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게, 들꽃처럼 세상 사시게나
이영순 제2시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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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을 엮은 시집 "이보시게, 들꽃처럼 사시게나"는 꽃을 매개체로 삶의 감성을 담은 시집이다.
저자는 일상에서 꽃을 인생에 비유하며 서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준다.
저자는 일상에서 꽃을 인생에 비유하며 서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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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와 사진을 엮어 세상에 세 번째 민얼굴을 내밀며
서해 바다 건너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에
우리는 마스크를 써야 숨 쉴 수 있고
밝은 안경을 써도 검정 선 그라스 쓴 것 같이
어두운 날이 계속 되어 좀처럼 맑은 하늘
보기가 쉽지 않다.
올 봄 미세먼지 유난해도 들꽃은 피고
여름 장대비 맞아가며 내 詩는 들꽃 속에서
출산(出産)을 하여 세상으로
내 부끄러운 민얼굴을 내민다.
詩를 쓰는 나이가 따로 있지는 않다.
시를 쓰고 사진을 담는 일이 내 생활에
절반을 차지하니 꽃 ?아 산과 들에서
꽃 속에 산다고 핀잔을 듣고 살아온 지
꾀나 오래 되나 보다.
시를 써 놓고 꽃에서 詩를 뽑아내는 작업이
병이 된 지도 좀 되었나 보다.
詩는 감성이 살아있어 꽃처럼 피어나야 향기가 살아있다.
그래야 시가 읽기 좋고 맛깔나기 마련인데
나는 꽃을 감성의 눈으로 보고, 꽃노래를 시로 쓰자니
자연 꽃 같이 향기롭지 못하고,
내 詩는 사람 냄새가 더 많이 나는 시를 낳는다.
봄이면 들꽃 만나러 산과 들로
다른 사람이 가지 않은 길을 누비고
여름이면 연꽃 만나러 연 밭에서
연향(蓮香)을 따러오는 벌, 나비처럼 연꽃 詩를 쓰니
문우(文友)들은 나를 두고 연꽃 시인이라 불러주어
괜히 연꽃 속에 숨고 싶어진다.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산골짜기로 파고들어
몸과 마음을 단풍으로 적셔가며
감성을 다듬어 젊게 사는 시를 쓰고,
겨울이면 눈 덮인 산과 바다, 아니면
고궁에서 눈 속에 갇혀 감성을 키워 시를 쓰다 보니
자연 집식구 보기가 민망하다.
이렇게 4계(四季)를 살다보니 다시 욕심이 생겨
시와 사진을 엮어 제2詩寫集 출간에
용기 내 세 번째 잘못을 저지른다.
'이보시게, 들꽃처럼 세상 사시게나.'
제2시사집 출간에 자극을 주신 문단 많은 선후배님과
특히 한국 현대문학 작가연대 이사장 학우(學友)이자
문우(文友)인 강계 김용언 시인과
시집출판에 격려와 배려를 해준 동창생과 친구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나눕니다.
늘 아낌없이 도움 주고 있는 죽마고우
도서출판 대학서림 윤진영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서해 바다 건너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에
우리는 마스크를 써야 숨 쉴 수 있고
밝은 안경을 써도 검정 선 그라스 쓴 것 같이
어두운 날이 계속 되어 좀처럼 맑은 하늘
보기가 쉽지 않다.
올 봄 미세먼지 유난해도 들꽃은 피고
여름 장대비 맞아가며 내 詩는 들꽃 속에서
출산(出産)을 하여 세상으로
내 부끄러운 민얼굴을 내민다.
詩를 쓰는 나이가 따로 있지는 않다.
시를 쓰고 사진을 담는 일이 내 생활에
절반을 차지하니 꽃 ?아 산과 들에서
꽃 속에 산다고 핀잔을 듣고 살아온 지
꾀나 오래 되나 보다.
시를 써 놓고 꽃에서 詩를 뽑아내는 작업이
병이 된 지도 좀 되었나 보다.
詩는 감성이 살아있어 꽃처럼 피어나야 향기가 살아있다.
그래야 시가 읽기 좋고 맛깔나기 마련인데
나는 꽃을 감성의 눈으로 보고, 꽃노래를 시로 쓰자니
자연 꽃 같이 향기롭지 못하고,
내 詩는 사람 냄새가 더 많이 나는 시를 낳는다.
봄이면 들꽃 만나러 산과 들로
다른 사람이 가지 않은 길을 누비고
여름이면 연꽃 만나러 연 밭에서
연향(蓮香)을 따러오는 벌, 나비처럼 연꽃 詩를 쓰니
문우(文友)들은 나를 두고 연꽃 시인이라 불러주어
괜히 연꽃 속에 숨고 싶어진다.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산골짜기로 파고들어
몸과 마음을 단풍으로 적셔가며
감성을 다듬어 젊게 사는 시를 쓰고,
겨울이면 눈 덮인 산과 바다, 아니면
고궁에서 눈 속에 갇혀 감성을 키워 시를 쓰다 보니
자연 집식구 보기가 민망하다.
이렇게 4계(四季)를 살다보니 다시 욕심이 생겨
시와 사진을 엮어 제2詩寫集 출간에
용기 내 세 번째 잘못을 저지른다.
'이보시게, 들꽃처럼 세상 사시게나.'
제2시사집 출간에 자극을 주신 문단 많은 선후배님과
특히 한국 현대문학 작가연대 이사장 학우(學友)이자
문우(文友)인 강계 김용언 시인과
시집출판에 격려와 배려를 해준 동창생과 친구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나눕니다.
늘 아낌없이 도움 주고 있는 죽마고우
도서출판 대학서림 윤진영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목차
목차
서시·002
시인의 말·004
제1부 우정 15도 친구
우정 15도 친구·014
아직도 청년인 줄 아시오·016
춘란(春蘭) 꽃 피니·018
엄마 밥 묵었소·020
정동진에서 일출·022
아내·024
남해바다 해돋이·026
용화해변에서·028
사랑하는 사람이·030
춘란(春蘭) 꽃대 솟아오르면·032
고광나무 꽃 같이·034
글로 쓴다면·036
임을 보내며·038
소엽풍란 꽃 피는 계절·040
석란(石蘭)이 피기까지·042
사랑하는 까닭·044
제2부 꽃바람 난 노루귀
노루귀·048
큰 구슬붕이·050
큰앵초 꽃으로·052
꿩의 바람꽃·054
구봉도 노루귀·056
복주머니란(蘭) 꽃ㆍ058
엉겅퀴ㆍ060
민들레ㆍ062
민들레처럼ㆍ064
배꽃 연주회ㆍ066
남산 제비꽃ㆍ068
벚꽃 길로 가다ㆍ070
은방울꽃에서 은방울 소리 난다ㆍ072
진달래꽃으로ㆍ074
꽃 소식 오는 설날 아침에ㆍ076
나리꽃이면ㆍ078
금산(錦山) 얼레지 꽃ㆍ080
개별꽃ㆍ082
금낭화ㆍ084
고향이 어디냐ㆍ086
광릉 요강 꽃에서ㆍ088
제3부 연꽃 만나는 인연이게
[연시] 연(蓮)꽃 만나는 인연(因緣)이게
(1) 친구 같은 연(蓮)꽃이게ㆍ092
(2) 엄마 같고, 누님 같은 꽃이게ㆍ095
(3) 아내가 연(蓮)꽃 같게ㆍ097
(4) 연꽃 만나는 인연으로ㆍ099
연꽃이 피기까지ㆍ102
이런 연꽃 같이ㆍ104
백련(白蓮) 꽃 문답(問答)ㆍ106
수련(睡蓮) 꽃 앞에서ㆍ108
연꽃 만나고 가는ㆍ110
초혼(招魂) 무곡(舞曲)ㆍ112
관곡지(官谷池) 연가(蓮歌)ㆍ114
세미원 연꽃 마주보며ㆍ116
[연시] 연꽃 만나러 가는 길에
-I- 연꽃 편지(便紙)ㆍ118
-II- 연꽃으로ㆍ121
-III- 연꽃 만나러 오시게ㆍ123
-IV- 수련(睡蓮) 꽃, 꽃 그림ㆍ125
제4부 보리암(菩提庵) 가는 길
선운사(禪雲寺)에서ㆍ130
자재암(自在庵) 가는 길ㆍ132
어서 오시다ㆍ134
설산(雪山) 되었네ㆍ136
보리암(菩提庵) 가는 길ㆍ138
정남진(正南津) 바닷가에서ㆍ140
선재길 걸어서 어디로ㆍ142
오색 주전골 올라 본 이ㆍ144
천년을 하루 같이 사는ㆍ146
續 - 산성(山城)에 눈이 내리네ㆍ148
백두산 금강 대협곡에서ㆍ150
[기행시]
설악산(雪嶽山) 봉정암(鳳頂庵)에 오르는 이ㆍ152
제5부 들국화 향기 물어다
들국화 IIㆍ172
가을 수채화(水彩畵)ㆍ174
가을 손님ㆍ176
억새로 쓰는 가을 편지ㆍ178
가을 복판ㆍ180
메밀꽃 필 때ㆍ182
코스모스는ㆍ184
봉평 메밀꽃 길 따라ㆍ186
낙산 의상대에서ㆍ188
당신이 가을이십니다ㆍ190
갈대숲에서ㆍ192
제6부 길에서 길을 묻는다
길에서 길을 묻는다ㆍ196
눈꽃 접기ㆍ198
슬픈 삿갓나물 노래ㆍ202
소풍가는 길ㆍ204
수선화를 아시나요ㆍ206
북한산에 오시려거든ㆍ208
바다에 봄이 피었습니다ㆍ210
애기 나리 꽃ㆍ212
큰 까치 수영 꽃이ㆍ214
장마가 가져 온 선물(膳物)ㆍ216
망월사(望月寺)에 올라 본 이ㆍ218
앵두 - 2ㆍ220
원추리 아침 노래ㆍ222
산에는ㆍ224
시인의 말·004
제1부 우정 15도 친구
우정 15도 친구·014
아직도 청년인 줄 아시오·016
춘란(春蘭) 꽃 피니·018
엄마 밥 묵었소·020
정동진에서 일출·022
아내·024
남해바다 해돋이·026
용화해변에서·028
사랑하는 사람이·030
춘란(春蘭) 꽃대 솟아오르면·032
고광나무 꽃 같이·034
글로 쓴다면·036
임을 보내며·038
소엽풍란 꽃 피는 계절·040
석란(石蘭)이 피기까지·042
사랑하는 까닭·044
제2부 꽃바람 난 노루귀
노루귀·048
큰 구슬붕이·050
큰앵초 꽃으로·052
꿩의 바람꽃·054
구봉도 노루귀·056
복주머니란(蘭) 꽃ㆍ058
엉겅퀴ㆍ060
민들레ㆍ062
민들레처럼ㆍ064
배꽃 연주회ㆍ066
남산 제비꽃ㆍ068
벚꽃 길로 가다ㆍ070
은방울꽃에서 은방울 소리 난다ㆍ072
진달래꽃으로ㆍ074
꽃 소식 오는 설날 아침에ㆍ076
나리꽃이면ㆍ078
금산(錦山) 얼레지 꽃ㆍ080
개별꽃ㆍ082
금낭화ㆍ084
고향이 어디냐ㆍ086
광릉 요강 꽃에서ㆍ088
제3부 연꽃 만나는 인연이게
[연시] 연(蓮)꽃 만나는 인연(因緣)이게
(1) 친구 같은 연(蓮)꽃이게ㆍ092
(2) 엄마 같고, 누님 같은 꽃이게ㆍ095
(3) 아내가 연(蓮)꽃 같게ㆍ097
(4) 연꽃 만나는 인연으로ㆍ099
연꽃이 피기까지ㆍ102
이런 연꽃 같이ㆍ104
백련(白蓮) 꽃 문답(問答)ㆍ106
수련(睡蓮) 꽃 앞에서ㆍ108
연꽃 만나고 가는ㆍ110
초혼(招魂) 무곡(舞曲)ㆍ112
관곡지(官谷池) 연가(蓮歌)ㆍ114
세미원 연꽃 마주보며ㆍ116
[연시] 연꽃 만나러 가는 길에
-I- 연꽃 편지(便紙)ㆍ118
-II- 연꽃으로ㆍ121
-III- 연꽃 만나러 오시게ㆍ123
-IV- 수련(睡蓮) 꽃, 꽃 그림ㆍ125
제4부 보리암(菩提庵) 가는 길
선운사(禪雲寺)에서ㆍ130
자재암(自在庵) 가는 길ㆍ132
어서 오시다ㆍ134
설산(雪山) 되었네ㆍ136
보리암(菩提庵) 가는 길ㆍ138
정남진(正南津) 바닷가에서ㆍ140
선재길 걸어서 어디로ㆍ142
오색 주전골 올라 본 이ㆍ144
천년을 하루 같이 사는ㆍ146
續 - 산성(山城)에 눈이 내리네ㆍ148
백두산 금강 대협곡에서ㆍ150
[기행시]
설악산(雪嶽山) 봉정암(鳳頂庵)에 오르는 이ㆍ152
제5부 들국화 향기 물어다
들국화 IIㆍ172
가을 수채화(水彩畵)ㆍ174
가을 손님ㆍ176
억새로 쓰는 가을 편지ㆍ178
가을 복판ㆍ180
메밀꽃 필 때ㆍ182
코스모스는ㆍ184
봉평 메밀꽃 길 따라ㆍ186
낙산 의상대에서ㆍ188
당신이 가을이십니다ㆍ190
갈대숲에서ㆍ192
제6부 길에서 길을 묻는다
길에서 길을 묻는다ㆍ196
눈꽃 접기ㆍ198
슬픈 삿갓나물 노래ㆍ202
소풍가는 길ㆍ204
수선화를 아시나요ㆍ206
북한산에 오시려거든ㆍ208
바다에 봄이 피었습니다ㆍ210
애기 나리 꽃ㆍ212
큰 까치 수영 꽃이ㆍ214
장마가 가져 온 선물(膳物)ㆍ216
망월사(望月寺)에 올라 본 이ㆍ218
앵두 - 2ㆍ220
원추리 아침 노래ㆍ222
산에는ㆍ224
저자
저자
이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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