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호남 사람들 2
진주성 싸움과 행주대첩, 논개와 김덕령
『임진왜란과 호남 사람들』제2권. 이 책은 16세기 말 조선과 일본, 명나라의 국제 전쟁인 임진왜란을 호남의 입장에서 재조명한 책이다. 2010년 3월부터 1년간 무등일보에 연재한 '임진왜란과 호남 사람들'을 정리하여 엮었다. 김시민의 진주대첩과 전라도 순찰사 권율의 행주대첩부터 제2차 진주성 싸움 이후의 호남 의병 활동 그리고 비운의 팔도의병장 김덕령의 생애까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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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2권은 김시민의 진주대첩과 전라도 순찰사 권율의 행주대첩, 1593년 6월의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의 김천일, 황진, 최경회, 고종후, 장윤, 양산숙 등 호남의병의 순국과 의기 논개의 순절, 제2차 진주성 싸움 이후의 호남 의병 활동 그리고 비운의 팔도의병장 김덕령의 생애를 다루었습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역사인물기행' 책입니다. 이는 두 가지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이 책은 '역사기행' 책입니다. 저자는 역사 현장에서 임진왜란 당시 호남사람들의 고초와 충의를 느끼었습니다. 의기 논개를 만나러 진주성 의암, 의암사적비, 의기사, 임진대첩계사순의단, 변영로의 논개시비 뿐만 아니라 전북 장수군 의암사와 주논개 생가지도 답사하였고, 충장공 김덕령의 아픔을 느끼고자 광주광역시 충장로, 충장사, 풍암정, 취가정, 충효마을, 사직공원 등을 찾았습니다.
둘째 이책은 '역사인물' 책입니다. 역사는 충무공 이순신, 충무공 김시민, 충장공 권율, 충장공 김덕령 같은 위인의 업적도 중요하지만 그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면서 왜적과 싸운 사람들의 행적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책은 위인 중심이었지만 이책은 위인 휘하의 참모나 용사들의 흔적도 기록 하였습니다. 이런사람들의 기록을 찾는데 ≪호남절의록≫과 ≪조선왕조실록≫ 그리고 ≪난중잡록≫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1593년 7월 중순에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로 진영을 옮기면서 사헌부 지평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인, "湖南國家之保障, 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은 나라의 울타리입니다. 만약 호남이 없다면 곧바로 나라가 없어질 것입니다.)"란 말이 이시대에도 들어 맞는다는 점입니다.
구한말 열강의 격동 속에서 호남이 아니었다면 동학민중운동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현대사에서 광주가 없었다면 이 땅의 민주화가 꽃을 피울 수 있었을까요?
역사란 무엇입니까? 왜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합니까? 몇 년 전에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았을 때 방문한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기념관 입구에서 읽은 글귀가 그 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다시 한번 그 역사에 얽매이게 된다.
(The one who does not remember history is bound to live through it again)
목차
목차
01 진주성 싸움의 서막이 오르다.
02 김시민, 진주목사가 되다.
03 김시민, 진주성 싸움에서 크게 이기다(1)
04 김시민, 진주성 싸움에서 크게 이기다(2)
05 최경회와 임계영, 경상도에서 왜군을 무찌르다(1)
06 최경회와 임계영, 경상도에서 왜군을 무찌르다(2)
07 호남 의병장들, 왜군과 싸우다 * 변사정, 강희열, 임희진, 민여운 등
08 전라도 순찰사 권율, 경기도 오산 독성산성에 진을 치다.
09 행주산성을 답사하다. * 행주대첩의 흔적을 찾아서
10 권율, 행주산성에서 왜적을 무찌르다(1)
11 권율, 행주산성에서 왜적을 무찌르다(2)
12 변이중, 화차를 만들어 왜적을 물리치다. - 장성군 봉암서원
2부. 제2차 진주성 싸움 - 호남의병들 순절하다.
01 제2차 진주성 싸움의 흔적을 찾아서
02 서울에서 철수한 왜군, 진주성 공격을 준비하다.
03 호남 의병들, 외롭게 진주성을 지키다.
04 진주성, 9일간의 혈전 끝에 무너지다.
05 진주성에서 순절한 호남 의병들(1) * 김천일, 김상건, 양산숙, 이종인, 강희열, 강희보 등
06 진주성에서 순절한 호남 의병들(2) * 황진, 장윤, 고득뢰
07 진주성에서 순절한 호남 의병들(3) * 고종후, 오유, 오빈, 충노忠奴 봉이와 귀인
08 진주성에서 순절한 호남 의병들(4) * 전라우의병장 겸 경상우병사 최경회
09 진주성에서 순절한 호남 의병들(5) * 문홍헌, 구희, 오방한, 김인갑, 김의갑
10 진주성에서 순절한 호남 의병들(6) * 이잠, 심우신, 민여운
3부. 의기 논개 義妓 論介
01 논개여! 아, 의기 논개여!(1) * 진주성 의암
02 논개여 ! 아, 의기 논개여!(2) * 진주성 의암사적비
03 논개여 ! 아, 의기 논개여!(3) * 진주성 의기사,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04 논개의 고향을 찾아서(1) * 전북 장수군 의암사
05 논개의 고향을 찾아서(2) * 의암 주논개 생가지
06 왜군은 제2차 진주성 싸움 후 호남을 점령했는가?
07 진주성은 왜 함락되었나? * 제2차 진주성싸움의 패인은?
08 진주성 함락 이후의 전라도 의병들 * 최경장, 임계영, 변사정
09 국난 중에도 민생안정이 먼저입니다. * 박광전, 광해군에게 시무책을 올리다.
10 국난에 흉년까지 들어 백성들이 굶어 죽다.
4부. 팔도 의병장 김덕령
01 김덕령, 의병으로 나서다 * 광주 충장사
02 광해군, 김덕령에게 익호장군 칭호를 내리다.
03 선조, 김덕령 의병에게 충용이란 군호를 내리다.
04 김덕령 부대, 경상도로 향하다.
05 충용장 김덕령, 팔도 의병 총수總帥가 되다.
06 김덕령, 거제 장문포 수륙 합동 작전에 참전하다. * 김덕령 묘소에서
07 거제 장문포 수륙 합동 작전, 실패로 끝나다.
08 김덕령, 제2차 진주성싸움에서 순절한 의인들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다.
09 김덕령, 살인죄로 옥에 갇히다.
10 김덕령, 이몽학의 난에 연루되어 다시 투옥되다.
11 선조, 김덕령을 직접 심문하다.
12 김덕령, 형문 끝에 옥사하다.
13 취하였을 때의 노래여, 한恨의 노래여 * 풍암정, 취가정에서
14 정조, 김덕령에게 충장공 시호를 내리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정려비각
부록
참고문헌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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