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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가와 식당(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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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추억의 음식은 무엇입니까?
저자 가시와이 히사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여행가, 수필가, 소설가, 특히 일본 내 ‘쿄토 안내인’으로서 이미 유명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 소설로서 첫 선을 보이는 『가모가와 식당』은 음식을 소재로 추억을 더듬고, 현재를 만족하며, 미래로 나아가려는 현대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담은, 미각, 후각, 공감, 감성 자극 옴니버스 연작 소설이다. 여섯 파트에 소개된 ‘추억의 음식’을 따라 가다 보면, 저마다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이 뭉게뭉게 되살아난다.
요리사 가모가와 나가레, 그의 딸 고이시, 그리고 얼룩고양이 ‘낮잠’. 이들이 교토의 한적한 골목길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간판이 없습니다. 가게를 찾을 수 있는 단서는 단 하나, 요리 잡지에 게재된 “가모가와 식당·가모가와 탐정사무소―음식을 찾습니다”라는 한 줄 광고뿐. 인연이 닿아 겨우 도착한 가모가와 식당에서 손님은 다시 먹어보고 싶은 추억의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추억을 간직한 채, 오늘도 가모가와 식당의 문을 두드립니다.
저자 가시와이 히사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여행가, 수필가, 소설가, 특히 일본 내 ‘쿄토 안내인’으로서 이미 유명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 소설로서 첫 선을 보이는 『가모가와 식당』은 음식을 소재로 추억을 더듬고, 현재를 만족하며, 미래로 나아가려는 현대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담은, 미각, 후각, 공감, 감성 자극 옴니버스 연작 소설이다. 여섯 파트에 소개된 ‘추억의 음식’을 따라 가다 보면, 저마다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이 뭉게뭉게 되살아난다.
요리사 가모가와 나가레, 그의 딸 고이시, 그리고 얼룩고양이 ‘낮잠’. 이들이 교토의 한적한 골목길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간판이 없습니다. 가게를 찾을 수 있는 단서는 단 하나, 요리 잡지에 게재된 “가모가와 식당·가모가와 탐정사무소―음식을 찾습니다”라는 한 줄 광고뿐. 인연이 닿아 겨우 도착한 가모가와 식당에서 손님은 다시 먹어보고 싶은 추억의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추억을 간직한 채, 오늘도 가모가와 식당의 문을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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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간판이 없는 식당의 문을 지나자
'추억의 맛'이 있었다
각각의 사연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이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잊지 못할 추억으로 버무려진 여섯 접시를 소개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의 '음식'
당신의 '추억의 맛'은 무엇입니까?
최근 우리 사회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트렌드라면, 단연 '먹방?쿡방'이라고 할 수 있다. 유행의 주기가 빠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그 열기는 수년째 여전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모가와 식당》 역시 '먹는다', '음식'이라는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포인트는 단순히 독자의 식욕을 자극하는 '맛있게 먹는 것', '맛있게 만드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가? 바로 '추억의 맛을 찾아'준다는 것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
저자 가시와이 히사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여행가, 수필가, 소설가, 특히 일본 내 최고의 '쿄토 안내인'으로서 이미 유명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 소설로서 첫 선을 보이는 《가모가와 식당》은 음식을 소재로 추억을 더듬고, 현재를 만족하며, 미래로 나아가려는 현대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담은, 미각, 후각, 공감, 감성 자극 옴니버스 연작 소설이다. 이제부터 여섯 파트에 소개된 '추억의 음식'을 따라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인연'을 만드는 '간절함'
전직 형사이자 현재 식당의 요리사 겸 탐정인 가모가와 나가레, 그리고 의뢰를 상담하는 그의 딸 고이시는 아는 사람만 찾을 수 있는 간판이 없는 식당, '가모가와 식당'과 함께 손님의 '추억의 음식'을 찾아주는 '가모가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요리 잡지에 소개된 '가모가와 식당?가모가와 탐정사무소?음식을 찾습니다'라는 단 한 줄의 광고가 이 식당을 찾을 수 있는 단서의 전부다.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의뢰인들은 불친절한 광고에 투덜대지만, 요리사 나가레는 "인연이 있다면 반드시 찾아오게 된다"고 늘 이야기한다. 그의 말대로 의뢰인들은 말로는 투덜대지만 결국 물어물어 간신히 식당을 찾아내고야 만다. 이러한 '숨은 식당찾기' 모습을 보면 손님(의뢰인)과 식당(탐정사무소) 간의 '인연'보다는 추억의 맛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다면, 무례할 만큼 간략한 광고에도 불구하고 이 식당 겸 탐정사무소를 찾는 의뢰인의 간절함이란 무엇일까? 의뢰인이 고이시와 상담하는 장면을 보면 그들의 기억은 대부분 띄엄띄엄 끊겨져 있고 단편적이다. 분명 그립기는 한데 완벽하지 않은,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추억의 빈자리를 그들은 완성하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의뢰인의 안타까운 간절함을 나가레와 고이시는 맛있게 해결해준다.
■담백한 문장 속에 숨겨져 있는 진한 감동
저자 가시와이 히사시는 화려한 미사여구 대신 간결하게 문장을 마무리한다. 의뢰인이 딸 고이시에게 의뢰를 하며 상담을 하는 모습은 마치 두 사람이 탁구를 치는 것처럼 통통 튀듯 대화를 주고받는다. 특히, 의뢰인이 가물가물한 기억에 의존하여 고이시에게 더듬더음 추억의 단서를 이야기하는 장면을 보면, 사실 감정선이 너무 담백해서 의뢰인이 간신히 식당을 찾은 '간절함'을 느끼기가 힘들다. 하지만 요리사인 나가레가 의뢰인에게 추억의 음식을 대접하며, 그가 어렴풋하게 기억하는 추억에 담겨진 진실과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에 이르면, 독자는 간결한 문체 속에 숨겨져 있던 '간절함'을 절절히 공감할 수 있다. 마치 응축되었다가 폭발하듯이 감동이 터져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 누구나 한 번쯤 '나의 추억의 음식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소풍날 아침 김밥을 싸주시던 엄마 옆에 앉아 집어먹던 김밥 꽁다리, 방과 후 친구들과 손잡고 학교 앞 분식점에서 사먹었던 떡볶이, 연인과 함께 수줍게 뜯어먹던 솜사탕 등등. 아련하고 따뜻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당신에게 물어본다.
"당신의 추억의 음식은 무엇입니까?"
◈ 줄거리
요리사 가모가와 나가레, 그의 딸 고이시, 그리고 얼룩고양이 '낮잠'. 이들이 교토의 한적한 골목길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간판이 없습니다. 가게를 찾을 수 있는 단서는 단 하나, 요리 잡지에 게재된 "가모가와 식당·가모가와 탐정사무소―음식을 찾습니다"라는 한 줄 광고뿐. 인연이 닿아 겨우 도착한 가모가와 식당에서 손님은 다시 먹어보고 싶은 추억의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추억을 간직한 채, 오늘도 가모가와 식당의 문을 두드립니다.
여기, 저마다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버무려진 여섯 접시를 소개합니다.
'추억의 맛'이 있었다
각각의 사연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이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잊지 못할 추억으로 버무려진 여섯 접시를 소개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의 '음식'
당신의 '추억의 맛'은 무엇입니까?
최근 우리 사회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트렌드라면, 단연 '먹방?쿡방'이라고 할 수 있다. 유행의 주기가 빠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그 열기는 수년째 여전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모가와 식당》 역시 '먹는다', '음식'이라는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포인트는 단순히 독자의 식욕을 자극하는 '맛있게 먹는 것', '맛있게 만드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가? 바로 '추억의 맛을 찾아'준다는 것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
저자 가시와이 히사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여행가, 수필가, 소설가, 특히 일본 내 최고의 '쿄토 안내인'으로서 이미 유명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 소설로서 첫 선을 보이는 《가모가와 식당》은 음식을 소재로 추억을 더듬고, 현재를 만족하며, 미래로 나아가려는 현대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담은, 미각, 후각, 공감, 감성 자극 옴니버스 연작 소설이다. 이제부터 여섯 파트에 소개된 '추억의 음식'을 따라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인연'을 만드는 '간절함'
전직 형사이자 현재 식당의 요리사 겸 탐정인 가모가와 나가레, 그리고 의뢰를 상담하는 그의 딸 고이시는 아는 사람만 찾을 수 있는 간판이 없는 식당, '가모가와 식당'과 함께 손님의 '추억의 음식'을 찾아주는 '가모가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요리 잡지에 소개된 '가모가와 식당?가모가와 탐정사무소?음식을 찾습니다'라는 단 한 줄의 광고가 이 식당을 찾을 수 있는 단서의 전부다.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의뢰인들은 불친절한 광고에 투덜대지만, 요리사 나가레는 "인연이 있다면 반드시 찾아오게 된다"고 늘 이야기한다. 그의 말대로 의뢰인들은 말로는 투덜대지만 결국 물어물어 간신히 식당을 찾아내고야 만다. 이러한 '숨은 식당찾기' 모습을 보면 손님(의뢰인)과 식당(탐정사무소) 간의 '인연'보다는 추억의 맛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다면, 무례할 만큼 간략한 광고에도 불구하고 이 식당 겸 탐정사무소를 찾는 의뢰인의 간절함이란 무엇일까? 의뢰인이 고이시와 상담하는 장면을 보면 그들의 기억은 대부분 띄엄띄엄 끊겨져 있고 단편적이다. 분명 그립기는 한데 완벽하지 않은,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추억의 빈자리를 그들은 완성하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의뢰인의 안타까운 간절함을 나가레와 고이시는 맛있게 해결해준다.
■담백한 문장 속에 숨겨져 있는 진한 감동
저자 가시와이 히사시는 화려한 미사여구 대신 간결하게 문장을 마무리한다. 의뢰인이 딸 고이시에게 의뢰를 하며 상담을 하는 모습은 마치 두 사람이 탁구를 치는 것처럼 통통 튀듯 대화를 주고받는다. 특히, 의뢰인이 가물가물한 기억에 의존하여 고이시에게 더듬더음 추억의 단서를 이야기하는 장면을 보면, 사실 감정선이 너무 담백해서 의뢰인이 간신히 식당을 찾은 '간절함'을 느끼기가 힘들다. 하지만 요리사인 나가레가 의뢰인에게 추억의 음식을 대접하며, 그가 어렴풋하게 기억하는 추억에 담겨진 진실과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에 이르면, 독자는 간결한 문체 속에 숨겨져 있던 '간절함'을 절절히 공감할 수 있다. 마치 응축되었다가 폭발하듯이 감동이 터져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 누구나 한 번쯤 '나의 추억의 음식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소풍날 아침 김밥을 싸주시던 엄마 옆에 앉아 집어먹던 김밥 꽁다리, 방과 후 친구들과 손잡고 학교 앞 분식점에서 사먹었던 떡볶이, 연인과 함께 수줍게 뜯어먹던 솜사탕 등등. 아련하고 따뜻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당신에게 물어본다.
"당신의 추억의 음식은 무엇입니까?"
◈ 줄거리
요리사 가모가와 나가레, 그의 딸 고이시, 그리고 얼룩고양이 '낮잠'. 이들이 교토의 한적한 골목길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간판이 없습니다. 가게를 찾을 수 있는 단서는 단 하나, 요리 잡지에 게재된 "가모가와 식당·가모가와 탐정사무소―음식을 찾습니다"라는 한 줄 광고뿐. 인연이 닿아 겨우 도착한 가모가와 식당에서 손님은 다시 먹어보고 싶은 추억의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추억을 간직한 채, 오늘도 가모가와 식당의 문을 두드립니다.
여기, 저마다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버무려진 여섯 접시를 소개합니다.
목차
목차
◇첫 번째 접시 뚝배기 우동
·추억의 맛을 찾아드립니다
·인생 2막, 뚝배기 우동
◇두 번째 접시 비프스튜
·첫 번째 프러포즈의 비밀을 찾아드립니다
·첫사랑, 비프스튜
◇세 번째 접시 고등어 초밥
·어린 시절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초심, 고등어 초밥
◇네 번째 접시 돈가스
·남편과의 사랑을 찾아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칭찬, 돈가스
◇다섯 번째 접시 나폴리탄
·할아버지와의 특별한 여행을 찾아
드립니다
·어른의 조건, 나폴리탄
◇여섯 번째 접시 고기감자조림
·남자의 소울푸드를 찾아드립니다
·진짜 어머니의 맛, 고기감자조림
◇옮긴이의 말
·마음을 데워주는 추억의 '감칠맛'
·추억의 맛을 찾아드립니다
·인생 2막, 뚝배기 우동
◇두 번째 접시 비프스튜
·첫 번째 프러포즈의 비밀을 찾아드립니다
·첫사랑, 비프스튜
◇세 번째 접시 고등어 초밥
·어린 시절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초심, 고등어 초밥
◇네 번째 접시 돈가스
·남편과의 사랑을 찾아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칭찬, 돈가스
◇다섯 번째 접시 나폴리탄
·할아버지와의 특별한 여행을 찾아
드립니다
·어른의 조건, 나폴리탄
◇여섯 번째 접시 고기감자조림
·남자의 소울푸드를 찾아드립니다
·진짜 어머니의 맛, 고기감자조림
◇옮긴이의 말
·마음을 데워주는 추억의 '감칠맛'
저자
저자
가시와이 히사시
저자 가시와이 히사시는 일본 최고의 '교토 안내인'이자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주는 이야기꾼. 1952년 교토 출생. 여행을 좋아하는 가시와이 히사시는 교토 및 일본 각지를 다니며 여러 여행기와 에세이를 출간했다. 그 외에도 TV 프로그램과 여러 잡지의 교토 특집에서 감수를 맡고 있다. 그는 소설 《가모가와 식당》에서 일본 최고의 '교토 안내인'이라는 수식어답게 교토의 사계절 풍경과 섬세한 전통 음식들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않았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추억과 관계,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대사들을 선보이며 독자를 '가모가와 식당' 안으로 끌어들인다. 저서로는 《혼자서 교토》 시리즈, 《지금 교토의 가격》, 《훌쩍, 교토 행복 걷기》, 《내가 찾은 료칸》, 《아라시야마 벚꽃 문양 살인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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