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의 숨바꼭질(미래시선 152)
『해와 달의 숨바꼭질』은 한 인간의 영혼과 신앙을 온전히 드러낸 73편의 시집으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꽃들의 항변’은 부단한 사유와 언어와 실험에서 건져낸 서정성 짙은 시들로, 제2부 ‘로고스의 서사시’는 설교의 내용을 40행에 집약한 성시聖詩로, 제3부 ‘강남 간 제비의 귀향’은 시인의 주위를 둘러싼 화평과 축복의 마음을 담아 지인들에게 선사한 축시들로 채워져 맑은 시심을 찾는 독자와 신앙심 깊은 신앙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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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해와 달의 숨바꼭질≫의 저자 윤덕명 교수는 이 땅의 순수 서정시인抒情詩人이며, 독실한 신앙인으로 종교시를 쓰는 학자이다. 평소의 일상이 기도祈禱에서 시작하여 명상冥想으로 끝을 맺는 그런 분으로 알려져 있다. 신념의 밀도가 투명하고 견고하여 그 내면에 흐르는 언어는 항시 일정한 질서를 지니고 나타난다. 그것이 곧 언어의 아름다운 유희遊戱가 되고 리듬이 되어 수많은 시가 탄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한 편의 시를 위해 윤 시인은 늘 생애 최초의 언어와 최후의 언어를 구상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쉽사리 붙잡히지 않는 창작의 목표물을 향해 끊임없이 도 전挑戰하는 열정熱情은 윤 시인만의 개성적 성실성誠實性에 그 기본을 두고 있기에 이 시를 읽는 많은 독자의 마음 또한 든든하게 한다.
한 인간의 영혼과 신앙을 온전히 드러낸 73편의 시집 ≪해와 달의 숨바꼭질≫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꽃들의 항변'은 부단한 사유와 언어와 실험에서 건져낸 서정성 짙은 시들로, 제2부 '로고스의 서사시'는 설교의 내용을 40행에 집약한 성시聖詩로, 제3부 '강남 간 제비의 귀향'은 시인의 주위를 둘러싼 화평과 축복의 마음을 담아 지인들에게 선사한 축시들로 채워져 맑은 시심을 찾는 독자와 신앙심 깊은 신앙인을 찾아간다.
시인의 말
"본서本書를 출간하게 된 동기는 그간 필자가 출석하였던 사당동 교회의 김찬호 목사님과의 특별한 연분 때문입니다. 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다분히 성서를 중심한 감칠맛 나는 은혜의 설교였으며, 놓치기 아쉬운 감동의 말씀이라 그분의 권유로 열린 예배에 부응하기 위해 특별한 코너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계기는 필자가 2007년 환갑을 맞이하여 서유럽 여행길에서 특별히 단테의 생가가 있는 꽃의 도시 피렌체에 들렀을 때, 무엇인가 느껴지는 영감이 있어 설교 말씀에 대한 값진 내용을 서사시 형태로 압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에 대한 그 말씀을 회상하고 연계하여 지속적인 신앙의 성숙을 도모하는 데 일조一助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의 시는 언제나 진행형이라 생각하고, 세상에 완벽한 작품이란 그렇게 흔치 아니 할 것이기 때문에 한 편의 주옥같은 시를 잉태하고 생산하기 위해서 늘 명상하고 사색하는 삶을 이어갈 것을 내심으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목차
축하의 말
제1부 꽃들의 항변
제2부 로고스의 서사시
제3부 강남 간 제비의 귀향
작품 해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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