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좀 쉬어요
『숨 좀 쉬어요』는 우리가 자연환경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무엇을 느끼고 감사하고 베풀어야하는 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동서고금의 많은 선인들의 생각 속에서 찾은 책이다. 사람들이 변두리로 빠져 나가면서 그곳에 있던 숲과 나무들은 잘리고 산은 뭉개지며 그 위에 시멘트가 덮이는 것을 걱정하며 맑은 공기, 조용한 분위기, 편안한 환경을 즐길 수 없게된 현실이다. 저자는 90년대 초 중국 베이징에서 시내에 있는 많은 마 나무들이 중국인들에게 어떤 혜택과 어떤 심성을 가꾸었는지 눈여겨본 것을 계기로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하여 켐페인을 펼쳐왔다. 이 책은 그것을 심화하여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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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 어떻게 숨 좀 쉬게 해 줄 수 없나요? 숨 좀 편하게 제대로 안전하게 마음껏 쉴 수 없나요? 맑은 공기, 조용한 분위기, 편안한 환경 속에서 숨 좀 쉬며 정말 사는 것같은 삶을 살 수 있게 해 줄 수 없나요?
언론인으로 평생을 산 수필가 이동식 씨의 절규다.
일찍이 90년 대 초 초대 특파원으로 나간 중국 베이징에서 시내에 있는 많은 마 나무들이 중국인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고 어떤 심성을 가꾸었는지를 눈여겨 본 것에서부터 기자로서 그의 관심은 나무와 숲, 물과 공기 등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상대적으로 너무나 시끄럽고 각박한 시멘트 문명 속에 갇혀 사는 서울 시민들, 나아가서는 우리 한국인들의 열악한 생존조건을 느끼며 이를 고발하고 청정한 숲과 환경을 찾자는 켐페인을 글로 펼쳐왔다. 그의 생각은 2000년대 초 영국 런던지국장으로 나가서 더욱 심화돼 영국처럼 길을 줄이고 나무를 가꾸고 공원을 지키는 그런 환경을 우리 모두가 가꿔야 함을 글로서 역설했다.
이제 다행히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녹색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주위에 나무가 심어지고 숲이 가꿔지고 맑은 물이 흐르고 새가 지저귄다. 비로소 우리들의 심성도 이처럼 맑고 깨끗한 자연생태환경처럼 맑아지고 있다. 그러면 우리들은 자연환경에 빠지는 것만이 아니라 이 자연환경 속에서, 사시사철 바뀌는 자연의 숨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무엇을 느끼고 감사하고 베풀어야 하는가? 현역에서 은퇴한 이동식 기자는 이제 더욱 그러한 고민을 깊게 하고 그것을 동서고금의 많은 선인들의 생각 속에서 찾아 이를 우리들과 함께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푸른 자연 속에서 푸른 생각, 푸른 행동으로 우리가 사는 이 땅 이 자연을 생명의 환희가 넘치는, 과연 모두가 그 기쁨을 나누는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어가자는 우리 모두의 약속을 필자는 제안하고 있다.
목차
목차
뻐꾸기에게 8
심고 기다리니 14
개쉬땅나무 18
사람의 도시 22
수선화 28
진정한 향기 32
구름정원 38
꽃보다 사람 42
우리의 명자씨 44
하늘을 보자 56
봄비 68
빗소리가 좋아요 72
오월이구나 80
장미의 계절 88
봄을 보내며 92
02큰 바위 얼굴
문득 가고 싶으면 98
소나무 아저씨 102
최상의 피서법 105
모기님이시여 110
부채바람 115
큰 바위 얼굴 120
늦더위 126
9월의 존재이유 132
도토리 키재기 152
부추 위의 이슬 162
호롱불 앞에서 170
03평화 만들기
달빛 길어 올리기 176
가을 하늘 밝은 달 178
이런 신한류를 180
함께 사는 법 184
평화만들기 192
은비령의 별 198
풀잎의 상처 210
차나 한잔 238
04매화를 기다리며
시간의 그림자 248
돌아가야지 252
왜 가을일까 256
국화 옆에서 260
가을의 속삭임 264
보내기 싫어서 266
형설지공 270
겨울의 숲가 274
동짓날에 280
철없는 장미 288
철부지 294
제야 302
가까운 지금부터 320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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