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별왕 소별왕(빅북)
한림출판사의 인기 그림책 『대별왕 소별왕』이 빅북 형태로 출간되었다. 일반 단행본 보다 큰 판형으로 여럿이 함께 볼 수 있는 특수 도서이다. 단체 독서를 위한 특별 케이스를 함께 제공해 좀 더 수월한 단체 독서 활동이 진행 가능하다. 책의 그림과 내용을 함께 읽고, 책놀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새로 출시된 한림 빅북, 보드빅북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을 더욱 더 새롭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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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빅북은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 좋은 큰 그림책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을 크게 확대한 한림출판사의 빅북은 감추어져 있던 세밀한 그림을 다시 크게 만날 수 있습니다. 숨겨져 있던 그림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커다란 빅북을 통해 읽어주는 어른도, 함께 읽는 아이들도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책 입니다.
우리에게도 신화가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서양의 정신이 담겨 있듯, 우리나라에도 우리 겨레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신화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 테마, 창세신화 『대별왕 소별왕』은 우리 조상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을 창조했기에 세상을 통치할 수 있는 천지왕. 그러나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해 도전하는 정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 겨레의 정체성을 천지왕이 아들들에게 부여한 일들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신화는 전지전능한 '신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 냄새가 진하게 배어나며, 그 가치와 의미가 담긴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늘과 땅이 어떻게 나뉘고, 해와 달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리 겨레의 창조에 대한 호기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창조한 천지왕 아버지를 찾아 하늘로 올라간 대별이와 소별이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여러 가지 난제를 해결합니다. 천지왕에게 이승과 저승을 다스리게 되는 권한을 부여 받은 대별왕, 소별왕. 소별왕이 다스리는 세상은 완전하지 않아 사람들은 힘들지만, 이 세상의 고난을 참고 선하게 살려는 건 대별왕이 다스리는 저승에서의 희망을 기억하며 위로를 받기 때문입니다.
창세신화의 느낌을 살려주는 일러스트
어두컴컴한 무의 공간에서 생명들이 창조되며, 이 세상이 어떤 유의 공간으로 나누어졌는지 창세신화의 느낌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창세신화에 걸맞는 거대한 스케일과 역동적인 인물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며, 일러스트를 통해 신화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붓의 역동적인 터치와 어둡고 밝음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신화의 맛을 살리며, 창세신화의 강인함과 웅장함을 있는 그대로 젖어들게 합니다.
목차
목차
저자
저자
특히 이번 신화그림책을 기획하면서 『대별왕 소별왕』은 직접 글과 그림을 작업했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지방의 창세신화를 읽어보고, 그 중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이해하기 쉬운 부분들을 엮어서 만들었습니다.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들을 통해 우리의 멋진 신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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