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립 시선(한국의 한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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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은 우리 문학사에서 남다른 시인이다. 물론 남다른 시인이 하나둘이 아니지만, 그는 조선 후기의 봉건적인 체제 속에서 남다른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몸부림쳤으며, 그러한 몸부림을 한시의 형식 파괴로 보여 주었다. 우리 문학의 형식 가운데 가장 견고한 것이 한시의 형식인데, 그는 전통적인 한시의 형식만 파괴한 것이 아니라, 한시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 즉 한자까지도 쓰지 않고 풍월을 지었다. 개화기에 한때 유행하였던 언문풍월도 그가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의 시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더 큰 이유는 그가 한시의 형식을 파괴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형식이 파괴된 한시를 통해서 당시의 통속적인 가치 관념까지도 파괴하였기 때문이다. 김삿갓의 시를 처음 본격적으로 수집해서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한 이응수 선생은 그를 통속시인ㆍ민중시인ㆍ생활시인ㆍ걸인시인ㆍ방랑시인ㆍ풍류시인ㆍ풍자시인ㆍ파격시인으로 소개했는데, 그의 이러한 특성은 아직까지도 그대로 설명된다.
-머리말 중에서
그의 시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더 큰 이유는 그가 한시의 형식을 파괴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형식이 파괴된 한시를 통해서 당시의 통속적인 가치 관념까지도 파괴하였기 때문이다. 김삿갓의 시를 처음 본격적으로 수집해서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한 이응수 선생은 그를 통속시인ㆍ민중시인ㆍ생활시인ㆍ걸인시인ㆍ방랑시인ㆍ풍류시인ㆍ풍자시인ㆍ파격시인으로 소개했는데, 그의 이러한 특성은 아직까지도 그대로 설명된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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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방랑편
난고평생시ㆍ19
스스로 탄식하다ㆍ22
대나무 시ㆍ23
시시비비ㆍ24
내 삿갓ㆍ25
스무나무 아래ㆍ26
죽 한 그릇ㆍ27
야박한 풍속ㆍ28
스스로 탄식하다ㆍ29
강 좌수가 나그네를 쫓다ㆍ30 와 12편
인물편
잠 많은 아낙네
게으른 아낙네ㆍ46
아내를 장사지내고ㆍ47
게으른 아낙네ㆍ48
아낙네 게으름ㆍ49
늙은 할미ㆍ50
기생에게 지어 주다ㆍ51 외 9편
영물편
망건ㆍ63
요강ㆍ64
장기ㆍ65
안경ㆍ66
떨어진 꽃ㆍ68
눈 속의 차가운 매화ㆍ69
두견화 소식을 묻다ㆍ70 외 9편
산천누대편
금강산에 들어가다ㆍ83
금강산 경치ㆍ84
금강산에 들어서다ㆍ85
스님에게 금강산 시를 답하다ㆍ86
묘향산ㆍ87
구월산ㆍ88
부벽루ㆍ89 외 9편
일화편
환갑 잔치ㆍ113
환갑 잔치를 하는 노인에게ㆍ114
원 생원ㆍ116
산촌 학장을 놀리다ㆍ117
어느 여인에게ㆍ118
기생 가련에게ㆍ120 외 34편
시집에 실리지 않은 시들
촉석루ㆍ159
공씨네 집에서ㆍ161
지관을 놀리다ㆍ162 외 7편
부록
김사립전(金莎笠傳)ㆍ173
김병연이 관서지방에 발길을 끊다ㆍ174
原詩題目 찾아보기ㆍ176
난고평생시ㆍ19
스스로 탄식하다ㆍ22
대나무 시ㆍ23
시시비비ㆍ24
내 삿갓ㆍ25
스무나무 아래ㆍ26
죽 한 그릇ㆍ27
야박한 풍속ㆍ28
스스로 탄식하다ㆍ29
강 좌수가 나그네를 쫓다ㆍ30 와 12편
인물편
잠 많은 아낙네
게으른 아낙네ㆍ46
아내를 장사지내고ㆍ47
게으른 아낙네ㆍ48
아낙네 게으름ㆍ49
늙은 할미ㆍ50
기생에게 지어 주다ㆍ51 외 9편
영물편
망건ㆍ63
요강ㆍ64
장기ㆍ65
안경ㆍ66
떨어진 꽃ㆍ68
눈 속의 차가운 매화ㆍ69
두견화 소식을 묻다ㆍ70 외 9편
산천누대편
금강산에 들어가다ㆍ83
금강산 경치ㆍ84
금강산에 들어서다ㆍ85
스님에게 금강산 시를 답하다ㆍ86
묘향산ㆍ87
구월산ㆍ88
부벽루ㆍ89 외 9편
일화편
환갑 잔치ㆍ113
환갑 잔치를 하는 노인에게ㆍ114
원 생원ㆍ116
산촌 학장을 놀리다ㆍ117
어느 여인에게ㆍ118
기생 가련에게ㆍ120 외 34편
시집에 실리지 않은 시들
촉석루ㆍ159
공씨네 집에서ㆍ161
지관을 놀리다ㆍ162 외 7편
부록
김사립전(金莎笠傳)ㆍ173
김병연이 관서지방에 발길을 끊다ㆍ174
原詩題目 찾아보기ㆍ176
저자
저자
김병연
김병연(김삿갓)
19세기 초엽에서 중엽에 걸치는 시기에 허름한 삿갓을 쓰고 조선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당시 양반 귀족들의 부패상과 죄악상, 비인도성을 풍자한 방랑시인이다. 본명은 김병연 호는 난고(蘭皐)이다. 인도주의적인 감정과 평민 사상에 기초하여 지배층에 대해서 강한 반항정신을 표현한 시를 많이 썼다. 1864년 3월 전라도 동복의 한 농가에서 58세로 객사했다.
19세기 초엽에서 중엽에 걸치는 시기에 허름한 삿갓을 쓰고 조선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당시 양반 귀족들의 부패상과 죄악상, 비인도성을 풍자한 방랑시인이다. 본명은 김병연 호는 난고(蘭皐)이다. 인도주의적인 감정과 평민 사상에 기초하여 지배층에 대해서 강한 반항정신을 표현한 시를 많이 썼다. 1864년 3월 전라도 동복의 한 농가에서 58세로 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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