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자라는 하늘 자녀
『땅에서 자라는 하늘 자녀』는 비록 이 땅에서 자녀를 양육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이 맡겨 주신 하늘 자녀, 즉 하나님의 자녀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그 가치를 붙든 고결한 한 엄마의 고백임과 동시에 우리 시대의 신앙고백서다. 단순히 한 가정의 자녀 양육 성공 이야기를 넘어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 삶에 찾아오시고, 우리 가정을 붙드시고, 그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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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내 아이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나는 하나님의 자녀를 맡아 기르는 청지기입니다."
이 책은 자녀 교육 이론서가 아닌 청지기 엄마의 생생한 양육 일대기이다. 이 책의 작업을 시작하면서 수많은 자녀 교육서를 보았지만 해 아래 새로운 자녀 교육법은 없었다. 그리고 기사화된 자녀교육 성공 사례를 수십 페이지에 걸쳐 보았는데 보통 엄마가 하버드에 보냈다기에 기대했더니 하다못해 이대 출신이거나 외교관 자녀라던가 강남 출신이라 김이 확 샌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저자는 진짜 보통 엄마다. 광주에서 일곱 딸 중 다섯째로 태어났고, 딸만 부자지 그저 입에 풀칠하는 정도의 가정 형편에, 학력도 야간 상고 출신이다. 남편도 너무 가난해서 군대를 면제받을 만큼 어려운 형편이었다. 물론 남편은 현재 신학대 교수이고, 저자 또한 이후 방통대도 다니고 대학에서 기독교 교육도 공부했지만 두 분 다 특별히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다거나 엘리트 집안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이런 집에서 태어난 네 아이가 모두 미국 명문대에 들어갔다. 하물며 두 아이는 예일과 하버드에 동시 합격했다. 물론 국내에서 학업을 하고 미국 명문 대학에 간 경우는 아니다. 남편의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가족 모두 유학을 갔고, 아이들은 모두 미국 교육을 받았다. 그럼에도 내용에 있어, 저자의 자녀 양육법에 있어 자부할 수 있는 것은 방법이 아닌 그 정신에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비단 명문대에 간 것만이 자녀 교육의 성공 지표가 아니듯,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비리그에 간 것은 아니다. 이는 《땅에서 자라는 하늘 자녀》가 자녀 교육서가 아니고 양육서인 이유이다. 네 아이를 키우며 있었던 60여 가지의 에피소드로 엮어져 있어, 글 따라 울고 웃는 사이 저자의 양육 원칙과 정신에 공감하고 배우게 된다.
▶ 추천의 글 중에서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 교육, 일류 대학이 아닌 일류 인간, 성적이 아닌 적성, 머리가 아닌 가슴, 추월이 아닌 초월, 공부가 아닌 놀이가 허황된 이론이 아니라 견고한 현실 속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삶 속에 뛰어들어 씨뿌리고, 싹 틔우고, 꽃피우고, 열매 맺기까지의 생생한 스토리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_김향숙 원장(하이패밀리 가정사역 평생교육원)
이 책은 비록 이 땅에서 자녀를 양육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이 맡겨 주신 하늘 자녀, 즉 하나님의 자녀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그 가치를 붙든 고결한 한 엄마의 고백임과 동시에 우리 시대의 신앙고백입니다. 단순히 한 가정의 자녀 양육 성공 이야기를 넘어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 삶에 찾아오시고, 우리 가정을 붙드시고, 그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을 경험하
게 될 것입니다. _이재성 목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1부 지능과 인성을 먼저 키워라
아이들은 놀면서 크고 놀면서 배운다. 놀이는 아이들을 신체적, 인지적, 언어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성장시킨다. 즉 놀이는 아이의 성장에 가장 필수적이고 유익한 교과 과정인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아이들은 지나친 조기교육과 선행 학습으로 가슴은 멍들고 머리는 흥미를 잃어 간다. 엄마도 힘들고 지치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어쩔 수가 없다. 남들도 다 하는데 내 아이만 뒤처질 수는 없지 않은가! 옆집 엄마의 양육법이 최고의 양육법일까? 혹은 옆집 아이보다 먼저 가르치면 결국 인생도 그 아이보다 앞서게 되는 걸까? 어린아이에게는 지식보다 지능과 인성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 좋은 농부는 씨를 뿌리기 전에 밭을 갈아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2부 너 자신을 이겨라
현대사회는 피할 수 없는 경쟁의 연속이다. 과연 우리 아이들이 이겨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 엄마 친구 아들? 반 친구들? 누군가를 상대로 싸우는 것은 피곤하다. 상대방의 전력을 분석하고 견제하느라 신경이 곤두서고, 이기지 못했을 때는 패배감과 박탈감에 사로잡힌다. 이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우리 아이들의 적은 외부에 있지 않다. "너의 적은 바로 너 자신이다. 너 자신을 이겨라!" 아이들은 자신의 나태함과 싸우고, 세상의 많은 유혹과 싸운다. 아이들이 넘어서고 이겨야 하는 것은 지금 현재의 자신의 기록과 점수다. 자신과의 싸움은 평생에 걸친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자는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다. 1등이 아니어도 좋다. 열심히만 하면 된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
3부 내 아이에 맞는 맞춤 교육을 하라
양육에는 일관성 못지않게 유연성도 필요하다. 모든 아이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양육 전문가는 아닐지라도, 내 자녀에 대해서는 모든 엄마가 전문가다. 일반적인 양육 지식에 더해 내 아이의 성향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 교육을 한다면,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 아이의 연약함과 한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가정은 지친 몸과 긴장된 마음을 내려놓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어야 한다. 꿈은 아는 만큼 꿀 수 있다. 아이들은 세상뿐 아니라 아직 자기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의 재능과 적성을 파악하고 이끌어야 한다. 어떤 학교를 보낼 것인가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을 할 것인가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실패는 아프지만 아이를 성장시킨다.
4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라
충돌의 시기 사춘기. 그 시기에 아이는 대학이라는 험난한 장벽을 넘어야 하고, 중년에 접어든 엄마는 낮은 자존감 및 허무감과 싸워야 한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아프고 힘든 시기다.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주고 상처받는 날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춘기는 대학 입시를 목전에 둔 중요한 시기이지만 사실 정확한 입시 정보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아이를 이해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사춘기다. 사춘기 자녀와 갈등할 때에는 이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혹은 일부러 져주는 것도 승리의 비결이다. 엄마도 아이도 고통스럽지만 견뎌 내야만 하는 시기. 그 정신적 산고 끝에 아이는 어른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엄마도 그만큼 성장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010
1부 지능과 인성을 먼저 키워라
넌 왜 그렇게 애들 교육에 무관심하니? ? 022
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 032
애들이 저렇게 놀기만 해도 되는 거예요? ? 041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서 데려오지 마세요 ? 049
너는 특별하단다 ? 055
나를 키운 것은 동네의 작은 도서관이었다 ? 066
2부 너 자신을 이겨라
지치면 쉬어 가라 ? 084
수영 장학생 선발 대회에서 일어난 화평이의 반란 ? 102
너 자신을 이겨라 ? 111
결과가 나쁘면 시도조차 창피한 거예요? ? 124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책임져라 ? 133
그 애들은 돈 많은 부모를 가졌다는 것 외에는 나를 이길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 142
3부 내 아이에 맞는 맞춤 교육을 하라
왜 계모처럼 애를 키우세요? ? 164
우리도 집에 오면 쉬고 싶어요 ? 171
꿈은 아는 만큼 자란다 ? 177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 203
4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210
엄마는 하버드밖에 몰라요? ? 217
말보다 마음을 먼저 파악하라 ? 229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겠지만 난 더 불행했을 거예요 ? 236
친구들에게 무시당하고 싶지 않아요 ? 244
에필로그 ? 254
저자
저자
아이들은 내가 낳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그분이 아이들에게 부여하신 특성과 재능에 따라 하나님과 함께 키워야 한다는 청지기적 사명으로 자녀들을 양육했다. 그 결과 케네디 대통령의 모교인 초우트를 4년 전액 장학생에 이어 수석으로 졸업한 화평이가 예일, 하버드대학에 동시 합격하고, 경건이가 예일 로스쿨과 하버드 로스쿨에 동시 합격, 또 사랑이와 승리가 일리노이주립대학 어바나-샴페인에 합격했다. 막내 승리까지 대학에 보낸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하이패밀리 가정사역전문가 자격을 취득했다. 지금은 구약학을 가르치는 남편 임용섭 교수와 함께 상처받고 무너져 가는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일을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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