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르크스 저작선(동아대 마르크스-엥겔스 연구소 총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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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과연 20세기 때보다 건강해졌다고 볼 수 있는지? 사회주의의 이상을 그냥 버려도 좋을지? 그 어느 때보다도 자본주의는 혼란 속에 있고, 무정부성 속에서 해매고 있다. 역사는 그냥 발전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의식도 그냥 발전할 수 없다. 뭔가 논쟁이 있어야 하고, 뭔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 필요한 법이다. 이렇게 현실의 문제가 많은 시대에 살면서도 별로 문제를 못 느끼거나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경우는 분명히 불행한 역사이다. “영웅이 필요한 시대는 불행한 시대지만, 영웅이 없는 시대는 더욱 불행한 시대이다.” 마르크스와 사회주의의 이상을 떠나 “자유 평등 연대”는 일찍이 이른바 부르주아혁명의 구호였다. 그야말로 자본주의를 한껏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무엇보다 자유 평등 연대가 필요한 법이다. 그러나 21세기이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살게 될 22세기도 지척인데, 자유 평등 연대는 도대체 어떻게 실종되어 버린 것일까? 오늘날 세계적 자본주의의 문제는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다. 최소한 자유 평등 연대라도 착착 진행되어야 할 21세기에 역사는 거꾸로 가는 듯하고, 사람들의 의식도 더욱 퇴보하고 있는 듯하다. 무엇이든 좋다. 마르크스든 뭐든 이론을 다시 꺼내 현실 속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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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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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서론 ㆍ15
최근 프로이센의 검열훈령에 관한 논평 ㆍ95
제6차 라인주의회 의사록: 제1장 언론자유와 신분제의회 의사록의 공표에 관한 토론 ㆍ125
< 라인신문> 1842년 5월 17일 화요일 제137호의 부록과 관련한, 그리고 스스로와 관련한 중앙집중문제 ㆍ194
< 쾰른신문> 제179호의 사설 ㆍ197
역사 법학파의 철학적 선언 ㆍ222
제6차 라인주의회의 의사록 ㆍ세 번째 논설: 도벌법에 관한 논쟁 ㆍ233
공산주의와 아우크스부르크 <알게마이네 신문> ㆍ283
공산주의에 관한 논박을 위하여 ㆍ289
이혼법 초안 ㆍ292
프로이센 국가를 위한 <라이프치히 알게마이네 신문>의 발행금지 ㆍ297
고故 모젤 통신원의 변호. ㆍ301
< 쾰른신문>과 <라이프치히 알게마이네 신문>의 발행금지 ㆍ338
"온건한" 신문의 공격에 대한 답변 ㆍ340
어느 "이웃" 신문의 고발에 대한 답변 ㆍ344
< 쾰른신문>의 고발과 <라인 모젤 신문>의 논박 ㆍ349
< 라인 모젤 신문> ㆍ358
헤겔 법철학비판 서문 ㆍ361
유대인 문제에 대하여 ㆍ378
사유재산과 공산주의 ㆍ415
돈 ㆍ431
돈 ㆍ438
포이어바하에 관한 테제 ㆍ446
공산당선언 ㆍ449
< 마르크스 엥겔스 전집MEGA> 서문 ㆍ471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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