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세계문학산책 43)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고전 중에서 청소년에게 권장할 만한 소설을 추려 50권의 시리즈로 엮은 「세계문학산책」 제43권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이 책은 릴케의 예술관과 영혼이 담겨 있는 서한집이다. 젊은 시인 지망생인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와 리자 하이제라는 여성에게 쓴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편지를 주고 받으며 자신의 문학과 인생과 시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문제, 그 중 고독과 젊음에 관한 고백이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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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세계문학산책 시리즈(전 50권)
청소년 필독 세계문학 고전 50
《세계문학산책》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고전 중에서 청소년에게 권장할 만한 소설을 추려 50권의 시리즈로 엮었다. 작품은 청소년의 삶과 문학에 지침이 되는, 세계인이 꼭 읽어야 할 대문호의 대표작을 위주로 엄선하였다.
하루 만에 손쉽게 탐독하는 세계 명작
세계 명작 중에는 방대한 분량과 까다로운 어휘 때문에 웬만한 독서력을 갖춘 성인들도 읽기에 부담스러운 작품이 많다. 이 시리즈는 원작이 지닌 깊이와 감동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청소년들이 읽기 쉽도록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조정하고, 현대적이고 쉬운 어휘로 가다듬었다. 이는 청소년들이 완역본을 읽기 전에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과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명작 읽기 & 독서 훈련 교재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고사에서는 탄탄한 '독서력'이 갖추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독서력을 기르는 데는 고전을 통한 독서 훈련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 시리즈는 읽기 훈련이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독서 훈련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작품의 기본적인 줄거리와 주제, 등장인물의 성격과 시대적 배경을 파악하는 등 배경지식을 넓히고, 글의 논리적 전개를 이해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원서의 깊이를 더하는 영문학 교수의 해설 수록
고전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서 중요한 핵심을 짚어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에 책 뒷부분에 영문학과 교수의 해설을 붙여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의의, 작품에 반영된 당대의 현실까지 작품마다 꼭 알아야 할 감상 포인트를 짚어 준다.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100~200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지금 굳이 읽어야 하는지, 오늘날의 시점에서는 작품이 어떤 의의를 갖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영문학 교수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 작품을 더욱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세계문학산책 43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릴케의 예술관과 영혼이 담겨 있는 서한집
위대한 독일 시인 릴케의 영혼과 예술관이 담긴 서한집이다. 존재의 근원적인 문제, 신과 사랑, 죽음과 예술, 구체적인 미적·시적 물음에 대한 릴케의 사상이 담긴 편지들은 후배에게 들려주는 조언인 동시에 릴케의 자기 고백이자 다짐이라고 할 수 있다. 삶과 예술에 대해 진지하고 엄격한 자세를 요구하는 편지 내용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강한 호소력을 지닌다.
■ 줄거리
꿈과 사랑에 대한 천재 시인의 빛나는 조언!
릴케는 평생에 걸쳐 수천 통이 넘는 편지를 썼다. 릴케에게 편지는 친교를 맺게 해 주는 사회적 기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문학 수업 시절 습작으로서의 기능도 담당한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우리는 릴케의 생각과 감정을 엿볼 수 있으며, 여기에 실린 편지는 릴케의 생애와 작품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제1장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프란츠 크사버 카프스에게 쓴 열 통의 편지가 실려 있다. 편지의 수신인인 카프스는 채 스무 살도 되지 않은 시인 지망생으로 군대에 몸을 담고 있었다. 그는 대선배 릴케를 흠모하여 습작 시와 함께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은 편지를 보내왔다. 릴케는 군인이란 직업과 문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년에게 진솔한 마음을 담아 답장을 해 주었다. 존재의 근본 문제, 신과 사랑, 죽음과 예술, 구체적인 미적·시적 물음에 대한 릴케의 사상이 담긴 편지들은 후배에게 들려주는 조언인 동시에 릴케의 자기 고백이자 다짐이다.
제2장 '아름다운 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릴케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주었던 여인들에게 보낸 편지가 실려 있다. 연인이자 정신적 후원자였던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 독자로 시작해서 동지적 관계로 발전한 리자 하이제, 그의 아내였던 클라라 베스트호프 등에게 보낸 편지이다. 그중 리자 하이제는 남편에게 버림받고 두 살짜리 아들과 함께 생활고를 헤쳐 나가는 여인이었다. 릴케는 곤경에 처해 있는 이 여인을 매우 안타까워하며, 그녀가 끝끝내 삶의 의욕을 잃지 않도록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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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아름다운 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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