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생 이학규의 시문학 연구(민족문화연구총서 150)(반양장)
이학규에게 ‘시’는 그가 스스로 고백했듯이 삶을 지탱해 나가는 가장 절실한 수단이었다. 이학규는 예민한 감수성과 강렬한 창작 욕구에서 비롯된 시창작을 통해 한없는 회한과 울분에 잠기기도 하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내면을 달래기도 하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성찰하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는 자신이 체감한 낯선 풍속과 백성들의 고난, 관리들의 횡포 등을 애정 어린 시선과 치열한 의식을 투영하여 시로 형상화했다. 아울러 시문학의 예술경계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자기만의 시론과 시세계를 모색했다. 이로 인해 이학규가 자신은 일평생 외지를 전전하며 세상으로부터 외면 받았지만, 그의 시세계는 다채로운 성과들이 가득했던 조선후기 한국한시사의 중심에 자리하면서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룩했다. 이 책은 이러한 이학규 한시의 표현기법과 미적 특질을 고찰하고, 이를 통해 이학규 한시의 시사적 의미와 위상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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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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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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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이학규 한시의 문학적 배경
제3장. 잡체시(雜體詩)의 표현기법과 미적 특질
제4장. 장편고시(長篇古詩)의 표현기법과 미적 특질
제5장. 칠언율시(七言律詩)의 표현기법과 미적 특질
제6장. 영물시(詠物詩)의 표현기법과 미적 특질
제7장. 기속시(紀俗詩)의 표현기법과 미적 특질
제8장. 영사악부(詠史樂府)의 표현기법과 미적 특질
제9장. 이학규 한시의 시사적(詩史的) 의미
제10장. 결론
보론. 이학규 부(賦)의 형상화 방식과 문학적 특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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