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쟁이 빌딩
김현순 디카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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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의 매력은 사진과 활자의 조화에 있다. 사진과 활자가 서로 가장 적합한 상호 보족의 관계일 때 그 시는 우리의 오래 뇌리에 남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김현순의 시야말로 디카시의 모범작이 아닐까. 자연의 온갖 것들을 유심히 관찰하여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여 찰칵 찍고, 그 사진을 보고 짧은 몇 줄로 인상기를 쓴다. 인상기에 군더더기가 한 자도 없다. 디카시는 정문일침, 일목요연, 촌철살인을 지향한다. 금방 읽히지만 사진이 독자의 눈길을 끌어당긴다. 그래서 다시금 활자로 눈길을 주면서 음미하게 된다. 김현순 디카시의 또 다른 특징은 유머가 있다는 것이다. 유쾌한 재치를 보여줄 때도 있고 소담한 인생철학을 담을 때도 있다. 무심코 봐왔던 자연을 덕분에 유심히 보게 되었다. 사진과 활자의 부창부수, 편편의 시가 멋진 이중창이다.
-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
‘그린 나래’를 달고 초록 생명을 노래하던 맑은 눈을 가진 시인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순간 포착의 영상을 통해 떠올린 삶의 지혜나 깨달음을 자신만의 언어로 그려낸 디카시로의 여행. 김현순 시인의 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공감력이 있다.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놀라운 가상세계와 함께 영상과 문자로 실시간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에 자연이나 사물 영상에서 채취한 의미를 개성 있는 언어로 담아낸 디카시집 『소리쟁이 빌딩』이 우리 현대시의 영토를 한 뼘쯤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 朴水鎭(시인, 동요·가곡 작시가)
-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
‘그린 나래’를 달고 초록 생명을 노래하던 맑은 눈을 가진 시인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순간 포착의 영상을 통해 떠올린 삶의 지혜나 깨달음을 자신만의 언어로 그려낸 디카시로의 여행. 김현순 시인의 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공감력이 있다.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놀라운 가상세계와 함께 영상과 문자로 실시간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에 자연이나 사물 영상에서 채취한 의미를 개성 있는 언어로 담아낸 디카시집 『소리쟁이 빌딩』이 우리 현대시의 영토를 한 뼘쯤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 朴水鎭(시인, 동요·가곡 작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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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허브의 향기
012. 기도
014. 별
016. 기별
018. 사랑의 기울기
020. 보물찾기
022. 야채꽃
024. 청개구리
026. 텃밭정원의 오후
028. 허브의 향기
030. 땅에 수를 놓다
032. 풍선덩굴
034. 포식하다
036. 장화의 라인댄스
038. 소리쟁이 빌딩
2부. 녹색 사다리
042. 아버지 꽃구경 하시네
044. 꽃 발자국
046. 동행
048. 요가
050. 하나가 둘에게
052. 녹색 사다리
054. 높은 족속
056. 이런 헤어스타일 어때요
058. B
060. 사월
062. 불꽃 점화
064. 샘터의 전설
066. 태양
068. 풀잎꽃
070. 따뜻한 손길
3부. 새가 된 나무
074. 좁은 문 앞에서
076. 두런두런
078. 마지막 한 잔
080. 떼창
082. 즐거운 춤
084. 포클레인
086. 별님의 드레스
088. 새가 된 나무
090. 축제
092. 행운의 당첨
094. 짹짹거리다
096. 보금자리
098. 겨울 백로·1
100. 겨울 백로·2
4부. 나팔 부는 하늘
104. 역류하는 연어들의 행진
106. 첫눈
108. 폭설
110. 설원의 화가
112. 숨바꼭질
114. 눈 인형
116. 등불을 든 아이
118. 서쪽 하늘이 소란하다
120. 상념이 공처럼 뭉쳐질 때
122. 백마
124. 기분 좋은 날
126. 나팔 부는 하늘
128. 슈퍼맨
130. 상어를 보다
132. 날개
012. 기도
014. 별
016. 기별
018. 사랑의 기울기
020. 보물찾기
022. 야채꽃
024. 청개구리
026. 텃밭정원의 오후
028. 허브의 향기
030. 땅에 수를 놓다
032. 풍선덩굴
034. 포식하다
036. 장화의 라인댄스
038. 소리쟁이 빌딩
2부. 녹색 사다리
042. 아버지 꽃구경 하시네
044. 꽃 발자국
046. 동행
048. 요가
050. 하나가 둘에게
052. 녹색 사다리
054. 높은 족속
056. 이런 헤어스타일 어때요
058. B
060. 사월
062. 불꽃 점화
064. 샘터의 전설
066. 태양
068. 풀잎꽃
070. 따뜻한 손길
3부. 새가 된 나무
074. 좁은 문 앞에서
076. 두런두런
078. 마지막 한 잔
080. 떼창
082. 즐거운 춤
084. 포클레인
086. 별님의 드레스
088. 새가 된 나무
090. 축제
092. 행운의 당첨
094. 짹짹거리다
096. 보금자리
098. 겨울 백로·1
100. 겨울 백로·2
4부. 나팔 부는 하늘
104. 역류하는 연어들의 행진
106. 첫눈
108. 폭설
110. 설원의 화가
112. 숨바꼭질
114. 눈 인형
116. 등불을 든 아이
118. 서쪽 하늘이 소란하다
120. 상념이 공처럼 뭉쳐질 때
122. 백마
124. 기분 좋은 날
126. 나팔 부는 하늘
128. 슈퍼맨
130. 상어를 보다
132. 날개
저자
저자
김현순
◆ 충남 당진 출생
◆ 2003년 〈문학저널〉로 등단하여 주로 충북 청주 지역에서 작품 활동 하고 있다.
◆ 시집『긴 치마를 입고 들길을 걸어보라던』,『그린나래』
◆ 2003년 〈문학저널〉로 등단하여 주로 충북 청주 지역에서 작품 활동 하고 있다.
◆ 시집『긴 치마를 입고 들길을 걸어보라던』,『그린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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