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연 해금교본 2
해금창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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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은 두 줄로 된 찰현악기(擦絃樂器)입니다. 두 줄 사이에 활을 끼워서 연주하는 해금은 지판(指板)이 없어서 정확한 음자리가 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왼손의 장력(張力)과 감각을 이용하여 음높이를 조절하면서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바로 이러한 점에 기인하여 저는 2016년에 해금 정악(正樂)의 운지(運指) 방법을 6가지로 정리하고, 128곡의 해금연습곡을 만들어 「해금교본 Ⅰ」을 저술한 바 있습니다. 이는 해금의 초기 학습단계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정악곡(正樂曲)에 접근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해금 전통음악의 경우에는 정악(正樂)과 민속악(民俗樂)의 악보에 해금의 운지(運指)가표기되어 있습니다. 특히 정악의 경우에는 악보에 해금의 운지가 모두 표기되어 있어 연주의 편의를 제공하고 악곡의 공통적인 연주법을 제시합니다. 민속악의 경우에도 정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1966년에 발표된 첫 해금독주곡인 김흥교의 〈해금과 장고를 위한 소곡〉 이후, 현재까지 발표된 수많은 해금 창작곡들의 악보에는 해금 운지에 대한 표기를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는 오히려 악곡의 독보(讀譜) 과정에서 철저하게 연주자 본인이 해결해야 할 몫입니다. 따라서 연주자는 전통음악의 연주 방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연주 방법을 도입
하여 이 부분을 재창조 해 나아가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에 저는 해금 창작 음악의 연주 방법에 이해를 돕고자 창작곡의 해금 운지법(運脂法)을 20가지로 제시하고, 이를 활용하여 연주 할 수 있는 해금 창작곡의 악보를 정리하였습니다. 주로 제가 초연을 했던 악곡들을 기반으로 하여 시기별로 다양한 해금 창작음악을 모아 15곡의 악보를 이 책에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해금은 고려시대 이후부터 궁중의 연례악, 제례악, 민간음악 등에 고루 사용되어 많은사랑을 받아온 악기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해금은 21세기를 맞이하여 보다 큰 사랑을 받기에 이르렀고, 해금연주자들은 음악적 한계를 뛰어 넘어 새로운 음악의 지평을 열어가는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더 넓은 음악 세계를 위하여 해금을 공부하는 많은 후학들에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금 전통음악의 경우에는 정악(正樂)과 민속악(民俗樂)의 악보에 해금의 운지(運指)가표기되어 있습니다. 특히 정악의 경우에는 악보에 해금의 운지가 모두 표기되어 있어 연주의 편의를 제공하고 악곡의 공통적인 연주법을 제시합니다. 민속악의 경우에도 정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1966년에 발표된 첫 해금독주곡인 김흥교의 〈해금과 장고를 위한 소곡〉 이후, 현재까지 발표된 수많은 해금 창작곡들의 악보에는 해금 운지에 대한 표기를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는 오히려 악곡의 독보(讀譜) 과정에서 철저하게 연주자 본인이 해결해야 할 몫입니다. 따라서 연주자는 전통음악의 연주 방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연주 방법을 도입
하여 이 부분을 재창조 해 나아가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에 저는 해금 창작 음악의 연주 방법에 이해를 돕고자 창작곡의 해금 운지법(運脂法)을 20가지로 제시하고, 이를 활용하여 연주 할 수 있는 해금 창작곡의 악보를 정리하였습니다. 주로 제가 초연을 했던 악곡들을 기반으로 하여 시기별로 다양한 해금 창작음악을 모아 15곡의 악보를 이 책에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해금은 고려시대 이후부터 궁중의 연례악, 제례악, 민간음악 등에 고루 사용되어 많은사랑을 받아온 악기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해금은 21세기를 맞이하여 보다 큰 사랑을 받기에 이르렀고, 해금연주자들은 음악적 한계를 뛰어 넘어 새로운 음악의 지평을 열어가는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더 넓은 음악 세계를 위하여 해금을 공부하는 많은 후학들에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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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책머리에 ···3
1. 해금 창작 음악의 역사 ··· 7
2. 해금 창작 음악의 음역 ···8
3. 해금 창작 음악의 음고(音高)와 운지법(運指法) ··· 9
〈악보〉
1. 이성천 작곡/ 독주곡 35번 〈쥐구멍에 볕 들었어도〉 ··· 27
2. 이성천 작곡/ 독주곡 37번 〈고양이 수염〉 ··· 44
3. 이성천 작곡/ 독주곡 43번 〈철새, 사철나무 밑둥에 둥지 틀다〉 ··· 63
4. 이성천 작곡/ 독주곡 70번 〈단풍나무 이야기〉 ··· 81
5. 이성천 작곡/ 중주곡 26번 〈민들레는 까치가 사랑하였소〉 ··· 101
6. 이해식 작곡/ 춤사리기 ··· 120
7. 이해식 작곡/ 춤 불러내기(Korean Dance Call) ··· 133
8. 이해식 작곡/ 해금과 21현금을 위한 〈이소리〉 ··· 159
9. 황의종 작곡/ 해금독주곡 〈봄이 뜰 앞에 왔다는데〉 ··· 184
10. 황의종 작곡/ 중주곡 〈봄이 뜰 앞에 왔다는데〉 ··· 195
11. 황의종 작곡/ 중주곡 〈그대 그리운 날에〉 ··· 209
12. 김승근 작곡/ 해금을 위한 독주곡, 1994 ··· 217
13. 김승근 작곡/ 해금 합주 협주곡 1번 ··· 226
14. 윤혜진 작곡/ 면(面?綿??)과 선(線) ··· 236
15. 유리나 작곡/ 해금X첼로 ··· 242
1. 해금 창작 음악의 역사 ··· 7
2. 해금 창작 음악의 음역 ···8
3. 해금 창작 음악의 음고(音高)와 운지법(運指法) ··· 9
〈악보〉
1. 이성천 작곡/ 독주곡 35번 〈쥐구멍에 볕 들었어도〉 ··· 27
2. 이성천 작곡/ 독주곡 37번 〈고양이 수염〉 ··· 44
3. 이성천 작곡/ 독주곡 43번 〈철새, 사철나무 밑둥에 둥지 틀다〉 ··· 63
4. 이성천 작곡/ 독주곡 70번 〈단풍나무 이야기〉 ··· 81
5. 이성천 작곡/ 중주곡 26번 〈민들레는 까치가 사랑하였소〉 ··· 101
6. 이해식 작곡/ 춤사리기 ··· 120
7. 이해식 작곡/ 춤 불러내기(Korean Dance Call) ··· 133
8. 이해식 작곡/ 해금과 21현금을 위한 〈이소리〉 ··· 159
9. 황의종 작곡/ 해금독주곡 〈봄이 뜰 앞에 왔다는데〉 ··· 184
10. 황의종 작곡/ 중주곡 〈봄이 뜰 앞에 왔다는데〉 ··· 195
11. 황의종 작곡/ 중주곡 〈그대 그리운 날에〉 ··· 209
12. 김승근 작곡/ 해금을 위한 독주곡, 1994 ··· 217
13. 김승근 작곡/ 해금 합주 협주곡 1번 ··· 226
14. 윤혜진 작곡/ 면(面?綿??)과 선(線) ··· 236
15. 유리나 작곡/ 해금X첼로 ··· 242
저자
저자
최희연
최희연은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해금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중견 해금 연주가이다. 제56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통해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한 최희연은 해금연구회 창단연주회에서 해금독주, 신악회에서 해금독주 등 많은 연주회에서 독주자로 활동을 하며 해금연주자로서 주목을 받았다. 또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그룹 '뚜띠(TUTTI)'의 멤버로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에도 9차례 참여한 바 있다.
1997년부터 부산에 정착한 최희연은 1998년 부산문화회관에서 제1회 해금독주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4회의 개인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2000년에는 '원영실?최희연 이인음악회'를 통하여 새로운 창작음악의 시도를 주도하였다. 이후 해금연구회, 부산국악작곡가협회, 영남작곡가협회, MIOT연주회, 향신회 등의 연주회에서 해금 창작음악의 연주활동에 활발히 참여하였으며, 개인독주회를 통하여 다수의 해금 초연작품을 발표하였다. 그밖에도 다양한 연주단체와 협연을 하며 부산 지역 해금 연주의 지평을 넓혀갔다. 그리고 이 모든 연주의 근간은 그간 독주회를 통해서 전통음악 전곡시리즈를 몇 차례 발표한 바 있는 그의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됨을 잘 알 수 있다.
최희연은 1997년부터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서울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부산예술중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2018년에는 제43회 부산음악상을 수상하였다. 해금교본의 집필과 해금 음반 제작 등을 통하여 끊임없는 해금 음악 연구에 이바지하고 있는 최희연은 현재 해금연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부터 부산에 정착한 최희연은 1998년 부산문화회관에서 제1회 해금독주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4회의 개인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2000년에는 '원영실?최희연 이인음악회'를 통하여 새로운 창작음악의 시도를 주도하였다. 이후 해금연구회, 부산국악작곡가협회, 영남작곡가협회, MIOT연주회, 향신회 등의 연주회에서 해금 창작음악의 연주활동에 활발히 참여하였으며, 개인독주회를 통하여 다수의 해금 초연작품을 발표하였다. 그밖에도 다양한 연주단체와 협연을 하며 부산 지역 해금 연주의 지평을 넓혀갔다. 그리고 이 모든 연주의 근간은 그간 독주회를 통해서 전통음악 전곡시리즈를 몇 차례 발표한 바 있는 그의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됨을 잘 알 수 있다.
최희연은 1997년부터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서울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부산예술중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2018년에는 제43회 부산음악상을 수상하였다. 해금교본의 집필과 해금 음반 제작 등을 통하여 끊임없는 해금 음악 연구에 이바지하고 있는 최희연은 현재 해금연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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