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마르크스주의
우리는 복음을 무엇으로 만들어 버렸는가
『기독교와 마르크스주의』는 마르크스주의적 기독교인들의 이데올로기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어떤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지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인 자끄 엘륄은 권력이 명칭을 바꾸더라도 정신적 특성을 변화시키지 못함을 일깨워주며, 성서에서 권위에 대한 텍스트들이 사랑에 대한 가르침 안에서 이해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 인간이 무정부주의자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하며, 이런 현실에서 출발해 기독교인들이철저한 현실주의자가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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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끄 엘륄에게 기독교는 기원과 계시의 개념 자체 때문에 반이데올로기이다. 하지만, 역사는 이에 대해 지나친 증거들을 제공함으로써 기독교를 순식간에 이데올로기로 변형시켰다. 교리, 신앙, 자유의 엄격한 실천이 그룹 전체를 위한 타협과 가담의 담화로 가치 절하되도록 내버려두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룹의 행위나 자신의 행위를 위한 논쟁과 정당성을 찾으려 성경을 읽는 순간 우리는 수많은 기독교적 이데올로기 안에 머물게 된다. 그렇다면, 이것이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일일까? 이런 측면에서 검토한 마르크스주의적 기독교인들의 입장은 우리 시대의 기독교적 이데올로기가 아니란 말인가?
마르크스주의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양립할 수 없을까? 심지어 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신학적으로 합법화하는 사고의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이 마르크스주의적이라고 아주 신나게 선포하며 복음서의 새로운 독서를 설립한다. 신학 자체까지 모든 것이 마르크스주의에 따라, 마르크스주의가 발견토록 하는 계급투쟁에 따라 재고되려 한다. 이런 역설적 흐름은 마르크스주의가 지나가는 시점에, 마르크스주의 한복판에서, 정체성과 신뢰성의 위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서도 확인된다.
시간이 흐를 수록 복음은 문화와 타협하면서 조각난다.
여기에 엘륄의 통찰력이 말하는 진실이 있다.
목차
목차
책을 열며
1)기독교와 이데올로기(관념학)ㆍ15
2)질의 문답ㆍ21
1. 기독교인과 사회주의
순응주의
1)마르크스주의적 기독교의 기원ㆍ29
2)가장 적합한 예ㆍ50
2. 추가문
1)초기 마르크스주의적 기독교인의 교류ㆍ 62
2)"하나님의 죽음"과 마르크스주의ㆍ65
3)섬김의 신학, 빈곤의 신학, 수평적 신학ㆍ69
4)해방신학과 마르크스주의적 기독교ㆍ81
3. 무엇보다 특별한 텍스트
마태복음 9장 2-13
1)죄와 설교ㆍ97
2)인애와 경건함ㆍ106
3)전제와 주해ㆍ113
4. 복음서의 유물론적 독서
1)심사숙고와 동의점ㆍ123
2)방법ㆍ129
3)유물론ㆍ137
4)마르크스주의ㆍ140
5)사회계급과 국가ㆍ146
6)역사ㆍ148
7)함축적 영향ㆍ156
8)결론ㆍ160
5. 귀납적 신학
유물론적 신학탐구
1)연역적 신학과 귀납적 신학ㆍ165
2)믿음의 독특함ㆍ185
3)카잘리스 저서에 대한 부연 설명ㆍ202
6. 무정부주의와 기독교
1)기독교의 잠재적 동맹자 : 무정부주의와 사회주의 206
2)기독교와 무정부주의의 갈등 211
3)성서에 담긴 정치적 힘 218
4)무정부주의자로서의 그리스도인 227
내용 요약ㆍ 237
엘륄의 저서-연대기순ㆍ286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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