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서거정 시선(한국의 한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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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정은 같은 시대의 인물 김시습과 비교하여 늘 피해를 보는 쪽에서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 아닌가 한다. 오랫동안 그 시대 이념의 창출자로서 소임을 다했고 나아가 한 시대를 문헌으로 정리하는 일에 누구보다 열성적이었다. 문형이라는 당대 최고의 자리에서 사람을 골라냈는가 하면 그의 손을 거쳐 나온 ?동문선?, ?동국통감?, ?신증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책은 문학, 역사, 인문지리에서 한 시대를 정리하는 일련의 대사업이었다. 게다가 스스로 밝혔듯이 평생에 쓴 시가 일만 수가 넘을 만큼 시에 뛰어났지만 그에 대한 사람들의 눈길은 곱지만은 않다. 바로 御用이라는 차원으로 내려 보면서 애써 그 의미를 낮춰보고 있는 것이다.
-〈서거정의 생애와 시세계〉 중에서
-〈서거정의 생애와 시세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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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 1부 목판본 시집에 실린 시들]
일본의 은스님을 위하여 가을 산 그림에다ㆍ15
몽유도원도를 보고서 안평대군께ㆍ17
박팽년이 보내준 시에 차운하여ㆍ20
안견이 그린 겨울 모습의 산수도에다ㆍ21
청춘의 슬픈 노래ㆍ23
삼국사기를 읽고서ㆍ24
날이 밝으면 길을 떠나려는데ㆍ25
귀공자의 글씨첩에다ㆍ26
우연히 읊다ㆍ29
장어사 동네에서 성삼문을 보내며ㆍ30
봄날의 시름ㆍ31
평생토록 내 집을 사랑하여ㆍ33
이웃의 벗들에게ㆍ 34
없는 것을 왜 꼭 있다고 하나ㆍ35
빗소리를 들으려고ㆍ36
운월헌에서ㆍ37
마흔다섯 살 생일을 맞아ㆍ39
꿈에 이태백을 만나고ㆍ40 외 29편
[제2부 시집보유에 실린 시들]
눈ㆍ89
가랑비ㆍ90
삼개에 내리는 밤비ㆍ91
매화ㆍ92
봄날ㆍ93
십년 동안 얼굴이 늘 여윈데다ㆍ94
혼자 앉아서ㆍ95
조금 내린 비ㆍ96
칠석날ㆍ97
삼전도 가는 길에서ㆍ98
밤중에 시를 읊다ㆍ99
창원부사 박공을 임지로 보내며ㆍ100
칠월 이십구일 탄신을 하례하며ㆍ101
젊은 시절ㆍ102
부안에서ㆍ103
못난 늙은이ㆍ104
별장을 세우면서ㆍ105
부질없이ㆍ106 외 9편
[제3부 문집 밖에서 전해지는 시들]
바다를 바라보면서ㆍ123
흰 수염ㆍ126
[부록]
서거정의 생애와 시세계/고운기ㆍ129
原詩題目 찾아보기ㆍ142
일본의 은스님을 위하여 가을 산 그림에다ㆍ15
몽유도원도를 보고서 안평대군께ㆍ17
박팽년이 보내준 시에 차운하여ㆍ20
안견이 그린 겨울 모습의 산수도에다ㆍ21
청춘의 슬픈 노래ㆍ23
삼국사기를 읽고서ㆍ24
날이 밝으면 길을 떠나려는데ㆍ25
귀공자의 글씨첩에다ㆍ26
우연히 읊다ㆍ29
장어사 동네에서 성삼문을 보내며ㆍ30
봄날의 시름ㆍ31
평생토록 내 집을 사랑하여ㆍ33
이웃의 벗들에게ㆍ 34
없는 것을 왜 꼭 있다고 하나ㆍ35
빗소리를 들으려고ㆍ36
운월헌에서ㆍ37
마흔다섯 살 생일을 맞아ㆍ39
꿈에 이태백을 만나고ㆍ40 외 29편
[제2부 시집보유에 실린 시들]
눈ㆍ89
가랑비ㆍ90
삼개에 내리는 밤비ㆍ91
매화ㆍ92
봄날ㆍ93
십년 동안 얼굴이 늘 여윈데다ㆍ94
혼자 앉아서ㆍ95
조금 내린 비ㆍ96
칠석날ㆍ97
삼전도 가는 길에서ㆍ98
밤중에 시를 읊다ㆍ99
창원부사 박공을 임지로 보내며ㆍ100
칠월 이십구일 탄신을 하례하며ㆍ101
젊은 시절ㆍ102
부안에서ㆍ103
못난 늙은이ㆍ104
별장을 세우면서ㆍ105
부질없이ㆍ106 외 9편
[제3부 문집 밖에서 전해지는 시들]
바다를 바라보면서ㆍ123
흰 수염ㆍ126
[부록]
서거정의 생애와 시세계/고운기ㆍ129
原詩題目 찾아보기ㆍ142
저자
저자
서거정
본관은 달성. 자는 강중(剛中), 호는 사가정(四佳亭). 권근(權近)의 외손자. 1444년(세종 26) 식년문과에 급제하고, 1451년(문종 1) 사가독서 후 집현전박사 등을 거쳐 1457년(세조 3) 문신정시(文臣庭試)에 장원, 공조참의 등을 지냈다. 1460년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와서 대사헌에 올랐으며, 1464년 조선 최초로 양관대제학(兩館大提學)이 되었다.
6조(曹)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1470년(성종 1) 좌찬성(左贊成)에 이르렀으며 이듬해 좌리공신(佐理功臣)이 되고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었다.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45년간 세종ㆍ문종ㆍ단종ㆍ세조ㆍ예종ㆍ성종의 여섯 임금을 모셨으며 신흥왕조의 기틀을 잡고 문풍을 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원만한 성품의 소유자로 단종 폐위와 사육신의 희생 등의 어지러운 현실 속에서도 왕을 섬기고 자신의 직책을 지키는 것을 직분으로 삼아 조정을 떠나지 않았다. 당대의 혹독한 비평가였던 김시습과도 미묘한 친분관계를 맺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음백과에서
6조(曹)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1470년(성종 1) 좌찬성(左贊成)에 이르렀으며 이듬해 좌리공신(佐理功臣)이 되고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었다.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45년간 세종ㆍ문종ㆍ단종ㆍ세조ㆍ예종ㆍ성종의 여섯 임금을 모셨으며 신흥왕조의 기틀을 잡고 문풍을 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원만한 성품의 소유자로 단종 폐위와 사육신의 희생 등의 어지러운 현실 속에서도 왕을 섬기고 자신의 직책을 지키는 것을 직분으로 삼아 조정을 떠나지 않았다. 당대의 혹독한 비평가였던 김시습과도 미묘한 친분관계를 맺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음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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