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의 다른 방법
『말하기의 다른 방법』은 기억속에 저장된 이미지로서의 사진의 의미를 섬세하게 짚어낸 책으로, 말하는 것 대신 사진을 통해 감각적인 세계를 그려낸다. 사진이란 무엇이며, 사진은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사진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등 카메라가 발명된 이후부터 계속 제기되었던 물음들에 해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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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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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저희 출판사에서 처음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말하기의 다른 방법』은 사진을 전공하는 이들 외에도 미술이나 문학 등 예술계 전 분야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책으로, 이번 2004년 저자 존 버거, 장 모르와의 재계약을 통해 전면 개정판으로 재출간한 책입니다. 사진가 장 모르의 사진과 글에서는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원숙한 장인의 지혜가 느껴진다면, 존 버거의 글에서는 송곳 같은 예리함과 사회,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포괄적이며 명료한 안목이 돋보입니다. 또한 적절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통해 글과 사진이 어우러져 새로운 또 하나의 의미를 창출해 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일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내 카메라 너머에
모습들
만일 매순간에...
이야기들
시작
사진목록
역자후기
저자
저자
소설가, 극작가, 다큐멘터리 작가인 존 버거(John Berger)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평론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본다는 것에 대하여(About Looking)』『피카소의 성공과 실패(The Success and Failure of Picasso)』『예술과 혁명(Art and Revolution)』등의 시각예술 에세이와 『우리 시대의 화가(A Painter of our Time)』『 그들의 노동과 함께 하였느니라(Into Their Labours)』『G』(1972, 부커상 수상작) 등의 소설이 있다. 장 모르와 공동으로 펴낸 책으로는, 이 책 외에 『시각의 방식(Ways of seeing)』『제7의 인간(A Seventh Man)』『행운아(A Fortunate Man)』 등이 있다. 중년 이후 그는 프랑스 동부 알프스 산록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옮겨 가 살면서 농사일과 글쓰기를 함께해 오고 있다.
지은이 장 모르(Jean Mohr)
존 버거와 공동으로 한 작업 외에도 지난 20여 년 동안 유네스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적십자사의 사진가로 일해 왔다. 지금은 스위스 제네바에 살고 있다.
옮긴이 이희재
1961년생으로, 서울대 심리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독문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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