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내려 놓으며 산다
채미자 산문집
채미자의 첫 창작집 『하나씩 내려 놓으며 산다』. 일상의 풍파를 따듯하게 품어낸 언어로 산과 바다 등 자연에서 얻어낸 귀중하 소재 속에 삶을 이야기한다. 동화나 자기화가 자연스럽고 관조나 의미화가 돋보인다. 산문 외에도 다양한 시를 수록하여 책 내용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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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일상의 풍파를 따뜻하게 품어 화려하게 재탄생 시키는 모성의 언어!
시인이자 수필문학가인 채미자님은 산이나 바다, 논이나 밭 등 자연에서 글의 소재를 얻고 또한 풀이나 나무, 곰이나 사슴들과의 대화에서 주제를, 즉 의식의 형상화나 정조의 구체화를 도모한다. 해서 그의 시에선 소재에의 동화나 자기화가 자연스럽고 그의 수필에선 늘 관조나 의미화가 돋보인다.
꺾여진 싱앗대 허리에서 흐르는 한방울의 진액을 통해
눈물같은 삶을 관조하는 생명애 !
그의 시에는 풀 냄새 송진 냄새 같은 원초적인 고독과 그리움이 있고 그의 수필에는 한낱 곤충이나 한낱 짐승일지라도 배아파 낳은 자기 핏줄처럼 보듬는 따뜻한 정애가 있다.
5개 파트로 나눠 산문과 시를 수록하여 작품집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목차
목차
1. 겨울산타기
2. 계주우어관
3. 고추장 벌레
4. 구천동
5. 궁색한 변명
6. 까치
PART2
7. 꿈따기
8. 나의 말을 알아들은 것일까
9. 내가 낳은 소리의 수명은
10.두 얼굴인가
11.땀 향기
12.또복이
PART3
13.목백일홍 속으로 들어간 뻐꾸기
14.밭 가는 렁이
15.부부 소나무
16.사경탈출
17.산을 다시 탈 수 있을 줄이야
18.백구
PART4
19.승마산
20.어디 갔다와!
21.얼굴 근육 세우기
22.구겨진 마음이 펴졌다
23.제왕설산
24.짝을 기다리는 곰돌이
PART5
25.풀들의 전쟁
26.한라산 타기
27.하나씩 내려놓으며 산다
28.함마차
29.물처럼 하늘처럼
30.채전회 菜田會
(수록시)
검은 유리창
국밥 한 그릇
그 때 너
동양화 개인전을 가다
깜작 이벤트
꼬부랑 할머니
꽃샘추위
벽을 걸어가는 시곗바늘
몰랐어
매질하는 빗방울 속으로
모르겠다
무용하는 새 의자
밥 짓기
숲속의 아파트
어머니
연말강남에서 지하철 타기
영종도에서
오동잎
옥수수
임자도에서
지하철 참사
창밖의 너
태안 앞바다 유조선 침몰파선
한 이불 덮는 사이
허공의 발자국
이불 집
김장배추 가꾸기
덕포진 산책하다
저자
저자
충남청양출생
2004 창작수필로 등단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창작수필 회원
동서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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