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할 공동체(The Coming Community)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선생 8주기 추모전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앞장섰던 김근태 선생님이 살아계셨다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셨을까? 이번 전시는 그 대답과, 이에 대한 미술가들의 화답으로 구성되었다.〈도래할 공동체〉는, 일상의 삶 속에 분단이라는 역사적 사실이 개입되면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이들을 기억해내고, ‘배제’에 민감한 사람들이 된 후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무릎 쓴 삶’들을 ‘행간을 통한 회상’을 통해 기억해냄으로써, 우리 안의 역사적 상처를 드러내고, 그 다음 세대들에게 질문해보고자 하였다. 극단적으로 대립되고 분열되어 보이는 현재의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은 무엇인지. ‘이미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만나지 못한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도래할 한반도 공동체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 예술가의 눈으로 묻고, 그 공간의 에너지를 감상자들과 함께 만들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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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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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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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 글
1. 평화, 김근태의 길
- 김근태의 '평화 정치'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장면
2. 도래할 공동체
- 백현주
- 안규철
- 안상수
- 양아치
- Nikoleta Markovic·Eunseo Yi·Andrej Mircev
- 이부록
- 임민욱
- 임흥순
- 정정엽
3. 김근태 아카이브
- 작가 약력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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