘, 사랑합니다
Epilogue
'늘'을 마치며
저자
저자
<출간작>
『조우』
『황제의 구인광고』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