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단편선
톨스토이, 애드가 앨런 포우, 알퐁스 도데, 모파상, 오 헨리, 체호프, 나다니엘 호손, 토마스 하디, 투르게네프 등 세계 대작가들의 명단편 모음집이다. 윤리적 모순을 개선하고 참된 휴머니즘을 담고 있는 톨스토이의 작품, 죽음과 공포, 우울과 괴기 등 사건의 상징성을 통해 미를 찾아내고 특이한 지적, 추상적 예술 세계를 추구하는 애드가 앨런 포우의 작품, 소박하고 서정적이지만 현실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을 표현하는 알퐁스 도데의 작품 등 아홉 작가의 14편의 명단편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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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애드가 앨런 포의 작품은 사실묘사보다는 죽음과 공포, 불쾌감, 우울, 괴기 등의 사건들이 불러일으키는 상징성을 통해 미의 요소를 찾아내고 인간적 요소를 가능한 배제하면서 특이한 지적, 추상적 예술세계 추구한다.
알퐁스 도데의 작품은 소박하고 서정적이며 환상적인 자연주의적 경향과 현실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과 남프랑스인 특유의 웃음과 시정으로 약자에 대한 연민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도데 자신이 말하듯, '환상과 현실의 기묘한 혼합' 이야말로 그의 작품의 특이라고 할 수 있다.
모파상의 작품에서는 작가의 감정적 과장이나 정신적인 탐색, 대상에 대한 선입견 대신 일상적으로 눈으로 보면서도 간과해 버리는 현실이 부각되어 있는데,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염세적인 인물들은 그의 무감동한 문체를 통해 작품 전체에 괴이한 고독감을 심어 주고 있다.
오 헨리의 작품은 절묘한 구성과 익살스러운 우연, 막힘없는 화술, 페이소스가 넘치는 묘사 등으로, 평범한 샐러리맨이나 하류 계층을 통해 깊은 인간애와 더불어 염세적인 인생관을 나타내고 있다.
체호프는 어두운 시대에 살면서 인간의 존엄성을 재인식할 것을 호소하며, 밝고 멋진 미래의 생활에 대한 희망을 심어준 작가였다.
나다니엘 호손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외면적인 형상의 껍질로 교묘하게 포장하여 복잡 미묘한 인간의 심리를 그려내는데 매우 뛰어난 작가였다
토마스 하디는 주로 고향인 웨섹스를 배경으로 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염세주의에 가까운 인생관 위에 능수능란한 필법으로 그린 점이 특징이다.
투르게네프의 작품 세계는 철학적인 사색의 깊이와 자유주의 사상, 자연에 대한 섬세한 묘사, 러시아인에 대한 사랑과 휴머니즘적인 색체로 러시아 지식인을 대표했으며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등과 함께 러시아 3대 문호로 손꼽힌다.
목차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9
두 노인 / 57
2. 포
검은 고양이 / 105
절름발이 개구리 / 129
3. 도데
마지막 수업 / 157
별 / 169
4. 모파상
보석 / 189
목걸이 / 205
5. 오 헨리
마지막 잎새 / 229
크리스마스 선물 / 245
6. 체호프
귀여운 여인 / 261
7. 호손
큰 바위 얼굴 / 297
8. 하디
아내 / 329
9. 투르게네프
사랑의 개가 / 377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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