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곰 형제와 여우(양장본 HardCover)
헝가리 민화
『아기 곰 형제와 여우』는 헝가리 민화로 라쵸프 작가의 아들이자 저작권자인 블라디미르 투르코프 작가가 글을 썼으며 라쵸프 작가의 매력적인 그림 스타일이 잘 살아난 작품이다. 커다랗고 맛있는 치즈를 놓고 벌이는 아기 곰 형제와 여우의 한판 승부를 그리고 있다. 라쵸프 작가의 그림은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갖고 있다. 장갑을 찾아온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살려 재미있게 표현했던 전작처럼 이 작품에 나오는 동물들의 모습도 생동감 있게 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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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람을 꼭 닮은 매력적인 동물들!
세계적인 그림책 『장갑』 작가의 매력적인 그림이 살아 있는 신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그림책 『장갑』의 작가 에우게니 M. 라쵸프의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커다랗고 맛있는 치즈를 놓고 벌이는 아기 곰 형제와 여우의 한판 승부를 들여다보세요.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알게 하는 그림책
『아기 곰 형제와 여우』의 첫 장면, 커다란 엄마 곰이 자애로운 표정으로 작은 아기 곰 형제에게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다. 곧 세상 밖으로 나갈 아기 곰 형제는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정말 엄마의 이야기를 마음에 새기고 있는 걸까?
지혜로운 엄마 곰은 어린 아기 곰들에게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고, 자기가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이야기해 준다. 그것은 엄마가 살아오면서 체득한 삶의 지혜를 전하는 일이었다. 엄마 곰은 아기 곰들에게 항상 같이 행동하고, 서로 도우며, 싸우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러나 이 순진하고 어린 아기 곰 형제들은 얼른 세상 밖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엄마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았다.
처음 바깥세상을 보았을 때는 매우 기뻤을 것이다. 엄마의 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재미가 느껴졌을 테니까. 하지만 곧 아기 곰 형제는 지치고 만다. 너무 오래 걸어 다리도 아프고 배가 고파진 것이다. 그때 형은 힘든 동생을 다독거려 준다.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러나 곧 그들 앞에 커다란 치즈가 나타나고, 그것이 다툼의 시작이었다.
아기 곰 형제는 사이좋게 지내라던 엄마의 당부를 잊고 욕심을 부린다. 그런 그들 앞에 교활한 여우가 나타난다. 여우는 아기 곰 형제에게 무슨 말을 할까. 여우의 잔꾀 앞에서 아기 곰 형제는 어떻게 될까?
욕심을 부리고 나누거나 양보하고 싶어 하지 않는 아기 곰 형제, 교활하게 남을 속여 남의 것을 빼앗는 여우, 이런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어린 독자들은 그림책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느끼며 생각거리를 얻을 수 있다. 욕심을 경계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는 단순하고도 명확한 삶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걸작 그림책 『장갑』의 작가 에우게니 M. 라쵸프의 또 다른 작품!
『아기 곰 형제와 여우』의 작가 에우게니 M. 라쵸프는 걸작 그림책 『장갑』의 작가로 1906년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작품은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원저작권자와 정식 계약하여 『장갑』을 출간한 한림출판사는 『장갑』의 출간 이후로도, 라쵸프 작가의 홈페이지에서 그의 옛날 책들 표지를 보며 저 책들을 『장갑』처럼 현대의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보여 줄 수 없을까 고민하곤 했었다. 그러던 차에 저작권자에게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박물관에 오랫동안 보관되어 있던 라쵸프 작가의 작품들이 러시아에서 복간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장갑』만큼 아름다운 작품을 또 볼 수 있다는 기쁨에 한림출판사는 신속하게 저작권자에게서 책을 받아 보고 계약을 진행했다. 그렇게 해서 라쵸프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 두 권이 출간되었다.
1949년과 1952년에 러시아에서 처음 출간되고 2014년에 복간, 2015년 한국에서 출간된 에우게니 M. 라쵸프 작가의 두 책 『톨스토이 우화 그림책』과 『아기 곰 형제와 여우』는 『장갑』만큼 아름다운 그림과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기 곰 형제와 여우』는 헝가리 민화로 라쵸프 작가의 아들이자 저작권자인 블라디미르 투르코프 작가가 글을 썼으며 라쵸프 작가의 매력적인 그림 스타일이 잘 살아난 작품이다. 라쵸프 작가의 그림은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갖고 있다. 장갑을 찾아온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살려 재미있게 표현했던 전작처럼 『아기 곰 형제와 여우』에 나오는 동물들의 모습도 생동감 있게 표현되고 있다.
동물들의 표정이나 행동은 사람의 모습과 꼭 닮아 있다. 책을 보며 독자가 느끼는 감정을 등장하는 동물들이 그대로 표현해 준다. 등장하는 동물들이 입고 있는 옷은 고전적이고 이국적이며, 페이지마다 클래식한 그림책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문양들이 그려져 있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작가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살아 있는 『아기 곰 형제와 여우』를 보며 그림책의 매력을 느껴 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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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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