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핀 붓꽃
하나님의 보살핌과 인도 속에서 성장한 지금순 목사의 이야기를 담은 『광야에 핀 붓꽃』. 이 책은 미국 이민 생활에서 남편을 잃고 고생과 궁핍을 경험해 온 저자가 혹독한 삶을 극복하여 온 여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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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무속신앙이 만연해 있는 시골에서 태어나 6.25를 겪으면서 가난과 숱한 고생을 하면서 자라 시골 목회자에게 시집와서 교회와 가정에서 시집살이 하던 나에게 한국에서의 훈련이 끝난 양 미국으로 불러주셨을 때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러나 미국에 와서 4남매를 기르면서 남편과 함께 재미있게 목회하던 나에게 남편의 죽음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시련이 닥쳐왔고 내가 어떻게 4남매를 내 혼자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의 보살핌과 인도 속에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이 뜨거운 형제애 와 엄마인 나를 공경하고 사회에서 꿋꿋하게 제몫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사실 나는 책을 낸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었다.
어느 날 아이들이 "어머니 지나온 과거의 일들을 책으로 쓰셔서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우리에게 기적으로 역사하시고 함께하신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는 마음과, 혹독한 삶을 극복하고 포용하는 방편으로 벗 삼아 하소연 했던 일기장과 편지모음, 그리고 지나온 내 삶을 통해 마음 한구석에 침묵하고 있던 어미의 옛날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을 뿐이다. 중간중간 정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은 내가 살아온 삶속에서 겪었던 것을 적어 넣은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내 사역에서 젊은이들을 많?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내나라 역사를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어서 그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애국심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또한 옛날의 문화를 써서 내나라 전통 문화를 알려 주고 싶었던 것이다.
막상 엮고 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문학을 했더라면 좀 더 좋은 표현과 글 재주로 가슴에 닿을 이야기가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목차
목차
제2장 결혼 약혼식
제3장 미국 이민
제4장 내조자의 자리에서 내 사역으로
제5장 기 행 문
제6장 내가 살았던 옛날의 문화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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