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e! 우리의 계절은 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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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한 번만 더 나를 믿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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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의 배구공처럼 쉴 새 없이 날아드는 고민과 실패를 마주하는 아이들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며 '나'에서 '우리'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소녀들의 꿈과 도전, 우정과 삶을 코트 위에 펼쳐낸 청소년 성장소설 『원 모어』
배구라는 생생한 언어로 오늘의 청소년을 이야기하다!
꿈을 잃어버린 아이, 아직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한 아이, 남들과 다른 모습을 콤플렉스로 여기는 아이, 저마다의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 아이들. 서로 다른 계절을 지나온 소녀들이 어느 날 하나의 코트 위에 모인다. 이제 막 만들어진 예촌여자중학교 배구부에서.
『원 모어』는 배구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우정, 실패와 도전을 그려낸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처음부터 서로를 이해한 것도, 완벽한 팀이었던 것도 아니다. 성격도 꿈도 고민도 제각각인 아이들은 공을 놓치고, 부딪치고, 때로는 자신보다 잘하는 누군가 앞에서 작아진다. 하지만 함께 공을 주고받는 동안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내가 놓친 공을 누군가 살려주고, 친구가 흔들릴 때 내가 그 빈자리를 채우며 '나'였던 아이들은 천천히 '우리'가 되어간다. 서로 다른 손들이 하나의 배구공 위에 포개지는 순간, 예촌여중 배구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코트 위에는 언제나 다음 공이 날아온다. 방금 전 공을 놓쳤다고 해서 경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청소년의 삶도 어쩌면 그렇다. 친구와의 관계가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에도,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날에도, 내가 무엇을 잘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 수 없는 순간에도 다음은 찾아온다. 『원 모어』는 그 순간 다시 한번 손을 뻗어보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지금의 한 번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한 번 더 자신을 믿어보는 마음. 바로 그 마음이 'ONE MORE'라는 제목에 담겨 있다.
배구를 시작한 소녀들의 이야기는 이제 첫 서브를 올렸을 뿐이다. 코트 위에서는 새로운 경기가, 코트 밖에서는 더 많은 고민과 관계와 선택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배구부 소녀들과 함께 한 계절씩 성장해 나갈 새로운 청소년 시리즈 『원 모어』. 소녀들의 경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공이 날아온다.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모른다. 그래도 손을 뻗어보자. ONE MORE, 한 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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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의 배구공처럼 쉴 새 없이 날아드는 고민과 실패를 마주하는 아이들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며 '나'에서 '우리'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소녀들의 꿈과 도전, 우정과 삶을 코트 위에 펼쳐낸 청소년 성장소설 『원 모어』
배구라는 생생한 언어로 오늘의 청소년을 이야기하다!
꿈을 잃어버린 아이, 아직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한 아이, 남들과 다른 모습을 콤플렉스로 여기는 아이, 저마다의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 아이들. 서로 다른 계절을 지나온 소녀들이 어느 날 하나의 코트 위에 모인다. 이제 막 만들어진 예촌여자중학교 배구부에서.
『원 모어』는 배구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우정, 실패와 도전을 그려낸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처음부터 서로를 이해한 것도, 완벽한 팀이었던 것도 아니다. 성격도 꿈도 고민도 제각각인 아이들은 공을 놓치고, 부딪치고, 때로는 자신보다 잘하는 누군가 앞에서 작아진다. 하지만 함께 공을 주고받는 동안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내가 놓친 공을 누군가 살려주고, 친구가 흔들릴 때 내가 그 빈자리를 채우며 '나'였던 아이들은 천천히 '우리'가 되어간다. 서로 다른 손들이 하나의 배구공 위에 포개지는 순간, 예촌여중 배구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코트 위에는 언제나 다음 공이 날아온다. 방금 전 공을 놓쳤다고 해서 경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청소년의 삶도 어쩌면 그렇다. 친구와의 관계가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에도,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날에도, 내가 무엇을 잘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 수 없는 순간에도 다음은 찾아온다. 『원 모어』는 그 순간 다시 한번 손을 뻗어보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지금의 한 번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한 번 더 자신을 믿어보는 마음. 바로 그 마음이 'ONE MORE'라는 제목에 담겨 있다.
배구를 시작한 소녀들의 이야기는 이제 첫 서브를 올렸을 뿐이다. 코트 위에서는 새로운 경기가, 코트 밖에서는 더 많은 고민과 관계와 선택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배구부 소녀들과 함께 한 계절씩 성장해 나갈 새로운 청소년 시리즈 『원 모어』. 소녀들의 경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공이 날아온다.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모른다. 그래도 손을 뻗어보자. ONE MORE, 한 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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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배구를 통해 오늘의 청소년의 삶을 이야기하다
코트 위의 공처럼 쉴 새 없이 날아오는 고민과 마주하는 아이들
어른들은 흔히 청소년기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시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그 시간을 지나고 있는 아이들의 하루는 그리 녹록지 않다. 끊임없이 누군가와 비교되고, 잘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아직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면서 앞으로 무엇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다. 친구 때문에 마음 아픈 날도 있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뜻대로 되지 않는 날도 있다. 『원 모어』는 바로 이런 오늘의 청소년 이야기를 '배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들려주는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작품 속 아이들이 품고 있는 고민도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가장 좋아했던 꿈을 잃었고, 누군가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콤플렉스로 여긴다. 아직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지 못하는 아이도,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아이도 있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고민하던 소녀들이 하나의 코트 위에 모인다.
배구공은 좀처럼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날아오고, 때로는 아무리 손을 뻗어도 놓치고 만다. 하지만 공 하나를 놓쳤다고 경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다음 공은 다시 날아온다. 꿈과 진로, 가족과 친구, 경쟁과 실패를 마주하며 성장하는 청소년의 삶도 어쩌면 이와 닮아 있다.
『원 모어』는 누가 더 뛰어난 선수가 되는가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배구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알아가고 타인과 관계 맺으며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배구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삶을 이야기하는 것. 그것이 『원 모어』가 그리고자 하는 청소년 성장의 모습이다.
ONE MORE, 지금의 한 번으로 나를 판단하지 않는 마음
실패해도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믿는 데에도 연습이 필요하니까
'ONE MORE.' 코트 위에서는 공 하나를 더 살리고,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외치는 말이다. 『원 모어』는 이 짧은 말을 코트 밖 청소년들의 삶으로 가져온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처음부터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일까? 이 작품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믿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실패하고도 다시 해보는 것, 잘할 수 있을지 모르면서도 한 발 내딛는 것, 다른 사람보다 부족해 보이는 나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그런 작은 순간들이 쌓여 자신을 믿는 힘이 된다. 오늘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내가 못하는 사람인 것은 아니며, 지금 조금 흔들린다고 해서 내 삶 전체가 흔들리는 것도 아니다.
『원 모어』의 아이들 역시 실수하고 실패한다. 때로는 상대보다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주눅 들고, 지나간 실패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씩 지난 공이 아니라 다음 공을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 공을 놓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다음 공을 향해 달려가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자신을 믿는 법을 배워간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 해볼 수 있다는 마음이다. 끝까지 공을 놓지 않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놓지 않는 것. 한 번 더 공을 향해 손을 뻗고, 한 번 더 나를 믿어보는 것. 『원 모어』라는 제목에는 지금의 한 번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공이 날아온다. 이번에는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다. 그래도 손을 뻗어 보자. 그 작은 '한 번 더'가 다음의 나를 만들어가는 시작일지도 모른다.
내가 놓친 공을 네가 살리고, 네가 흔들릴 때 내가 네 뒤를 지킨다
서로 다른 우리가 '한 팀'이 되어가는 법
배구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운동이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혼자 공을 받고, 올리고, 공격할 수 없다. 누군가 받은 공을 다른 사람이 올리고, 또 다른 누군가가 공격한다. 한 사람이 놓칠 것 같은 공을 다른 선수가 몸을 던져 살려낸다. 서로를 믿고 공을 건네야만 이어지는 스포츠, 그것이 배구다.
그러니 내가 모든 것을 잘할 필요는 없다. 내가 잘하는 것이 있고 친구가 잘하는 것이 있다. 내가 부족한 곳을 친구가 채우고, 친구가 흔들릴 때 이번에는 내가 그 빈자리를 메워주면 된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울 때 비로소 한 팀이 된다.
『원 모어』의 소녀들도 그렇다. 잘하는 것도, 부족한 것도, 성격도, 꿈도, 마음속에 품은 고민도 모두 다르다. 처음부터 서로를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멋진 팀인 것도 아니다. 부딪치고 실수하고 때로는 자기 마음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함께 공을 주고받으며 조금씩 달라진다. 그렇게 '나'였던 아이들이 천천히 '우리'가 되어간다.
청소년기의 우정도 이와 닮았다. 나와 꼭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을 알아가고 때로는 그 다름 때문에 부딪치면서도 함께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혼자 모든 공을 받을 필요는 없다. 때로는 친구에게 공을 건네고, 때로는 친구가 건넨 공을 받아주면서 살아가면 된다.
나를 믿는 마음에서 시작해 서로를 믿는 우리가 되는 것. 『원 모어』는 배구를 통해 '함께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읽는 소설에서 '좋아하는 세계'로
개성 강한 캐릭터와 키비주얼로 만나는 새로운 청소년 시리즈
『원 모어』는 한 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예촌여중 배구부 소녀들의 성장과 관계를 계속해서 따라가는 청소년 시리즈이며, 이번 책은 그 첫 번째 이야기다.
아이들은 이제 막 한 팀이 되었을 뿐이다. 앞으로 코트에서는 새로운 경기가 펼쳐지고, 코트 밖에서는 그보다 더 복잡한 청소년기의 시간이 기다린다. 우정과 갈등, 꿈과 진로, 가족, 경쟁과 좌절, 그리고 자신조차 미처 알지 못했던 감정까지. 『원 모어』 시리즈는 배구부라는 하나의 세계 안에서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각자의 삶과 관계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간다.
또한 『원 모어』는 청소년 소설에 캐릭터 IP의 감각을 적극적으로 결합한 시리즈다. 서로 다른 성격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을 선명한 캐릭터로 구축하고, 각 인물의 개성과 인상적인 장면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키비주얼로 구현했다. 독자는 이야기를 읽는 동시에 여러 아이 가운데 자신과 닮은 인물을 발견하고, 마음이 가는 캐릭터를 응원하며, 다음 권에서 그 아이가 어떻게 성장할지를 기다리게 된다.
이는 단순히 소설에 삽화를 더하는 것과는 다르다. 한 권의 이야기를 읽고 끝나는 데서 나아가 캐릭터를 좋아하고, 관계를 응원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계속 만나고 싶게 만드는 것. 『원 모어』는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청소년소설에 더한다.
한 권의 경기가 끝나도 아이들의 삶은 계속된다. 새로운 공이 날아오고, 다시 손을 뻗는다. 『원 모어』는 독자와 함께 한 계절씩 성장해 나갈 청소년 시리즈다.
코트 위의 공처럼 쉴 새 없이 날아오는 고민과 마주하는 아이들
어른들은 흔히 청소년기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시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그 시간을 지나고 있는 아이들의 하루는 그리 녹록지 않다. 끊임없이 누군가와 비교되고, 잘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아직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면서 앞으로 무엇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다. 친구 때문에 마음 아픈 날도 있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뜻대로 되지 않는 날도 있다. 『원 모어』는 바로 이런 오늘의 청소년 이야기를 '배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들려주는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작품 속 아이들이 품고 있는 고민도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가장 좋아했던 꿈을 잃었고, 누군가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콤플렉스로 여긴다. 아직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지 못하는 아이도,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아이도 있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고민하던 소녀들이 하나의 코트 위에 모인다.
배구공은 좀처럼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날아오고, 때로는 아무리 손을 뻗어도 놓치고 만다. 하지만 공 하나를 놓쳤다고 경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다음 공은 다시 날아온다. 꿈과 진로, 가족과 친구, 경쟁과 실패를 마주하며 성장하는 청소년의 삶도 어쩌면 이와 닮아 있다.
『원 모어』는 누가 더 뛰어난 선수가 되는가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배구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알아가고 타인과 관계 맺으며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배구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삶을 이야기하는 것. 그것이 『원 모어』가 그리고자 하는 청소년 성장의 모습이다.
ONE MORE, 지금의 한 번으로 나를 판단하지 않는 마음
실패해도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믿는 데에도 연습이 필요하니까
'ONE MORE.' 코트 위에서는 공 하나를 더 살리고,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외치는 말이다. 『원 모어』는 이 짧은 말을 코트 밖 청소년들의 삶으로 가져온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처음부터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일까? 이 작품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믿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실패하고도 다시 해보는 것, 잘할 수 있을지 모르면서도 한 발 내딛는 것, 다른 사람보다 부족해 보이는 나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그런 작은 순간들이 쌓여 자신을 믿는 힘이 된다. 오늘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내가 못하는 사람인 것은 아니며, 지금 조금 흔들린다고 해서 내 삶 전체가 흔들리는 것도 아니다.
『원 모어』의 아이들 역시 실수하고 실패한다. 때로는 상대보다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주눅 들고, 지나간 실패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씩 지난 공이 아니라 다음 공을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 공을 놓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다음 공을 향해 달려가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자신을 믿는 법을 배워간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 해볼 수 있다는 마음이다. 끝까지 공을 놓지 않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놓지 않는 것. 한 번 더 공을 향해 손을 뻗고, 한 번 더 나를 믿어보는 것. 『원 모어』라는 제목에는 지금의 한 번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공이 날아온다. 이번에는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다. 그래도 손을 뻗어 보자. 그 작은 '한 번 더'가 다음의 나를 만들어가는 시작일지도 모른다.
내가 놓친 공을 네가 살리고, 네가 흔들릴 때 내가 네 뒤를 지킨다
서로 다른 우리가 '한 팀'이 되어가는 법
배구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운동이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혼자 공을 받고, 올리고, 공격할 수 없다. 누군가 받은 공을 다른 사람이 올리고, 또 다른 누군가가 공격한다. 한 사람이 놓칠 것 같은 공을 다른 선수가 몸을 던져 살려낸다. 서로를 믿고 공을 건네야만 이어지는 스포츠, 그것이 배구다.
그러니 내가 모든 것을 잘할 필요는 없다. 내가 잘하는 것이 있고 친구가 잘하는 것이 있다. 내가 부족한 곳을 친구가 채우고, 친구가 흔들릴 때 이번에는 내가 그 빈자리를 메워주면 된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울 때 비로소 한 팀이 된다.
『원 모어』의 소녀들도 그렇다. 잘하는 것도, 부족한 것도, 성격도, 꿈도, 마음속에 품은 고민도 모두 다르다. 처음부터 서로를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멋진 팀인 것도 아니다. 부딪치고 실수하고 때로는 자기 마음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함께 공을 주고받으며 조금씩 달라진다. 그렇게 '나'였던 아이들이 천천히 '우리'가 되어간다.
청소년기의 우정도 이와 닮았다. 나와 꼭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을 알아가고 때로는 그 다름 때문에 부딪치면서도 함께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혼자 모든 공을 받을 필요는 없다. 때로는 친구에게 공을 건네고, 때로는 친구가 건넨 공을 받아주면서 살아가면 된다.
나를 믿는 마음에서 시작해 서로를 믿는 우리가 되는 것. 『원 모어』는 배구를 통해 '함께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읽는 소설에서 '좋아하는 세계'로
개성 강한 캐릭터와 키비주얼로 만나는 새로운 청소년 시리즈
『원 모어』는 한 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예촌여중 배구부 소녀들의 성장과 관계를 계속해서 따라가는 청소년 시리즈이며, 이번 책은 그 첫 번째 이야기다.
아이들은 이제 막 한 팀이 되었을 뿐이다. 앞으로 코트에서는 새로운 경기가 펼쳐지고, 코트 밖에서는 그보다 더 복잡한 청소년기의 시간이 기다린다. 우정과 갈등, 꿈과 진로, 가족, 경쟁과 좌절, 그리고 자신조차 미처 알지 못했던 감정까지. 『원 모어』 시리즈는 배구부라는 하나의 세계 안에서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각자의 삶과 관계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간다.
또한 『원 모어』는 청소년 소설에 캐릭터 IP의 감각을 적극적으로 결합한 시리즈다. 서로 다른 성격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을 선명한 캐릭터로 구축하고, 각 인물의 개성과 인상적인 장면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키비주얼로 구현했다. 독자는 이야기를 읽는 동시에 여러 아이 가운데 자신과 닮은 인물을 발견하고, 마음이 가는 캐릭터를 응원하며, 다음 권에서 그 아이가 어떻게 성장할지를 기다리게 된다.
이는 단순히 소설에 삽화를 더하는 것과는 다르다. 한 권의 이야기를 읽고 끝나는 데서 나아가 캐릭터를 좋아하고, 관계를 응원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계속 만나고 싶게 만드는 것. 『원 모어』는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청소년소설에 더한다.
한 권의 경기가 끝나도 아이들의 삶은 계속된다. 새로운 공이 날아오고, 다시 손을 뻗는다. 『원 모어』는 독자와 함께 한 계절씩 성장해 나갈 청소년 시리즈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1. 마지막 휘슬
2. 서브
3. 토스
4. 스파이크
5. 리시브
6. 블로킹
7. 오픈
8. 로테이션
9. 디그
10. 커버
11. 셋업
12. 식스맨
13. 랠리
14. 매치포인트
1. 마지막 휘슬
2. 서브
3. 토스
4. 스파이크
5. 리시브
6. 블로킹
7. 오픈
8. 로테이션
9. 디그
10. 커버
11. 셋업
12. 식스맨
13. 랠리
14. 매치포인트
저자
저자
임지형 작가이자 러너. 글쓰기와 달리기를 삶의 두 축으로 삼아 매일 이야기를 길어 올린다. 사람은 넘어지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존재라고 믿는다. 그래서 자꾸만 흔들리고 넘어지기 쉬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마음에 눈길이 간다. 그들이 자기 안의 힘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과 손을 잡으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이야기로 쓰고 싶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푸하하 달리기 클럽' '얼굴상점' '그해 선우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 '우리 반 욕 킬러' '유튜브 스타 금은동'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70여 권의 책을 썼다.
오늘도 읽고, 쓰고, 달린다. 어제보다 한 문장 더,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푸하하 달리기 클럽' '얼굴상점' '그해 선우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 '우리 반 욕 킬러' '유튜브 스타 금은동'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70여 권의 책을 썼다.
오늘도 읽고, 쓰고, 달린다. 어제보다 한 문장 더,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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