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세계문학산책 46)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고전 중에서 청소년에게 권장할 만한 소설을 추려 50권의 시리즈로 엮은 「세계문학산책」 제46권 『노인과 바다』. 이 책은 환경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위대함과 삶의 의미, 존엄성을 그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이다.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불굴의 의지로 거대한 고기와 맞서 싸우는 노인의 내적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자기 한계를 극복하는 노인의 모습을 서사적으로 잘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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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세계문학산책 시리즈(전 50권)
청소년 필독 세계문학 고전 50
《세계문학산책》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고전 중에서 청소년에게 권장할 만한 소설을 추려 50권의 시리즈로 엮었다. 작품은 청소년의 삶과 문학에 지침이 되는, 세계인이 꼭 읽어야 할 대문호의 대표작을 위주로 엄선하였다.
하루 만에 손쉽게 탐독하는 세계 명작
세계 명작 중에는 방대한 분량과 까다로운 어휘 때문에 웬만한 독서력을 갖춘 성인들도 읽기에 부담스러운 작품이 많다. 이 시리즈는 원작이 지닌 깊이와 감동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청소년들이 읽기 쉽도록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조정하고, 현대적이고 쉬운 어휘로 가다듬었다. 이는 청소년들이 완역본을 읽기 전에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과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명작 읽기 & 독서 훈련 교재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고사에서는 탄탄한 '독서력'이 갖추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독서력을 기르는 데는 고전을 통한 독서 훈련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 시리즈는 읽기 훈련이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독서 훈련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작품의 기본적인 줄거리와 주제, 등장인물의 성격과 시대적 배경을 파악하는 등 배경지식을 넓히고, 글의 논리적 전개를 이해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원서의 깊이를 더하는 영문학 교수의 해설 수록
고전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서 중요한 핵심을 짚어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에 책 뒷부분에 영문학과 교수의 해설을 붙여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의의, 작품에 반영된 당대의 현실까지 작품마다 꼭 알아야 할 감상 포인트를 짚어 준다.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100~200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지금 굳이 읽어야 하는지, 오늘날의 시점에서는 작품이 어떤 의의를 갖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영문학 교수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 작품을 더욱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세계문학산책 46
노인과 바다
삶의 의미와 존엄성을 그린 헤밍웨이의 걸작!
불굴의 의지로 거대한 고기와 맞서 싸우는 노인의 내적 심리를 잘 묘사한 작품이다.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노인 이야기를 간결하면서도 힘찬 문체로 그려 냈다. 노인은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자기 자신과 고기, 그리고 바다를 상대로 고독한 투쟁을 벌여 끝내 승리를 거둔다. 작가는 용기와 의지로 자기 한계를 극복하는 주인공을 서사적으로 그려 냄으로써 삶의 의미와 존엄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 줄거리
환경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위대함
멕시코 만에서 조각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 산티아고는 지난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에게는 마놀린이라는 풋내기 조수가 있었다. 마놀린의 부모는 노인의 운이 좋지 않다며 다른 어부에게 소년을 보냈다. 그래도 소년은 노인을 존경해서 노인의 고기잡이 도구 정리를 도와주고 먹을 것도 갖다 주는 등 시중을 들었다.
85일째 되는 날, 노인은 먼바다로 나가 마침내 큰 청새치를 잡았다. 고기는 엄청나게 커서 배 위로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오히려 고기가 배를 끌어당겼다. 노인은 이틀 동안 온몸으로 버티며 줄을 지탱했다. 사흘째 되는 날, 남은 힘을 다해 고기를 끌어당겨 작살로 숨을 끊음으로써 오랜 싸움을 승리로 끝냈다.
하지만 고기를 배에 매달고 돌아오는 동안 고기의 피가 상어 떼를 유인했다. 노인은 필사적으로 상어들과 대적했으나 다 물리치지는 못 했다. 결국 상어들은 고기를 뼈만 남기고 다 뜯어먹었다. 노인은 앙상한 고기 뼈만 끌고 항구로 돌아왔다. 노인이 정신없이 잠에 곯아떨어졌을 때, 항구에서는 어부들이 청새치 뼈를 둘러싸고 웅성거렸다. 그들은 그 뼈를 상어의 것이라고 착각했다. 소년은 노인이 무사하다는 안도감에 울음을 터뜨렸고, 신문과 커피를 가져다주었다. 노인이 다시 잠들어 사자 꿈을 꾸는 동안, 소년은 꼼짝 않고 옆에 앉아서 노인을 지킨다.
목차
목차
먼 바다로
싸움이 시작되다
막상막하의 싸움
오랜 싸움의 끝
마지막 싸움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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