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감의록(동양학 번역총서 2)(양장본 HardCover)
『창선감의록』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당대의 걸출한 작품이다. 현대 소설과 비교해 볼 때 주제의 전통성과 인물의 전형성, 구성의 평면성으로 인한 소설적 결여가 상당 부분 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시기에 등장한 소설들만 놓고 보았을 때, 전형적인 인물상을 탈피하고자 하는 모습과 섬세한 묘사, 복합적인 구성을 통한 장편화를 바탕으로 높은 작품성을 이루어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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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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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에서 엄밀한 선별 과정을 거쳐 번역 간행한 동양학 번역총서로는 『성호선생언행록』이 있으면 『창선감의록』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창선감의록』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당대의 걸출한 작품이다. 현대 소설과 비교해 볼 때 주제의 전통성과 인물의 전형성, 구성의 평면성으로 인한 소설적 결여가 상당 부분 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시기에 등장한 소설들만 놓고 보았을 때, 전형적인 인물상을 탈피하고자 하는 모습과 섬세한 묘사, 복합적인 구성을 통한 장편화를 바탕으로 높은 작품성을 이루어낸 소설이다. 또, 그 내용면에서도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효' 사상을 중심으로 하지만, 일방적인 주장이나 강요를 뛰어넘어 자연스러운 교육을 통한 교화敎化와 동화同化를 추구하고 있다.
『창선감의록』의 가치, 현재에 와서 『창선감의록』이 새롭게 번역되어야 하는 의미 역시 여기에 있다고 생각된다. '아직까지 학계에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책이어서', 혹은 '아직까지 완역되지 않았던 소설이어서' 라는 것은 『창선감의록』 번역의 부수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창선감의록』의 번역이 지니는 본질적인 의미는 그 책이 현재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창선감의록』에 대한 더 많은 연구자들과 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 6
제1부 국역國譯 『창선감의록倡善感義錄』 ? 8
제2부 『창선감의록倡善感義錄』 해제解題 ? 198
제3부 『창선감의록倡善感義錄』 관련 참고 자료 ? 208
제4부 원문原文 영인影印 『창선감의록倡善感義錄』 ? 254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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