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각하적중국희극연구(중국어언여문화연구계열 5)
『다시각하적중국희극연구』는 중국 대만 한국 일본을 망라하여 국제적으로 가장 우수한 학자들의 최근 중국 희곡 연구 성과를 모은 것으로 국제적인 중국희곡 연구 경향과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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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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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성과에서는 중국 희곡 연구의 전통적 방법론인 문헌 연구에서부터 도상 자료 연구, 더 나아가 근자에 중요한 방법론으로 대두되고 있는 현장 조사 연구까지 다양한 연구 방법론이 사용되고 있으며, 연구 영역에 있어서도 고전 희곡 작품 뿐 아니라,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중국 희곡의 외연 즉 공연으로의 중국 희곡 연구와 공연 환경에 대한 연구를 망라하여, 현재 중국희곡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종교와의 관련 및 축제로의 연구 등이 심도 있게 다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근자의 희곡 연구는 단순한 중국 문학 연구를 넘어 인류학, 민속학, 종교학, 예술학, 문화연구를 넘나드는 학제적 연구로 나아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또한 중국 희곡이 기본적으로 지역성에 기초한 지방희라는 점도 이번 기획의 중요한 전제이다. 중국에 수많은 근대 지방희가 존재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중국 희곡이 본질적으로 지방희라는 점은 본 저서에서 처음 천명되는 점이다. 중국 희곡은 그 지역의 언어와 음악을 기초로 그 지역 민속과 문화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역마다의 신앙과 밀접히 연계되어 있고, 주로 신에게 바치는 연극으로 공연된다.
대표적인 논문 몇 편을 소개하면, 증영의 선생의 "지방희곡과 종교의 관계"는 중국 전통극이 지방희곡이며 종교와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살폈고, 영명생 선생의 "종족 제사와 종족희곡 탐구"는 복건의 한 사례를 통해 중국 희곡 공연의 목적으로의 제사, 희곡 공연과 전승 환경으로의 종족 문제를 탐구하였다. 다나까 이세이 선생은 '죽고 다시 부활하기'를 기원하는 농촌 춘절 제사 모식으로부터 생명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와 연극 그리고 축제가 상업 도시와 정치도시에 이르기까지 확대되어 감을 살폈고, 오수경은 복건 한 시골의 사평희 조사를 기초로, 종족 연극의 전승 기제를 살폈다. 본서는 다양한 층위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수행된 최근 중국 희곡 연구 성과를 잘 보여 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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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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