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가는 길(몽트시선 2)
정병호 시집
“쓰다는 것은 견딘다는 뜻이다. 쓸개에서 나오는 쓴물을 삼킬 때 비로소 글이 나온다. 간(肝)에서 나온 사람들은 두려울 게 없다“는 시인은 치열하게 쓴 시 70여 편을 모아서 첫시집 『약국가는 길』을 상재한다. 틈이 없는 생활에서 그 ”틈“을 시로 승화시킨 저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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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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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부
삼길포에 가다
경계의 꽃
나를 들여다보다
향기
그림자 골목
개양귀비
구절초
심장
겨울비
외반
아내의 화장
천왕성
경계의 고집
태초의 말씀
보신탕집 애완견 뽀삐
달빛아래를 걷다
증명사진
밥벌이
2부
맥문동 꽃 옆에서
거울속에 핀 꽃
못
편의점이 바라보다
할미꽃
살아남은자들의 몫
풍경이 지나갔다
복수초
수직의 길
꿈의 규격
파란장미
거울을 들여다보며
베지밀
개나리
고래
배롱나무 풍경
백로
그림자
민들레
그림마당
3부
안부
나를알고 있다
연탄재
대설
못찾겠다 꾀꼬리
섬아기
젯밥
목련꽃 풍경
소금꽃
삼손을 꿈구다
틈
한잔의 추억
거짓말
대박
달맞이꽃
망초꽃
혼선
4부
손금
백목련
상강
불혹
부처꽃
점심에 설렁탕을 먹다
굴뚝새
나는...아들이다
능소화
망초꽃-2
불행의 힘
약국가는 길
연어
치통
꽃샘추위
손톱
작품해설
저자
저자
1958년 전북 김제 출생
1969년 경기도 안성으로 이주(移住)
1979년 금요동인 회원으로 詩作 활동
2004년 한울문학 등단
안성 시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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