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시작하다(양장본 HardCover)
시베리아에서 발트까지
『끝에서 시작하다』는 시베리아에서 발트까지, 사진가 허영한의 사진집이며, 각 장이 시작될 때 짤막한 글이 보태어져 있다. 130여 장의 아름답고 정제된 컬러 사진을 통해 광활한 땅 러시아의 풍경과 삶 그리고 사람들을 압축하였다. 여정에 동참한 글쓴이 이지형의 감각적인 에세이에는 7개의 시간대가 차곡차곡 쌓여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이 매력적인 나라를 구석구석 동행한 느낌이 든다. 음침하고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는 러시아를 글과 사진으로써 바로, 가깝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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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바이칼 호수, 드넓은 시베리아 평원 그리고 우랄 산맥을 지나며 만나는 자연의 광활함에 압도되기도 하지만 글쓴이와 사진가는 그곳에서 사람을 만난다. 또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는 긴 여정을 통해 기차가 서는 곳곳마다 펼쳐지는 풍경과 삶, 자연에 순응함과 동시에 한계를 이겨내며 저마다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만들어 온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고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써 펼친다. 이들의 여정은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 시베리아 속의 파리 이르쿠츠크, 심연을 알 수 없는 바이칼 호수, 흐린 날의 모스크바, 유럽으로 열린 창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숨 가쁘고 박진감 있게 진행되지만 그곳에 펼쳐지는 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놓치지 않는다.
신문기자 출신인 사진가는 130여 장의 아름답고 정제된 컬러 사진을 통해 광활한 땅 러시아의 풍경과 삶 그리고 사람들을 압축하였다. 여정에 동참한 글쓴이 이지형의 감각적인 에세이에는 7개의 시간대가 차곡차곡 쌓여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이 매력적인 나라를 구석구석 동행한 느낌이 든다. 음침하고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는 러시아를 글과 사진으로써 바로, 가깝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진집은 2000년 설립 이후 세계 곳곳에서 사진을 활용한 국제이해교육 및 세계 시민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유네스코(UNESCO)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기획하고 후원했다.
2017년 1월
눈빛출판사
목차
목차
1.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11
2.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열차 31
3. 시베리아 속의 파리, 이르쿠츠크 63
4. 바이칼, 잡고 싶은 잡히지 않는 85
5. 유럽·아시아의 경계에서 101
6. 흐린 가을날의 모스크바 131
7. 유럽으로 열린 창, 상트페테르부르크 153
에필로그 179
저자
저자
세상의 모든 풍경을 사랑해, 어디에도 머물지 않으려 애쓰며 글을 쓴다. 『강호인문학』 『꼬마 달마의 마음 수업』 『소주 이야기』를 썼고,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글을 모은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를 번역했다. 시베리아와 바이칼의 풍경에 반해 에세이 몇 편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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