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에 대하여(마중물 독서 2)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마중물 독서’ 2권. 인간이 겪는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부 ‘사랑에 대하여’는 남녀 간의 열정적인 사랑뿐 아니라, 오랜 세월 서로를 보듬어온 노년의 사랑, 예술가들의 비범한 사랑 등 다양한 사랑의 얼굴을 보여준다. 2부 ‘우정에 대히여’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주며, 때로는 연인 간의 사랑보다 우리를 살뜰히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우정의 모습들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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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마중물 독서' 시리즈 출간!
소설, 에세이부터 칼럼, 편지글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 수록!
우리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부모님께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조르던 꼬마였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책과 멀어졌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에 우리가 굳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에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포함한 인류사의 모든 지식과 이야기가 집약되어 있다. 동시대 사람들 또는, 그 이전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알 수 있기도 하다. 책을 읽으며 우리는 이런 것들을 간접체험함으로써 삶의 위기에 대처할 힘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기획위원인 류대성, 왕지윤, 서영빈은 오직 시험 공부만을 위한 책 읽기에 지친 청소년들과 바쁜 일상에 쫓겨 책과 멀어진 성인들을 즐겁고 유익한 책 읽기의 길로 인도해줄 책을 펴내기로 뜻을 모았다. 이렇게 기획된 '마중물 독서' 시리즈는 사람들 사이에서 책 읽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자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이별, 만남, 사랑, 우정, 배움, 미래 등 인생에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될 주제들을 소설과 에세이, 칼럼, 편지글, 대자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쓴 글들을 수록했다. 무엇보다 책 읽기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조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을 주제별로 모으고 골랐다.
각각의 단편들이 끝나는 지점에는 작가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작가 소개'와 글을 이해하는 데 길라잡이가 될 만한 포인트를 제시해 주는 기획위원들의 감상평('느낌들')을 덧붙였다.
1권 『이별과 만남에 대하여』, 2권 『사랑과 우정에 대하여』, 3권 『배움과 미래에 대하여』까지 세 권을 필두로 앞으로도 후속 도서가 꾸준히 출간될 예정이다. 여유로운 시간에 짧은 글을 한 편씩 읽다 보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인간사와 세상사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책 읽기를 돕기 위한 마중물로,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징검다리로 이 책을 활용해 보자. 가볍게 시작한 독서가 보다 깊고 넓은 독서의 길로 당신을 인도해줄 것이다.
서로를 향한 진실한 마음이 전하는 행복
2권 『사랑과 우정에 대하여』에서는 인간이 겪는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부 '사랑에 대하여'는 남녀 간의 열정적인 사랑뿐 아니라, 오랜 세월 서로를 보듬어온 노년의 사랑, 평범한 사람들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예술가들의 비범한 사랑, 자식을 향한 부모의 무한한 사랑까지 다양한 사랑의 얼굴을 보여준다.
사랑의 유통기한을 논하는 오늘날, 오랜 시간 서로를 보듬으며 믿음과 사랑을 가꾸어온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며 주옥하는 명곡의 영감을 준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튼, 패티 보이드의 삼각관계 이야기 등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보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떠올려 보는 걸 어떨까.
2부 '우정에 대하여'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며, 때로는 연인 간의 사랑보다 우리를 살뜰히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우정의 모습들을 담아냈다. 신영복과 나이를 초월한 진실한 우정을 나눴던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구회의 추억」, 인류애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공유한 이라크 어린이 무하마드 탈리브와 한국의 전현철 어린이의 편지를 소개하는 「평화를 이해하는 방식」 등 나이와 성별, 국경을 초월한 우정 이야기를 만나보자.
|추천사|
놀라운 기획이다! 청소년들에게, 아니 독서는 하고 싶지만 선뜻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 우리 모두에게 딱 맞는 책이다. "마중물 독서" 말 그대로다. 싱싱한 사과를 한 입 아삭~ 베어 문 느낌. 혀끝에 감도는 새콤달콤한 여운으로 인해 두 입, 세 입 계속해서 베어 물게 한다. 주제별로 엮인 작품마다 신선하고, 그 너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독서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선생님들과 독서모임 활동가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백화현_『도란도란 책모임』 저자
예전 펌프로 물을 길어 먹던 시절에 마른 펌프로 물을 끌어 올릴 때 마중물을 조금 붓고 펌프질을 하면 신기하게도 금방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다. 누구라도 금방 즐겁고 깊게 책을 읽기 어려울 때 바로 마중물 같은 도움이 있으면 좋겠다. '마중물 독서'는 책을 읽는 데 시원한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콸콸 솟구쳐 신나는 독서의 세상을 기대한다.
이용훈_도서관문화비평가
깊은 샘의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붓는 물 한 바가지처럼, '마중물 독서'는 짧은 글 한 대목이 독자의 깊은 샘과 만나 새로운 책 읽기의 세계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엮은 것이다. 부디 책 읽기를 통해 큰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기를,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의 세계를 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안찬수_시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짧은 글을 모은 책이라길래 한 편 한 편의 내용도 분량만큼 가벼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그 예상이 빗나갔다. 한 꼭지 한 꼭지가 그냥 흘러가지도, 가볍게 날아가지도 않는다. 다양한 상황의 별별 이야기와 사연들이 모인 책이다. 한 권이지만 참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해준다.
이덕주_송곡여고 사서교사
목차
목차
1부 사랑에 대하여
우리는 76년째 연인입니다 _진모영
당신은 나를 사랑하면 안 됩니다? _백영옥
별 _알퐁스 도데
여든 살의 청년 _김자야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된 세기의 삼각관계_안재필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_공지영
헬렌 올로이 _레스터 델 레이
2부 우정에 대하여
우정 _피천득
그리스인의 우정 _박경철
박지원과 홍대용의 외국인 사귀기_ 강명관
우정은 명사가 아니라 영원히 움직이는 동사_정여울
청구회 추억 _신영복
평화를 이해하는 방식 _김중미
백탑 아래서 벗들과 _안소영
호텔 니약 따 _김애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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