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읽어야 할 콘텐츠력을 키우는 고전소설 3(온고지신)
문학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고전 다시 읽기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했다.
이 말은 과거에 얽매이라는 뜻도, 역시 옛것이 좋으니 그것만 고집하라는 뜻도 아니다. 역사를 곱씹어 배울 점은 더 발전시키고, 고칠 점은 개선해나가야 더 강성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하늘 아래 완벽히 새로운 것이 없듯이, 과거의 것이 현재를 발전시킬 바탕이 되고 그것이 미래로 이어진다.
하루 만에도 휙휙 바뀌는 밈만 쫓다 보면 정작 배우고 익혀야 할 장점을 놓치고 만다. 그러나 그 밈도 과거의 것이 재생산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새로운 콘텐츠는 과거의 것을 잘 알고 이를 바탕으로 재생산한 것이다. 게다가 빅데이터의 시대를 맞이하여 폭넓은 독서와 깊은 이해력, 명철한 사고력이 더욱 절실해졌다. 인공지능으로 예술 작품을 창조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인간이 기계를 앞서는 단 하나가 있다면 창조성이다. 콘텐츠가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이 되었다.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힘을 길러내기 위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기본적인 고전을 다시 읽어보자.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에서는 다양한 고전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다만 작품만 싣고 있다면 여타의 고전소설 책들과 다를 바가 없다.
고전은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이 살았던 시대상과 그 시대를 풍미한 사상이나 풍습 등도 드러난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특히 당대를 대표할 만큼 잘 알려진 고전소설로, 문화의 결정체이기도 하다.
이 책의 강점은 다양하고 풍부한 해설에 있다. 고전소설의 특성상 어려운 한자나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표현들을 설명해두었다. 또한 이 책에 실린 소설을 지은 작가들이 어떤 사람이고 문학사나 역사에서는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작품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꼼꼼한 해설과 독서 토론이 담겨 있다. 주제와 줄거리는 물론이고 묶어서 같이 읽어볼 작품까지 수록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학 감상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고전소설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박씨전
수성지
숙영낭자전
안빙몽유록
연오랑 세오녀
오유란전
운영전
임진록
저자
저자
〈안빙몽유록〉: 신광한(申光漢, 1484~1555), 조선 중기의 문신. 신숙주의 손자.
〈연오랑 세오녀〉: 김일연(金一然, 1206~1289), 고려 충렬왕 때의 고승.
〈계축일기〉, 〈박씨전〉, 〈숙영낭자전〉, 〈오유란전〉, 〈운영전〉, 〈임진록〉: 작자 미상.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