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에 공감하는 지구촌 사람들
사회학자의 사진으로 본 한류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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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익기 교수는 2015년에 사진집을 출간하였다. 제목은 "사회학자의 사진으로 본 중국사회의 변화: 1987-2015"였다. 이것은 필자가 출간한 첫 번째 사진집이었다. 이 사진집은 필자가 28년간 중국을 경험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중국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변화하는 사회의 현상을 사진으로 조명해보고자 한 것은 사진사회학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은근한 바램으로 시작한 것이었다.
필자는 첫번째 사진집을 내면서 사회과학 방법론에서 쓰고 있는 용어 중에 ‘Serendipity'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사진작가도 아닌 필자는 단지 사회학자의 호기심과 사회학적인 상상력으로 다니는 곳곳마다 무턱대고 사진을 찍어댔다. 이 마구 찍어댄 사진이 ’Serendipity'를 만들어냈다. 두 번째 사진집은 필자가 한국에서 정년퇴직한 직후인 2015년 가을부터 중국인민대학에서 석좌교수(Xin’ao International Outstanding Professor)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담은 것이다. 이것은 필자가 4년간 북경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북경과 서울을 비교한 것이다. 제목은 "Beijing and Seoul: Modern to Hypermodern:이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세 번째 사진집 역시 필자가 직접 경험한 한류의 세계를 사회학자의 관점으로 소개한 것이다. 필자는 지난 10여년 전에 한류 연구를 시작하여 첫 작업으로 중국, 일본 및 대만의 현장에 가서 면접 조사한 결과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의 한류"(2014)라는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필자는 계속해서 이번 사진집의 공저자인 장원호 교수와 같이 한국연구재단의 SSK 프로젝트로 지난 10년째 한류를 연구해 오고 있다. 그간 전 세계 6대륙을 다니면서 현지인들을 만나서 면접도 하고 현장을 보면서 한류에 공감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한류의 현장은 이웃 국가인 일본,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 아프리카, 북미 및 남미까지 거의 모든 대륙에서 필자들이 경험한 모습이다.
한류의 현장은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한류가 언제 처음으로 시작되었는가는 학자들 간에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류의 전반적인 흐름은 대체적으로 처음에는 드라마로 시작했다가 영화로 발전하였고, 최근에는 K-Pop으로 계속 그 기세를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보면 문화적인 한류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동남아시아나 중동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문화 한류와 더불어 경제 한류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한류의 흐름으로 현재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한류는 음식, 화장품, 전자제품, 언어 등 모든 것을 망라한 ‘한국에 관한 모든 것(Anything Korean)’이다. 따라서 본 사진집에는 가급적 지구촌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한류의 내용을 다양하게 담으려고 시도하였다.
필자는 첫번째 사진집을 내면서 사회과학 방법론에서 쓰고 있는 용어 중에 ‘Serendipity'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사진작가도 아닌 필자는 단지 사회학자의 호기심과 사회학적인 상상력으로 다니는 곳곳마다 무턱대고 사진을 찍어댔다. 이 마구 찍어댄 사진이 ’Serendipity'를 만들어냈다. 두 번째 사진집은 필자가 한국에서 정년퇴직한 직후인 2015년 가을부터 중국인민대학에서 석좌교수(Xin’ao International Outstanding Professor)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담은 것이다. 이것은 필자가 4년간 북경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북경과 서울을 비교한 것이다. 제목은 "Beijing and Seoul: Modern to Hypermodern:이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세 번째 사진집 역시 필자가 직접 경험한 한류의 세계를 사회학자의 관점으로 소개한 것이다. 필자는 지난 10여년 전에 한류 연구를 시작하여 첫 작업으로 중국, 일본 및 대만의 현장에 가서 면접 조사한 결과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의 한류"(2014)라는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필자는 계속해서 이번 사진집의 공저자인 장원호 교수와 같이 한국연구재단의 SSK 프로젝트로 지난 10년째 한류를 연구해 오고 있다. 그간 전 세계 6대륙을 다니면서 현지인들을 만나서 면접도 하고 현장을 보면서 한류에 공감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한류의 현장은 이웃 국가인 일본,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 아프리카, 북미 및 남미까지 거의 모든 대륙에서 필자들이 경험한 모습이다.
한류의 현장은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한류가 언제 처음으로 시작되었는가는 학자들 간에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류의 전반적인 흐름은 대체적으로 처음에는 드라마로 시작했다가 영화로 발전하였고, 최근에는 K-Pop으로 계속 그 기세를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보면 문화적인 한류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동남아시아나 중동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문화 한류와 더불어 경제 한류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한류의 흐름으로 현재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한류는 음식, 화장품, 전자제품, 언어 등 모든 것을 망라한 ‘한국에 관한 모든 것(Anything Korean)’이다. 따라서 본 사진집에는 가급적 지구촌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한류의 내용을 다양하게 담으려고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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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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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책을 내며 / 김익기
한류의 현장, 세계를 돌아보다 / 임현진
한국·17
중국·25
대만·41
일본·45
기타 아시아·57
몽골·58 / 인도네시아·61 / 태국·64 / 베트남·71/ 캄보디아·76 / 필리핀·80 / 싱가포르·81 / 카자흐스탄·82 / 키르키스스탄·86
미국·87
중남미·105
브라질·106 / 아르헨티나·113 / 칠레·119 / 멕시코·120 / 콜롬비아·120
유럽·121
러시아·122 / 영국·128 / 프랑스·133
아프리카·중동·139
남아프리카공화국·141 / 나이지리아·142 / 마다가스카르·143 / 이집트·144 / 이스라엘·146
/ 터키·150 / 사우디아라비아·154
한류의 현장, 세계를 돌아보다 / 임현진
한국·17
중국·25
대만·41
일본·45
기타 아시아·57
몽골·58 / 인도네시아·61 / 태국·64 / 베트남·71/ 캄보디아·76 / 필리핀·80 / 싱가포르·81 / 카자흐스탄·82 / 키르키스스탄·86
미국·87
중남미·105
브라질·106 / 아르헨티나·113 / 칠레·119 / 멕시코·120 / 콜롬비아·120
유럽·121
러시아·122 / 영국·128 / 프랑스·133
아프리카·중동·139
남아프리카공화국·141 / 나이지리아·142 / 마다가스카르·143 / 이집트·144 / 이스라엘·146
/ 터키·150 / 사우디아라비아·154
저자
저자
김익기
김익기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서 미국 미시간 대학(The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사회학 박사를 획득했다. 1985년부터 30년간 동국대학교 사회학과와 교양교육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2015년에 정년퇴직을 했다. 재직 기간 중에 미국의 미시간 대학, 일본의 상지대학 및 중국인민대학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하였다. 정년퇴직후인 2015년 9월부터 4년간 중국인민대학에서 석좌교수(Xin'ao International Outstanding Professor)로서 강의하였다. 주요 연구 관심 주제는 동아시아의 고령사회 비교, 동아시아 문화 비교 및 한류 등이다. 그간 30여권의 저서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쓴 논문 100여 편이 있다. 한류에 관한 대표적인 저서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의 한류 (2014)', '한류와 아시아 팝문화의 변동 (2014)' 등이 있다. 한편, 그간 본인이 찍은 사진에 사회학적인 설명을 붙인 사진집 두 권을 다음의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사회학자의 사진으로 본 중국사회의 변화 (2015)'; 'Beijing and Seoul, Modern to Hypermoder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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