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미래에 대하여(마중물 독서 3)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마중물 독서’ 3권. 공부와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 ‘배움에 대하여’에서는 거리 연주를 하며 유럽을 여행했던 청년의 사연을 담은 「지구 반대편에서, 버스킹」, 농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흙과 땀으로 꾸는 꿈」 등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배움의 길을 모색해 본다. 2부 ‘미래에 대하여’에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을 통해 도시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또한, 「인구쇼크의 시나리오」를 통해 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체될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일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관해 논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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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마중물 독서' 시리즈 출간!
소설, 에세이부터 칼럼, 편지글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 수록!
우리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부모님께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조르던 꼬마였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책과 멀어졌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에 우리가 굳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에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포함한 인류사의 모든 지식과 이야기가 집약되어 있다. 동시대 사람들 또는, 그 이전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알 수 있기도 하다. 책을 읽으며 우리는 이런 것들을 간접체험함으로써 삶의 위기에 대처할 힘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기획위원인 류대성, 왕지윤, 서영빈은 오직 시험 공부만을 위한 책 읽기에 지친 청소년들과 바쁜 일상에 쫓겨 책과 멀어진 성인들을 즐겁고 유익한 책 읽기의 길로 인도해줄 책을 펴내기로 뜻을 모았다. 이렇게 기획된 '마중물 독서' 시리즈는 사람들 사이에서 책 읽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자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이별, 만남, 사랑, 우정, 배움, 미래 등 인생에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될 주제들을 소설과 에세이, 칼럼, 편지글, 대자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쓴 글들을 수록했다. 무엇보다 책 읽기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조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을 주제별로 모으고 골랐다.
각각의 단편들이 끝나는 지점에는 작가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작가 소개'와 글을 이해하는 데 길라잡이가 될 만한 포인트를 제시해 주는 기획위원들의 감상평('느낌들')을 덧붙였다. '마중물 독서' 시리즈는 1권 『이별과 만남에 대하여』, 2권 『사랑과 우정에 대하여』, 3권 『배움과 미래에 대하여』까지 세 권을 필두로 앞으로도 후속 도서가 꾸준히 출간될 예정이다. 여유로운 시간에 짧은 글을 한 편씩 읽다 보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인간사와 세상사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책 읽기를 돕기 위한 마중물로,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징검다리로 이 책을 활용해 보자. 가볍게 시작한 독서가 보다 깊고 넓은 독서의 길로 당신을 인도해줄 것이다.
생각하는 삶 그리고 미래를 여는 열쇠는 책 속에 있다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그러한 변화 속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3권 『배움과 미래에 대하여』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부 '배움에 대하여'에서는 시험 정답을 맞히기 위한 공부가 아닌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배움의 길 모색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거리 연주를 하며 유럽을 여행했던 청년의 사연을 담은 「지구 반대편에서, 버스킹」, 농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흙과 땀으로 꾸는 꿈」등을 보면서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게 돕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2부 '미래에 대하여'에서는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꾸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일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의 협동조합을 상상하다」에서는 주민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을 통해 도시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인구쇼크의 시나리오」는 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체될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일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관해 논의해 본다.
|추천사|
놀라운 기획이다! 청소년들에게, 아니 독서는 하고 싶지만 선뜻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 우리 모두에게 딱 맞는 책이다. "마중물 독서" 말 그대로다. 싱싱한 사과를 한 입 아삭~ 베어 문 느낌. 혀끝에 감도는 새콤달콤한 여운으로 인해 두 입, 세 입 계속해서 베어 물게 한다. 주제별로 엮인 작품마다 신선하고, 그 너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독서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선생님들과 독서모임 활동가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백화현_『도란도란 책모임』 저자
예전 펌프로 물을 길어 먹던 시절에 마른 펌프로 물을 끌어 올릴 때 마중물을 조금 붓고 펌프질을 하면 신기하게도 금방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다. 누구라도 금방 즐겁고 깊게 책을 읽기 어려울 때 바로 마중물 같은 도움이 있으면 좋겠다. '마중물 독서'는 책을 읽는 데 시원한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콸콸 솟구쳐 신나는 독서의 세상을 기대한다.
이용훈_도서관문화비평가
깊은 샘의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붓는 물 한 바가지처럼, '마중물 독서'는 짧은 글 한 대목이 독자의 깊은 샘과 만나 새로운 책 읽기의 세계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엮은 것이다. 부디 책 읽기를 통해 큰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기를,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의 세계를 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안찬수_시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짧은 글을 모은 책이라길래 한 편 한 편의 내용도 분량만큼 가벼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그 예상이 빗나갔다. 한 꼭지 한 꼭지가 그냥 흘러가지도, 가볍게 날아가지도 않는다. 다양한 상황의 별별 이야기와 사연들이 모인 책이다. 한 권이지만 참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해준다.
이덕주_송곡여고 사서교사
목차
목차
1부 배움에 대하여
'세 개의 절망과 하나의 희망'이 있는 풍경_고미숙
지구 반대편에서, 버스킹 _조성욱
수학과 글쓰기 _홍세화
덕불고德不孤, 나와 이웃을 위한 공부_김현식
흙과 땀으로 꾸는 꿈_ 이계삼
질문의 크기가 네 삶의 크기다_양희규
땀에 젖은 지폐를 거부하는 사회에서 길 찾기_엄기호
2부 미래에 대하여
루시드 폴은 왜 공학자 대신 음악가를 선택했을까? _임승수
내게 '노동'은 노래였다 _하종강
한국의 협동조합을 상상하다 _김현대ㆍ하종란ㆍ차형석
'광인수집' 이준형 대표, 허기진 청춘을 위하여…_양민경
빌딩 옥상에서 양봉을? 곤충과의 달콤한 동거 대작전 _이회수ㆍ이재영ㆍ조성일
제2의 기계시대, 내 직업은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_구본권
인구쇼크의 시나리오 _KBS <명견만리> 제작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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